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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 12월2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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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뉴스] 12월2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7. 12. 2. 21:43

[태국 뉴스] 12월2일 정치, 경제, 사회, 문화| 태국 생생 뉴스

까오 | 조회 294 |추천 0 | 2016.12.02. 0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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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에서 새로운 국왕 즉위

 

▲ 새롭게 국왕으로 즉위한 와치라롱꼰 국왕(오른쪽)과 국왕 즉위를 축하하며 인사를 올리는 씨린톤 공주(왼쪽) [사진출처/Posttoday News]

 

태국의 와치라롱꼰 황태자(64)121일 수도 방콕에 있는 왕궁에서 임시 의회(비민선) 의장으로부터 1013일에 88세로 서거하신 푸미폰 국왕의 후계로서 즉위를 요구하는 요청을 수락하고 짜끄리 왕조(ราชวงศ์จักรี)의 제 10대 국왕으로서 즉위했다.

121일 밤에 거행된 즉위에 관한 일련의 모습은 텔레비전으로 생중계되어 국민들이 새로운 국왕 탄생을 엄숙한 분위기로 지켜보았다. 황태자는 푸미폰 국왕의 초상화를 앞에 두고 즉위식에 임했고, 즉위 후에는 새로운 국왕으로서 쁘라윧 총리 등이 입회한 아래 텔레비전에서 국민을 위한 메시지를 전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황태자는 1일 오전 머물고 있던 독일에서 귀국했으며, 왕궁에서 거행된 푸미폰 국왕의 50일 법요에 참례했다. 당초에는 국민과 슬픔을 함께 하기 위해서 일정 기간 후의 즉위를 시사해 왔었으며, 이 법요로 일정한 기간이 되었다는 견해도 있다.

왕궁 주변은 121일 법요에 따라 출입이 금지되었으며 법요는 2일에도 실시된다.

대관식은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신 것에 따른 1년간의 국상 기간 후로 예정되는 장례식 이후가 될 전망이다.

 

 

태국 황태자, 새로운 국왕으로 즉위

 

10월에 서거하신 푸미폰 뭄광의 장남인 와치라롱꼰 황태자(64)121일 태국 짜끄리 왕조의 제10대 국왕에 즉위 했다. 대관식은 약 1년 후에 거행될 것으로 보이는 푸미폰 국왕의 장례식 후에 실시될 전망이다.

와치라롱꼰 황태자는 1952728일 출생으로 영국과 오스트레일리아에 유학했다가 1972년에 황태자 칭호를 받았다. 군사에 밝고 대형기를 포함한 항공기의 조종 면허를 가지고 있다.

푸미폰 국왕은 1013일 입원지인 방콕 씨리랏 병원에서 재위 70, 88세의 나이로 서거하셨다. 이날 와치라롱꼰 황태자는 쁘라윧 총리와 대화를 나누고 국민과 함께 애도할 시간을 갖고 싶다고 하며 국왕 즉위 시기를 요청했다.

그 후 태국 군사정권은 1129일 내각회의에서 와치라롱꼰 황태자에게 국왕 즉위를 요청할 것을 결정하고 군정이 설치한 비민선 임시 국회 입법 의회에 통지했다. 이것으로 입법 의회는 같은날 요청을 전회 일치로 승인했다.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신지 50일이 된 121일 퐁펫 입법 의회 의장이 쁘렘 섭정, 쁘라윧 총리, 위라폰 최고재판소 장관과 함께 방콕 왕궁 내의 두씯 궁전을 방문해 황태자에게 즉위를 요청해 황태자가 이것을 수락했다.

 

 

국상 기간 중에 모터쇼 개막

 

10월에 푸미폰국왕이 서거하신 것으로 소비를 자숙하는 움직임이 보이고 있는 태국에서 121일부터 모터쇼가 개막되어 자동차 메이커 각사는 화려한 연출은 삼가하면서도 새로운 차를 어필하며 판매 회복에 기대를 걸고 있다.

태국 모터쇼는 신차를 전시해서 판매 확대로 연결시키는 행사로 메이커에게 있어서는 중요한 기회가 되고 있다. 이번 행사에는 세계 자동차 메이커 37개 회사가 참가해 121일부터 시작되었다.

올해는 10월에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신 것으로 조의를 나타내기 위해서 화려한 연출을 자제하고 있다. 행사장에서는 대음량 음악도 자제하는 것 외에 레이싱걸의 의상도 검은색이나 흰색으로 통일되었고 피부 노출도 자제하는 분위기였다.

국왕이 서거하신 뒤 태국에서는 소비를 자숙하는 움직임이 나오고 있어, 10월 자동차 판매 대수는 6,0634대로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10.7% 침체되었다.

이 때문에 각사는 이번달 12일까지 열리는 모터쇼에서 약 150만명으로 전망되는 내장자에게 어필해 매상 회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내각이 추가 세제 우대 정책을 승인, 관광 진흥이 목적

 

태국 내각은 관광 진흥을 목적으로 추가 세제 우대 정책을 승인했다. 군정은 정체되고 있는 경제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아피싹 재무부 장관의 말에 따르면, 호텔이나 패키지 투어 등 태국인들의 12월분 국내 여행비용 가운데 최대 15,000 바트가 세액 공제 대상이 된다고 한다.

