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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50207 목장 이야기 본문

선교 마산 @ 가포 교회 in MaSan/가정 교회 이야기

시에라리온 20250207 목장 이야기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5. 2. 22. 16:38
시에라리온 20250207 목장 이야기
2025-02-08 13:02:59

 

 
 

 

2025 0208 세상길 험하고.mp4

 

오전에는 

함박 눈이 내리고

오후엔 

싸레기 눈발이 날리더니

저녁엔 찬 바람에

움추리게하는 

입춘을 보낸 날씨를 지내게 하네요,.

 

 

어려운 나라 경제 속에서도 

오늘을 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가정을 이루어

베트남 선교지를 떠나

호주에 신혼의 둥지를 틀고  있는 

딸 아이를 챙기시는 주님이 감사해서

맛 난 음식을 준비하여

섬기는 강 권사님의 사랑으로 행복했습니다 .

 

 

설 명절 이후에 가지는 첫 모임에 . . .

너무 긴 시간이 흐른 것 같다며

목장 모임에 대한 기쁨들을 표현하십니다 .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모습들이 평강을 가져 옵니다 .

나눔의 열기로 기쁨이 폭발합니다 .

웃음이 넘쳐 납니다 .

 

 

2024년을

교회와 

일터에서

그리고 목장에서

섬김과 나눔의 일들에

서로를 응원하며 축복을 더 해 줍니다 .

그리고

 이미 시작한 2025년을 준비해 봅니다 

목장을 위하여 

내가 할 일들을 . . .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 . . 

나누고

나누며 격려와 축복을 보태여 나갑니다 .

*

목장을 위해서 

목원들을 위해서 목녀의 역활까지 섬기는 

목자의 섬김에 고마움과 격려를 담아 표현합니다 .

 

 

그리고

섬김을 배우며 

적용해 가는 모임 속에서

주님의 온전한 섬김을 나누고

목장이 

목원들이 

교회가 

함께 성숙해 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목자의 마음을 배워 갑니다 .

*

이렇게 

우리는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고

격려하고 축복하며 예배하는

주님을 닮아가는 교회 공동체를 기도해 봅니다 .

 

 

어제보다

조금 더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 공동체를 위해

섬김과 나눔의 자리를 찾는 

여호와의 자녀된 자들, 

주님의 청지기 된 자들이 보내는

겨울의 날의 함성과 외침의 기쁨이 머문 시간 속에서

함께 하며 . . . 

 

오늘을 마무리 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