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0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10월17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 본문

선교 태국/펌) TODAY 오늘 วันนี่

10월17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6. 10. 17. 10:00

10월17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태국뉴스 Today

박성인 | 조회 687 |추천 0 |2016.10.14. 12:13 http://cafe.daum.net/taemojeong/7Ak8/2643 

 

 

 

 

 

 

 

 

정부-검은옷 안입는다고 잘못아냐!! 리본대체도 가능!!

 


태국정부의 홍보대변인 싼라썬 깨우깜넏 육군소장은 언론 공식발표를 통해
앞으로 태국 사회와 태국민들은 누구든지 국왕의 서거를 애도하는 방법중 하나인
검은옷을 입는 것을 실천하지 않는 사람들에게 태국인으로서 무슨 큰 잘못을 한 것으로
보지 말기를 바라며 혹시라도 검은옷을 입지 못할 경우 리본을 다는 것으로 대신 하는
방법도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오는 화요일 매주 정부측의 정기 국무장관 회의는 평상시 대로 열리게 될것이며
국왕께서 승하하셨으나 여전히 현정부에서 이미 발표해 왔었던 국가개혁 로드맵 계획이나
내년도에 실시하게 될 국민투표나 여러가지 법률개정등은 정해진 계획대로 모든 것이
이어지게 될것이라고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까리양족 KNU군측도 파람9 국왕 서거애도 조기게양!!

 

 

태국과 미얀마 국경에 소수민족인 까리양족들의 카렌 네셔날 유니온(KNU)군측에서는
지난 10월14일부터 태국의 라마9세 국왕의 서거에 대한 애도의 뜻과 함께 조기를
달아놓는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태국 방문 부탄 찌끄미국왕 푸미폰국왕 장례행사 참여!!

 

 

태국 왕실과 지속적인 우호관계를 이어왔던 부탄의 찌끄미 국왕이 10월16일 태국을 방문하고
왕궁의 두싯마하쁘라싿실에 안치중인 푸미폰 국왕에게 마지막 인사를 올리는 시간을 가졌다고 전해졌다.

 

 

 

 

 

 

 

 

 

 

 

 

 

 

 

 

 

싸남루엉광장과 쌀라락므엉광장에서 촛불집회 할수있게 해줘야!!

 

 

 

이번 푸미폰 국왕의 서거 이후 모든 상황에 대한 주시관리중인 정부측에서 설치한
상황관리 주시센터의 사무 서기관인 쑤와판 딴유와탐마나 총리실 장관은 언론을 통해
정부로 하여금 싸남루엉 광장과 싸라 락므엉 광장부근을 국왕의 서거를 애도하는
국민들의 촛불집회를 할수 있도록 해주길 바라며 이 기간에 기부헌금을 핑계로 일반
국민들에게 돈을 뜯어내는 무리들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고 전해졌다.

 

 

 

 

 

 

 

 

 

 

 

 

 

 

 

 


사우디 아라비아 국왕-푸미폰 국왕 서거 애도 표명!!

 

 

아차크 알-아우사트 통신에 따르면 사우디 아라비아의 살만 빈 압둘아시스 알 사우드 국왕이
태국의 푸미폰 국왕의 서거 소식에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명했다는 보도가 있었다고 전해졌다.

 

 

 

 

 

 

 

 

 

 

 

 

 

 

 

 

 

아시안투어 마카오 오픈 우승 빠윗-국왕께 우승바친다!!

 

 

 

27세 골퍼 빠윗 땅까몬쁘라씻 선수가 10월16일 아시안 투어 골프 마카오 오픈대회에서
총16언더파 268타를 기록하며 우승을 차지한 가운데 국왕께 이 우승을 바친다는 애도의
마음을 표명했다고 전해졌다.

 

 

 

 

 

 

 

 

 

 

 

 

 

 

 

 

 


방콕시-국왕 장례행사 참여 지방민 무료숙소 제공발표!!
 


방콕시는 지방에서 푸미폰 국왕의 장례식과 애도행사에 참석하기 위해 방콕시로 들어오는
국민들을 위해 반임짜이,딘댕구의 타이-이뿐경기장과 싸남루엉광장등에 무료 숙소를
제공한다고 발표했다.

 

 

 

 

 

 

 

 

 

 

 

 

 

 

 

 

배드민턴 간판 넝메-클럽팀과 국왕 애도행사 가져!!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태국의 세계적인 배드민턴 간판인 넝메 라차녹 인타논 선수가 10월16일
자신의 소속팀인 반텅엳 배드민턴 클럽팀의 선수들과 함께 푸미폰 국왕의
서거 애도행사를 가졌다고 전해졌다.

 

 

 

 

 

 

 

 

 

 

 

 

 

 

 


부탄국왕비 국왕 서거에도 태국민들 힘내길 바란다 격려!!