관광업은 태국 국내 총생산의 약 10%를 차지하고 있다. 하지만 1013일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신 후 소비가 침체되고 관광업도 둔화되었다.

게다가 저가 팩키지 투어 단속에 의해 중국에서의 방문객수도 감소하고 있다.

 

 

태국 소비자 물가, 110.6% 상승, 23개월만 높은 성장

 

태국 상업부는 11월 소비자 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에 비해 0.6% 상승했다고 발표했다. 8개월 연속 플러스로 23개월만의 높은 성장을 나타냈다.

날씨가 예년가 달라 야채나 과일이 가격 상승했고 식품 음료가 1.5% 증가로 전체를 밀어 올렸다. 상업부는 연중으로는 0~1% 상승한다고 예측했고, 1.5~2% 상승한다고 하는 2017년 예측치도 공표했다. 이유로서 내수 회복과 정부지출의 확대를 들었다.

 

 

태국 국철 신차량이 인기, 2일부터 2개 노선 추가

 

태국 국철(SRT)은 중국의 철도 차량 대기업 '중국중차(China Railway Rolling Stock Corporation)'에서 조달된 새로운 객차를 2일부터 방콕~동북부 넝카이, 방콕~남부 핟야이 구간에 도입한다.

새로운 객차는 1111일부터 방콕~북부 치앙마이, 방콕-동북부 우돈라차타니 구간을 운행했으며, SRT에 따르면 치앙마이행은 내년 1월까지 예약이 거의 다 되었고, 우본라차타니 구간도 인기라고 한다.

 

 

304 공업단지에서 다시 노동쟁의, 일본계 기업에서 연쇄 반응

 

동부 쁘라찐부리 도내 304 공업단지에 입주한 일본계 기업 사이에서 보너스 증액 등을 요구하는 노동쟁의가 연쇄 반응을 일으키고 있다.

121일에는 도요타 철공의 태국 현지 법인 도요텟(타일랜드)와 야마시타 고무의 태국 현지 법인 와이텍크(타일랜드)2개 회사에서 노동쟁의가 동시 발생했다. 도요텟은 경영측이 다음번 보너스에 관해서 3개월분 플러스 18,000 바트를 수락했고, 와이텍크는 1일 심야 시점에서 교섭이 계속되고 있는데 이 회사 관계자에 따르면 종업원 300~400명이 공장을 둘러싸 5개월분을 요구하고 있다고 한다.

304 공업단지에서는 113일 일본 CMK 태국 현지 법인 CMK CORPORATION (THAILAND)에서 노동쟁의가 발생해 경영자측이 33,000 바트의 보너스 및 15,000 바트의 특별 수당 등의 요구를 받아 들였다.

현지 경찰 관계자는 태국 국왕이 서거하신 국상기산 중인 것으로 쟁의는 부적절하다며 쓴 소리를 했으며, 경영자측이 요구를 받아 들인 것에 의해서 태국에서 연쇄 반응이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있다.

 

 

태국 중앙은행, 미얀마 중앙은행과 은행 상호 노선 운행협의

 

태국 중앙은행(Central banks of Thailand)과 미얀마 중앙은행(Central Bank of Myanmar)이 상대국의 지정 은행이 자국에서 사업 전개하는 상호 노선 운행에 관해서 협의를 개시하는 것에 합의했다. 앞으로 동남아시아 국가연합(ASEAN)의 금융 분야 통합 움직임이 전진될 전망이다.

태국은 이미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와 은행의 상호 노선 운행에 관한 2개국 간의 협의를 시작하고 있으며 미얀마는 3개국째가 된다. 이 협의가 결정되면 일정 조건을 만족한 적격 ASEAN 은행이 자국과 같은 조건으로 상대국에서도 사업 전개할 수 있게 된다.

태국 은행 중에서는 방콕 은행(Bangkok Bank)2014년 미얀마에 재빨리 영업 면허를 받았다. 다른 태국 대기업 은행은 이 때는 면허를 얻을 수 없었지만 미얀마에 주재원 사무소를 개설하면서 다음 면허 신청 기회에 대비하고 있다.

한편, 미얀마 민간은행 최대기업 칸보자 은행(Kanbawza Bank)8월 방콕에 주재원 사무소를 개설했으며, 미얀마 은행으로서 처음으로 국외 진출을 완수했다.

 

 

새로운 국왕 탄생, 시민들의 조용한 축하

 

▲ 10월 13일 푸미폰 국왕이 서거하신 이후 태국 전체에서는 축하행사 등이 취소되거나 자숙하고 있다. [사진출처/Bangkokbiz News]

 

와치라롱꼰 신국왕(64) 즉위하고 나서 태국 미디어나 시민들 사이에서는 조용한 축하모습이 눈에 띄었다. 국민으로부터 존경의 대상이 되어 오셨던 푸미폰 전 국왕을 추도하는 국상 기간이 계속되고 있어 화려한 축하 행사 등은 볼 수 없었다.

