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뽀로로 20130302 세번째 만남. 골판지 개구리, 뽀로로 만들기 본문
예배를 드리고 있는데
9시가 조금 넘어 두명의 아이들이 왔다
10시가 다 되어 갈 즈음
한 명이 더왔다
그리고 11시가 다 되어 가는 시간에 두명이 더 왔다
릴리는 일이 있어서 못 온다고 연락이 왔다.
골판지 공예로 개구리와 뽀로로 만들기를 했다
한글 공부는 하지 않았다
학습이 끝나고 태국 컵 라면인 냠냠을 함께 먹고
귀가 시켰다.
고민되는 한주간을 보냈다
그러나 아직은 언어공부 위주로
이 땅을 배워가야 하기에
사역까지도 내려 놓고 기도하며 순종하기로 했다
인간 된 마음으로는 잘 보이고 잘 하고 싶은 마음이야
끝이 없지만...
주님이 이끄시는 대로
억지가 아닌 순리대로 기다리는 훈련을 택해야겠다.
갈 길 먼 우리의 길을
우리는 이렇게 다듬어 지고 있는가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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