 


태국 푸미폰 국왕의 서거 소식을 듣고 곧바로 태국으로 들어와 장례의식에 참석중인
부탄의 찌끄미 국왕의 왕비인 쩯쑨 페마 왕쑥 왕비가 10월16일 방콕시내의 한 백화점에서
의류를 사는 상황에서 만난 태국인들에게 국왕의 서거에도 태국민들이 용기를 가지기를
바란다는 당부를 했다고 전해졌다.

 

 

 

 

 

 

 

 

 

 

 

 

 

 

 

 

 


연예계 스타들도 국왕 애도발길 이어!!

 

 

10월16일 12시 촘푸-아라야 A 하켓,찌라유 땅씨리쑥,쑤리욘 아룬와타나꾼,
풘팁 와차라뜨라꾼씨를 필두로 한 태국 연예계 유명스타들이 검은옷을 입고
왕궁의 싸하타이 싸마콤관으로 가서 푸미폰 국왕을 애도하며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부탄의 찌끄미국왕 태국 국왕 장례행사 참석키 위해 태국방문!!

 

 

10월16일 오전9시48분 부탄의 찌끄미국왕이 가족과 함께 태국의 푸미폰 국왕의
장례행사 참석하기 위해 태국을 방문하고 오전10시17분 쑤와나품 공항의 차이씨리
특별창구를 통해 입국을 했다고 전해졌다.

 

 

 

 

 

 

 

 

 

 

 

 

 

 

 

 

 

 

 

총리-법대로 차기국왕/국정운영 할테니 국민들 안심하라!!

 

 

10월15일 밤11시35분 태국 정부의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태국민들을 상대로 한
공식발표를 통해 국왕이 서거하셨으나 지난 2-3일간 태국민들의 질서정연한 애도분위기와
안정된 사회모습을 보여줘 감사하며 이같은 분위기를 잘 이끌고 있는 군.경및 국가 공무원들에
감사의 인사를 하며 현정부는 정직하고 올바르게 국가를 계속 이어갈 것으로 특히 국민들이
우려하고 있는 차기 국왕에 대해서는 이미 국가의 법에 명시가 되어 있는대로 아무런 문제없이
처리될 것이라고 태국민들과 태국사회의 안심과 일상적인 생활을 잘 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고 전해졌다.

 

 

 

 

 

 

 

 

 

 

 

 

 

 

 

 

 

국왕 서거 기간 한국 기업체/교민들은 어떻게?

 

 

 

10월14일부터 국왕 서거로 씻기고 옷을 입히는

최초 장례의식만이 시작될것입니다.

 

아직까지 정식 장례식 절차로 들어가는 것은 아니구요...

 

 

일단 정부측에서는

공무원들은 검은옷을 1년,

공기업체들에게는 30일간 입도록 하며

일반 기업체들은 업체별대로 또는 사원 개인별대로 알아서 하시면 됩니다.

 

 

꼭 검은 옷은 아니지만 되도록 눈에 확 튀는 옷은 자제하시면 좋겠지요...

 

 


정부에서 10월14일을 공휴일로 선포했으나 그건 완윳 라차깐(공무원 휴일)로

공무원들의 경우 100% 적용이고 일반 사립기업체들에는 법적 강제성은 없고

자체 결정에 따르면 됩니다.

 

 

이제 아직 정식 장례식에 돌입한게 아니기때문에 아직까지는 전부 쉬는 시기는 아니고

정식으로 장례식 기간이 되면 전 태국민이 쉬게 되는 날이 올거예요..

 

 

기업체들은 그냥 아무런 특별한 행사등의 공고하지 않으면 사원들이 다 알아서

회사에서 아무런 특별한 움직임 없이 일상적인 영업행위를 한다고 스스로들이 알고

기존처럼 일을 하게 될것입니다.

 

 

 

그러나 혹시라도 일부 사원들이 뭔가 특별한 움직임을 갖고자 하면

그것이 회사에 큰 문제가 안디고 가능하면 허용한다고 해서 정서적으로 나쁠건 없고

만일 기업체 상황적으로 어려운것이면 메니져나 인사총무를 통해 되도록 부드럽게

회사의 상황을 이해시키고 협조를 부탁하면 됩니다...

 


일반 개인사업체나 교민분들께서는 비교적 정숙하게 일상 생업을 하시면 되고요..

 

 


기업체들에서는 가능하면 신속하게 인사총무 담당들에게 지시 하시기를

자체적으로 적절한 시기가 되면 인사담당들이 말안해도 알아서 조기를 달거나

좀 큼지막한 국왕 사진을 가져다 부착시키고 애도의 뜻을 표하도록 하라고 하시면 됩니다.

 

 

 

또한 아침 단체조회나 일일 회의가 있는 회사들에서는 인사총무나 메니져가 주도가 되어

국왕의 서거를 애도하는 묵념의 시간 1분 정도 가지시는 것도 좋을 것입니다.

 

 

 

아울러 회사내에 작은 분향 공간이라도 준비해 두면 그 또한 태국사원들의 정서에 큰 도움이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