즉위에 즈음하여 와치라롱꼰 황태자는 임시 의회 의장의 요청을 받아 국민들의 이익을 위해 (즉위를) 수락한다고 말했다.

그 후 쁘라윧 총리는 심야 텔레비전 연설에서 전 국왕의 가르침을 계승해 선행을 하자고 말하며 새로운 국왕 아래에서의 결속을 호소했다.

재위기간 70년에 이르는 푸미폰 국왕은 정치 대립의 조정역으로서 태국 사회의 안정에 기여해 명군으로서 존경을 받아오셨다. 현재 태국은 1년간의 국상 기간에 들어가 있으며, 공무원 등은 검은 복장이 의무이고 시민들은 화려한 행사 등의 자숙하고 있다.

 

 

방콕 도청, 강권 발동에 의한 하수도 요금 징수를 총리에게 요청

 

방콕 도청 배수 하수국의 쑤티몬 부국장의 말에 따르면, 현행 임시 헌법 44조에 규정된 강권 발동에 의해서 방콕 도민으로부터 하수도 요금 징수를 가능하게 하도록 쁘라윧 총리에게 요청할 수 있도록 도청과 정부가 현재 협의 중이라고 한다.

44조에서는 현 정권의 후원자인 국가 평화 질서 평의회(NCPO) 의장 즉 쁘라윧 총리에게 강대한 권한을 부여하고 있다. 이 권한을 행사하는 것으로 복잡하고 시간이 걸리는 수속을 생략할 수 있어 빠른 진행이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하수도 요금에 대해서는 도청이 2004년에 규칙을 제정했지만, 여러 장해로 요금 징수에 이르지 못했다. 이 때문에 도청은 강권 발동에 의한 징수 개시가 필요하다고 판단했다.

도청에 따르면, 하수도 요금을 징수하는 것으로 오수 배출량 감소가 기대된다고 한다.

 

 

재무부 간부, 내년 경제성장에 대해 낙관적 전망

 

쏨차이 재무부 사무차관은 내년 태국 경제 성장률에 대해 정부가 민간투자를 촉진한다고 하는 목표를 달성한다면 5%에 이를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정부는 내년 지방 개발용 자금을 조달하는 것과 동시에 경제성장에 기세를 올리기 위해 1000억 바트의 국채 발행을 예정하고 있으며, 이것에 의해 민간투자가 2000~3000억 바트로 확대되는 것이 기대된다고 한다.

이들 조치에 의해 경제성장이 촉진되기 때문에 내년은 4~5%의 경제성장이 가능할 것으로 전망된다고 이 차관은 설명했다.

 

 

복수의 혐의를 받고 있는 탐마까이 사원 주직, 경찰의 출두명령을 무시

 

씨와라 경찰청 부장관은 탐마까이 사원에서 주직을 숨겨두고 있는 것이 발각되었을 경우에는 사원 책임자에 대해서도 법적 조치를 내리겠다고 밝혔다.

경찰은 국유지 불법 점거 등 복수의 혐의로 주직에 대한 구속 영장을 발급을 마친 상태이고, 11월 중에 출두하지 않으면 체포를 단행한다고 하고 있었으나 12월에 들어섰지만 주직은 아직 출두하지 않고 있다.

덧붙여 부장관의 말에 따르면, 사원의 책임자 즉 주직 대행을 맡는 사람이 누구인지 불분명하며, 주직이 사원 내에 있는지 아닌지도 뚜렷하지 않다고 한다.

 

 

태국 최 남부에서 폭탄 사건으로 4명이 사상

 

10년 이상 전부터 이슬람 과격파에 의한 테러로 치안이 극도로 악화되어 있는 태국 최 남부 3개도 중에 하나인 야라도에서 전해온 소식에 따르면, 무안군(도청 소재지)에서 1130일 오전 520분경 가로수 근처에 설치되어 있던 폭탄이 폭발해, 군인 1명이 사망하고 3명이 중경상을 입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한다.

폭탄은 가스통에 폭약을 채운 것으로 무게는 20~25킬로 정도였다.

경찰에 따르면, 범인은 군인 4명이 탄 오토바이 2대가 통과하는 순간에 원격 조작으로 폭탄을 폭발시켰다고 한다.

 

 

태국에서는 123일부터 3일 연휴

 

▲ 태국에서는 토요일, 일요일, 국왕탄생일로 이러지는 3일 연휴를 맞지했다. [사진출처/Manager News]

 

태국에서는 125일 월요일이 푸미폰 전 국왕의 생일에 해당하는 경축일이라 주말로 이어지는 3일 연휴가 된다.

푸미폰 국왕은 1013일 입원지인 방콕 씨리랏 병원에서 재위 70, 88세의 나이로 서거하셨다. 그리고 121일에는 와치라롱꼰 황태자가 차기 국왕으로 즉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