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태국 (Thailand) : 체류시 유의사항 본문
태국 (Thailand) : 체류시 유의사항
방문 및 생활 정보
(의료, 에티켓, 치안 등)
1. 일반사항
가. 우편, 전화 교통수단
교통수단 : 자가용, 버스(6-30바트), 택시(기본요금 35바트 + 당 2바트, 시 간, 거리병산제), 삼륜차(30-70바트)
통신 및 전화제도
- 공중전화 : 1바트 및 5바트 동전 사용
※ 한국호출 국제전화 요령 : 001-82(한국)-2(서울), 000-0000(전화번호)
나. 서울과의 시차 -2
다. 공휴일
1.1-2신정
1.15(음력) Makha Bucha Day(만불절)
4.6Chakri Day(왕조 창건일)
4.13-15Songkran Festival Day(태국전통의 설날)
5.5Coronation Day(현 푸미폰 국왕 대관식일)
5.14Ploughing Ceremony Day(권농일)
5.29Visakha Bucha Day(열반일)
7.27Asalha Bucha Day(석가모니의 최초 설법기념일, 블교사순절의 시작)
6.16(음력)Buddhist Lent Day(석가탄신일)
8.12왕비 탄신일
10.23 Chulalongkorn Day(라마 5세 서거일, 태국 현충일에 해당)
12.5 국왕 탄신일
12.10 제헌일
12.31 섣달 그믐(New year's Eve)
2. 출입국 관련
가. 사 증
대한민국 여권소지자는 관광이나 기타 비영리․비취업 목적의 방문일 경우 체류기간 3개월까지는 사증이 필요없음.
* 체류기간 초과시에는 1일당 200바트씩 벌금을 낸 후 출국 가능
나. 출입국 심사
입국시 출입국 카드를 기록 제출하여야 하며, 부본은 보관하였다가 출국시 다시 제출하여야 함.
다. 예방접종
한국에서 출발하는 여행자는 예방접종을 요구하지 않으나 콜레라 예방 접종을 받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프리카 및 남미의 일부 국가를 경유해서 태국에 입국하는 경우에는 황열병(Yellow Fever) 예방 접종이 요구되는 경우가 있음.
라. 외환 신고
외화는 제한 없이 자유롭게 반입, 반출할 수 있음. 태국 화폐는 50,000바트까지는 사전 허가없이 반출이 가능함.
3. 여행자 및 재외국민 안전(치안상태)
가. 치안상태
태국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물가가 비교적 저렴하며, 호텔 등 여행 관련 시설이 잘 갖추어져 있는데다, 태국인들이 친절하고 상냥한 국민성을 가지고 있어 여행지로 각광받고 있음. 다만, 해외여행객들은 제도와 관습이 다르고 언어장벽(대도시 호텔 등에서는 영어 소통이 되나, 일반인의 경우에는 어려움.)있는 사정을 염두에 두어 신변안전에 항상 유의하여야 함.
일반적으로 방콕 등 주요 대도시의 치안상태는 개도국 기준으로는 비교적 양호한 편이나, 총기, 마약이 퍼져 있어 위험성은 상존하고 있음.
- 태국인들은 평소 미소를 잘 짓고 온화한 성격이며 외국인에게 친절한 편이나, 사소한 시비로 태국인을 비하․경멸하거나, 혹은 구타 (특히 발로 태국인을 구타하였다가 보복살해된 사건도 있음.)하는 경우 의외의 돌발적인 상황진전이 있을 수도 있음.
방콕․파타야․푸켓 등 한국 여행자들이 많이 방문하는 관광지에는 현금, 여권을 노리는 소매치기, 사기꾼들이 늘고 있어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나. 여권 분실 사고
특히, 여권을 제대로 간수하지 않아 분실하는 경우가 많고, 단체 여행객들이 여권을 여행 가이드에게 단체로 보관시키고 있던 중 가이드가 여권을 분실하는 경우도 빈번히 일어남.
여권은 해외여행중 신원과 국적을 확인할 수 있는 유일한 신분증임. 여권을 분실하여 입국 사실을 확인할 수 없는 경우에는 불법 입국 혐의로 체포, 조사받는 경우도 있으므로 여권 간수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함. (여권 및 주민등록증․운전면허증 복사본도 함께 소지하고 있는 것이 여권 분실 등 만약의 경우 신원 확인에 다소나마 도움이 될 수 있음.)
분실 여권은 대부분 위변조되어 범죄에 사용되는 경우가 많으며, 여러번 분실하는 경우에는 경찰의 수사를 받게 되어 생업 및 생활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음.
다. 여행객 사고, 사건 주요 사례 및 유형
방콕 돈무앙 공항(버스, 택시 탑승장의 소매치기), 시내 호텔주변(택시기사의 윤락 호객행위, 도박꾼 및 보석구매 중개 알선 사기꾼) 등지에서는 각별히 조심해야 함.
