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펌) 60대가 되어보니 생각하게 되는 것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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ㅣ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요즘 들어 건강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ㅣ하고 싶은 일 도전하기
지금까지의 삶이 생존을 위한 과정이었다면,
ㅣ후회 없는 삶을 위해
"나는 지금 진정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질문을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채워가야 한다.
60대가 되면서 자연스럽게 내 삶을 돌아보게 된다.
지나온 시간은 빠르게 흘러갔고, 속절없이 흘러가는 세월을 실감한다.
이제는 앞으로 남은 인생을 어떻게 채울 것인가에 대한 고민이 시작되었다.
젊은 날에는 바쁘게 살아가며
젊은 날에는 바쁘게 살아가며
"어떻게 살아야 하는가"라는 단순한 삶의 고민보다는
"무엇을 해야 한다"는 목표에 집중했다.
하지만 이제는 찬란했던 젊은 시절과는 전혀 다른 인생이 기다리고 있다.
앞으로의 시간은 더 이상 의무감이나 "무엇을 이루어 내야 한다"는 목표의식에 쫓기지 않고,
앞으로의 시간은 더 이상 의무감이나 "무엇을 이루어 내야 한다"는 목표의식에 쫓기지 않고,
나를 위한 선택으로 채워가고 싶다.
ㅣ남은 삶의 우선순위 정하기
이제는 예전처럼 의무감적인 해야 할 일보다 내 선택에 기댄,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아졌고 중요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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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대가 온다60대 퇴직.은퇴 ⓒ 김종섭관련사진보기
ㅣ남은 삶의 우선순위 정하기
이제는 예전처럼 의무감적인 해야 할 일보다 내 선택에 기댄, 하고 싶은 일이 더 많아졌고 중요해졌다.
60대 이후의 삶은 단순히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내가 원하는 방향으로 채워가는 과정이 되길 바란다.
그러기 위해서는 "나는 앞으로 무엇을 가장 소중하게 생각하는가?"라는 질문이 필요했다.
우선순위를 정할 때,
우선순위를 정할 때,
나는 스스로에게 묻기로 했다.
과거에는 주변의 생각이나 사회적인 시선에 영향을 받아 어리석게도 우선순위를 남의 시선에 맞추어 설정했던 때가 있었다.
그래서 지금은 이목이라는 벽을 허물고,
나만의 기준을 세우는 일이 중요하다고 생각한다.
"내가 죽기 전에 가장 후회하지 않을 선택은 무엇인가?"
또한 지금 이 순간부터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내가 죽기 전에 가장 후회하지 않을 선택은 무엇인가?"
또한 지금 이 순간부터 남은 시간을 어떻게 사용할지 결정하는 것도 중요하다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이 고민은 나에게 가장 소중한 문제이기에 가볍게 넘기지 않고,
신중히 생각해 보기로 했다.
ㅣ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유지하기
요즘 들어 건강에 대한 불안함과 두려움이 커지고 있다.
예전에는 아픈 것이 일상적인 부분이라 생각했지만,
이제는 건강을 잘 챙기지 않으면 어려움을 겪을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 걱정이 된다.
그래서 이제는 규칙적인 운동과 건강한 식습관을 유지하고,
정신 건강도 신경 써야겠다는 마음이 든다.
정신 건강 또한 신체 건강만큼 중요하다. 정신적인 고통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그 중요성을 실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정신 건강 또한 신체 건강만큼 중요하다. 정신적인 고통을 직접 겪어보지 않으면 그 중요성을 실감하기 어려울 수 있다.
취미를 가지거나,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을 통해 마음을 다스리는 습관을 들이는 것이 필요하다.
스트레스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줄이고,
작은 행복을 찾으며, 긍
정적인 태도를 유지하는 연습을 계속해 나가야 한다.
돌이켜보면,
살아온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 중 하나가 바로 나 자신을 충분히 돌보지 못했던 일이었기 때문이다.
ㅣ하고 싶은 일 도전하기
지금까지의 삶이 생존을 위한 과정이었다면,
이제부터는 즐거움을 위한 과정도 함께해야 한다.
하고 싶었던 일,
미뤄두었던 꿈을 다시 떠올려 보기로 했다.
배우고 싶었던 악기를 연습하고,
배우고 싶었던 악기를 연습하고,
새로운 언어에 도전하며,
여행을 통해 세상을 넓게 바라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오랫동안 만나지 못했던 사람들과 관계를 회복하는 것도 60대의 삶을 더욱 의미 있게 만드는 요소가 될 것이다.
ㅣ나누는 삶의 가치
60대 이후의 삶은 나누고 베풀 때 더 큰 의미를 가진다.
60대 이후의 삶은 나누고 베풀 때 더 큰 의미를 가진다.
지금까지 쌓아온 경험과 지혜를 주변 사람들과 나누는 것은 남은 삶을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방법이다.
이제는 내가 무언가를 성취하는 것보다,
나누고 베풀면서 더 큰 행복을 찾는 시기가 되었다.
누군가에게 작은 도움을 주는 것이 결국 나 자신을 더 행복하게 만든다는 것을 이제야 깨닫는다.
ㅣ후회 없는 삶을 위해
"나는 지금 진정 죽어도 후회하지 않을 삶을 살고 있는가?"
이 질문을 가슴에 새기며 하루하루를 의미 있게 채워가야 한다.
남은 시간이 많든 적든,
결국 중요한 것은 "어떻게 사느냐" 싦의 방법이다.
60대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60대는 끝이 아니라 새로운 삶의 시작이다.
이 사실을 받아들여야 남은 시간을 더욱 의미 있게 채워갈 수 있다.
중요한 것은 남과 비교하지 않고,
나만의 속도와 방식으로 하루하루를 살아가는 것이다. 그
렇게 쌓아온 시간들이 결국 마지막 순간에 후회 없는 삶이었다고 스스로에게 말할 수 있는 힘이 되길 바란다.
"참 좋은 인생을 지금 살아가고 있다.
"참 좋은 인생을 지금 살아가고 있다.
그리고 앞으로도 계속 그렇게 살아갈 것이다."
이 한 마디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이 한 마디가 자연스럽게 나올 수 있도록,
오늘을 더 소중히 살아가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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