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시에라리온 20250207 목장 이야기 본문
오전에는
함박 눈이 내리고
오후엔
싸레기 눈발이 날리더니
저녁엔 찬 바람에
움추리게하는
입춘을 보낸 날씨를 지내게 하네요,.

어려운 나라 경제 속에서도
오늘을 살게 하시는 주님의 은혜와
가정을 이루어
베트남 선교지를 떠나
호주에 신혼의 둥지를 틀고 있는
딸 아이를 챙기시는 주님이 감사해서
맛 난 음식을 준비하여
섬기는 강 권사님의 사랑으로 행복했습니다 .

설 명절 이후에 가지는 첫 모임에 . . .
너무 긴 시간이 흐른 것 같다며
목장 모임에 대한 기쁨들을 표현하십니다 .
말씀을 나누고
삶을 나누는 모습들이 평강을 가져 옵니다 .
나눔의 열기로 기쁨이 폭발합니다 .
웃음이 넘쳐 납니다 .

2024년을
교회와
일터에서
그리고 목장에서
섬김과 나눔의 일들에
서로를 응원하며 축복을 더 해 줍니다 .
*
그리고
이미 시작한 2025년을 준비해 봅니다
목장을 위하여
내가 할 일들을 . . .
내가 하고 싶은 일들을 . . .
나누고
나누며 격려와 축복을 보태여 나갑니다 .
*
목장을 위해서
목원들을 위해서 목녀의 역활까지 섬기는
목자의 섬김에 고마움과 격려를 담아 표현합니다 .

그리고
섬김을 배우며
적용해 가는 모임 속에서
주님의 온전한 섬김을 나누고
목장이
목원들이
교회가
함께 성숙해 가는 공동체가 되기를 바라는
목자의 마음을 배워 갑니다 .
*
이렇게
우리는 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고
격려하고 축복하며 예배하는
주님을 닮아가는 교회 공동체를 기도해 봅니다 .

어제보다
조금 더
주님이 기뻐하는 교회 공동체를 위해
섬김과 나눔의 자리를 찾는
여호와의 자녀된 자들,
주님의 청지기 된 자들이 보내는
겨울의 날의 함성과 외침의 기쁨이 머문 시간 속에서
함께 하며 . . .
오늘을 마무리 해 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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