- 최근 돈무앙 국제공항에서 택시 번호판(노란색, 리무진의 경우는 녹색)이 없는 불법영업 리무진(흰 바탕에 검은색 글씨 번호판)을 타고 가던 유럽인 여행객 수명이 여행 가이드로부터 금품을 강탈당하고, 살해된 사건이 발생하였는 바, 공항에서는 반드시 택시 번호판이 있고, 미터로 운행하는 택시(TAXI-METER라는 문구가 새겨진 전등을 지붕위에 달고 있음.), 공항 리무진 혹은 리무진 버스를 타야 함.
- 방콕 시내 등지에서도 미터로 운행하는 택시이면서 미터로 운행하지 않고 호객 운행하는 택시가 많으므로 타기전에 반드시 미터로 운행하는지를 미리 확인한 후 타는 것이 좋음.
방콕 시내 '카오산 街 (Khaosan Road)'에는 '게스트 하우스 (guest house,여인숙)' 등이 밀집해 있어 학생, 배낭여행객들이 많이 찾고 있으나, 여권등 소지품 분실․도난이 잦고, 사기꾼에 의해 피해를 입거나 범죄용의자로 몰리는 경우도 있으며, 장거리 열차 또는 시외버스내에서 잠이 든 사이 소지품 분실․도난 사례가 많아 특히 조심해야 함.
- 배낭여행중 처음 만난 외국인 혹은 태국인이 친구가 되자며 접근, 같이 어울리다 수면제를 탄 술을 마시고 정신을 잃어 돈, 여권을 탈취당하는 사건
- 모르는 한국인이 접근, 어려운 사정에 있다며 도와줄 것을 호소하여 돈을 주거나 도와주면, 고맙다면서 차후 국내에서 신세를 갑겠으니 전화번호를 알려 달라고 하여 국내 전화번호를 가르쳐 주었다가, 허위로 국내가족에게 여행자가 태국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입원중이니 병원비를 보내라고 하여 금전피해를 입는 사건
- 상점 외부에 놓여 있는 낡은 시계를 분실물로 생각하고 집어 경찰에 신고하려고 가지고 가다가 상점 주인, 행인들에게 절도 혐의로 몰리는 경우도 발생
방콕의 대표적인 유흥가 "팟퐁" 지역은 외국 관광객들과 유흥업소간 바가지 요금 시비, 취중시비 등에 의한 폭력 치상 사고, 범죄 발생 가능성 등 신변 위험 요소가 상존하는 지역이므로 출입을 삼가는 것이 바람직하며, 부득이 출입할 경우 신변안전에 각별히 유의하여야 함.
또한, 모르는 외국인으로부터 "같이 일을 해보지 않겠느냐, 돈을 벌게 해주겠다"는 등의 권유를 받아 분실 여행자 수표를 환전하다가 분실물 취득 혐의로 구속되는 사건도 발생함.
- 공항 등지에서도 모르는 사람이 짐을 대신 운반해 주거나 맡아 주면 돈을 주겠다던가 아니면 사례하겠다고 하여 운반하거나 맡아 줄 경우 마약 등의 운반책으로 사용될 가능성이 있으므로 거절해야 함.
라. 도로 및 교통안전
태국은 횡단보도가 많지 않고 교통신호 간격이 길어 무단횡단하는 경우가 많은데다, 많은 수의 오토바이가 차선 사이로 고속 주행하며, 우리나라와 달리 차량이 왼쪽으로 운행하므로 길을 건널 때 반드시 오른쪽을 먼저 보아 오는 차량이 없는지 확인한 후, 왼쪽 차선에서 오는 차량을 확인한 후 건너야 하며, 자가운전시에도 각별한 주의가 필요함.
승용차 앞좌석에서는 안전벨트 착용이 의무화되어 있으며, 특히 고속도로에서는과속차량이 많으므로 반드시 안전벨트를 착용해야 함.
마. 거래시 주의 사항
모든 거래 (특히 보석류 등 고가품)에는 가급적 영수증을 받는 것이 좋음.
- 보석 사기 사건의 경우 여행객이 영수증 없이 산 후 가짜로 확인하고 환불을 요구해도 판매한 적이 없다고 거래 자체를 부인하면 구제받을 수 있는 길이 없음.
단체 관광객의 경우, 일부 관광객 상대 선물가게 등에서 선물용품 등을 강매하는 경우가 있으며, 약재 등을 고가에 사게 하는 경우가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함.
신용카드 전표 사기 사건 등에 대비하여 신용카드 및 전표 관리에 유의해야 함.
4. 의료건강
가. 풍 토 병
지방으로 가면 아직도 말라리아 등 풍토병이 있으며, 뎅기열 (Dengue fever)은 방콕 등 대도시에서도 발생하고 있으며, 이러한 병들은 모기로 인해 전염되므로 특히 우기 여행시 각별한 주의가 요망됨.
태국에는 길거리에 버려진 개들이 많으며, 최근 광견병이 증가하고 있으므로 특히 주의해야 함.
나. 식 수
태국 전지역에서 수돗물은 마실 수 없으며 마실 경우 이질, 설사에 걸릴 수 있으므로 가급적 호텔 또는 시중에서 쉽게 구입 가능한 미네랄워터(상품명 'Polaris')를 마셔야 안전함.
다. 의료시설
병원수준은 양호하고, 종합 건강진단이 가능하나 의료수가는 다소 비쌈 (1회 감기진료시 약 30-40불)
※ 실의료비 지원 : 소정양식에 영수증 첨부, 본부에 지원신청 (환불에 6개월 소요, 기초 $30 공제후 70% 지원)
※ 직원 거주지역인 Sukhumvit Rd 및 대사관 인근에 시설이 좋은 종합병원 여러개 위치함.
- Piyavate Hospital, Rama 9 Rd, Tel : 641-4400/99
- Rama 9 Hospital, Rama 9 Rd, Tel : 248-8020
- Samittivej Hospital, Soi 49 Sukhumvit Rd. Tel : 392-0011/19
- Bumrungrad Hospital, Soi 3 Sukhumvit Rd. Tel : 251-0415/6
고온다습하고 위생관념이 뒤떨어져 있기 때문에 갖가지 전염병에 유의해야함.
※ 특히 물은 시판용 식수(Polaris등)를 마셔야 하며, 얼음의 경우에는 Cubic Ice는 믿을만하나 Crushed Ice(빙수등)는 먹지 않는것이 좋음.
모기에 물렸을때 긁을 경우에는 쉽게 곪을수 있으므로, 가급적 벌레 물렸을때 바르는 연고류를 사용하는 것이 좋음.
5. 체류시 유의사항
<태국인의 관습 및 접촉시 유의사항 >
국왕등 왕실에 대한 존경표시
- 각계 각층의 왕실에 대한 존경심은 절대적이며 외국인은 왕실에 대한 적절한 존경심을 표해야 함.
※ 극장에서 영화상영전 국왕찬가가 나올경우 태국인과 같이 기립하여야 함.
불교 및 승려에 대한 존경표시
- 태국인은 오랜 독립국가 유지로 자존심이 높고 독실한 불교도이기 때문에 자존심을 손상시키는 언동은 삼가해야 함.
- 거리에서 주홍색의 승복을입은 승려에게는 존경의 자세로 접근하는 것이 바람직하며, 아무렇게나 카메라를 들이대는 것은 무례한 짓임.
- 여성은 승려를 대할때 몸이나 손이 닿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노상에서 마주 칠때는 길을 피해야함
(직접 물건을 건네주어서는 안되며, 옆의 남자를 통해서만 건넬수 있음)
- 사원의 본당을 오를때는 신발을 벗어야 하며, 샌들류는 피해야하고 사찰방문시 불상에 손을 대어서는 안됨(여성의경우 사원방문시에는 무릎이하 긴치마 착용)
태국식 인사방법
- 태국식 인사는 동성 또는 이성간에도 상호 합장(불교식)을 하고 절을 함. 그러나 상류층은 외국인과 접촉시 서양식 악수를 하는데 익숙해 있음.
태국인의 관습
- 머리에는 정령이 깃들어 있다고 믿으므로 어린이의 머리를 함부로 쓰다듬는 것은 금물임.
- 반대로 발은 신체중 가장 비천한 부분으로 믿으므로 발로차거나, 남에게 발바닥을 보이는 행위는 심한 모욕으로 받아들여짐.
- 왼손은 부정한 손이라고 믿으므로 물건을 잡을때는 꼭 오른손으로 잡도록해야함.
- 환담시 1인용 소파가 아닌 3인용(장의자) 소파가 상석이며 통상 장의자에 나란히 앉아 환담함.
- 음주시 술잔은 돌리지 않으며, 지나치게 술을 권하는 것은 실례가 됨.
도 박
- 태국은 법으로 도박이 금지되어 있는 국가이므로 태국 입국후 포커, 고스톱 등 도박성 게임을 하여서는 안됨.
마 약
- 태국의 마약 단속 법규는 매우 엄격하므로 특별한 주의를 요함.
6. 주요 관광지
가. 한국인의 태국관광
한국인의 태국방문은 해외여행 완전자유화(89년)이후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최근도 효도관광, 신혼관광,가족휴가 등으로 매년 30%가까이 증가하고 있음.
- 97년 태국의 전체관광객 중에서 한국인이 차지하는 비중은 약 6% 정도임. (말레이지아, 일본에 이어 관광객 규모 3위)
나. 주요 관광지
방콕시내 : 왕궁 및 에메랄드 사원, 수상시장, 새벽사원, 와불사원, 국립박물관, 위만멕 박물관, 짐톤슨 하우스등
방콕근교 : 악어농장, 민속촌(로즈가든), 고대도시, 아유타야
* 차량으로 2시간 정도 거리에 위치
지 방
- 동남부 : 해변 휴양지대
. 파타야 : 방콕에서 차량으로 2시간 정도 소요
. 라 영 : 방콕에서 차량으로 3.5시간 정도 소요
- 남 부 : 해안휴양지대 및 도서
. 차암.후어힌 : 방콕에서 차량으로 3시간 정도 소요
. 푸 켓 섬 : 지리적으로 방콕에서 멀리떨어진 안다만해쪽에 위치하고있어 차량으로 이동(15시간정도소요)은 불편하고 항공편이 매일 수회 운항하고 있음.
. 사무이섬 : 푸켓섬의 반대쪽인 타이만에 위치하며 차량이동은 푸켓섬과 마찬가지로 불편하고 항공편이 매일 수회 운항하고있음.
- 서 부
. 깐짜나 부리 : 영화로도 알려진 콰이강의 다리가 소재하고 있는 지역으로, 방콕에서 차량으로 2시간정도 소요
- 북 부
. 치 양 마 이 :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700Km 떨어진 산악으로 둘러싸인 태국 북부의 제 1도시이며고산지대에 여러 산악민족이 거주하고 있음.
. 치 양 라 이 : 치양마이에서 약 180Km 떨어진 태국의 가장 북쪽에 위치한 지방이며, 관광명소 이기도한 `황금의 삼각지대'가 있음.
. 수 코 타 이 : 방콕에서 북쪽으로 약 360Km 떨어진 고대도시로 수코타이는 타이족 최초의 독립왕국이며 유적이 남아 있음.
일반 수칙들
가. 옷차림새 : 소매 긴 흰 와이셔스와 양복바지면 정장이라고 생각하면 된다. 티셔스는 카라가 있고 요란한 무늬나 비치는 옷이 아닌 것, 반바지와 짧은 치마는 삼가하십시요.(반바지는 집에 있을 때는 무방)
나. "중"은 수도승이므로 여자와 대화시에 멀리 떨어져서 하고 물건도 직접 건네 주지 않습니다.
다. 화장실은 수세식이기는 하나 보통은 휴지가 없기 때문에 개인적으로 준비해야 합니다.
라. 남을 먼저 생각하는 문화의 나라이기 때문에 큰소리의 말과 노래하는 것은 실례이며, 길에서 다른 사람과 부딪혔을 때는 미안하다는 표시를 하는 것이 좋습니다.
마. 열대지역이기 때문에 태국인들은 하루보통 2-3회 샤워을 하고 한번 입은 옷은 꼭 다음 날은 갈아입습니다. (같은 옷을 이틀 입으면 외박한 것으로 오해할 수도 있습니다)
바. 사진찍기는 금지 구역을 제외하고는 문제가 없으나 사람, 중, 종교시설을 찍을 때는 먼저 양해를 구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 앉은 때에 다리를 꼬고 앉는 것은 좋지 않고 또한 발바닥이 보이는 것은 실례입니다.
아. 불교가 국교이므로 불교에 관하여 비판이나 불상을 파괴하는 행위는 법에 저촉을 받습니다.
자. 왕은 신과 같은 존재인 까닭에 왕과 왕가에 관한 말을 무리한 말이나 왕의 사진 등을 훼손하는 것을 실정법 위반이 되어 형사처벌될 수 있습니다.
차. 태국은 마약문제가 심각하기 때문에 어떤 일이 있어도 공항이나 터미날에서 모르는 이의 짐을 맡아 주어서는 않됩니다.
카. 여권과 귀중품은 개인이 필히 보관하고 버스 승하차시에, 휴게소에서, 화장실갈 때, 특히 주의해야 합니다. 여권은 모아서 보관하고 개인들은 복사본을 가지고 다니는 것이 안전합니다. 비행기표도 안전하게 보관하도록 주의합니다.
타. 모기에 의해서 옮겨지는 질병이 많습니다. 모기를 피하도록 기피제를 뿌리거나 긴팔, 긴바지를 입고 다닌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이 너무 강해 반팔과 반바지는 좋은 복장이 못됩니다. 여행중이나 여행후에 집에 돌아가서도 약 2주인내에는 감기증상이 발생하면 반드시 병원에 가셔서 열대질병에 대한 검사를 받으시기 바랍니다.(뎅기열, 말라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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