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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수매정책 법원출두 잉락-탁씬 폭발물테러 배후아냐!!
8월19일 오전9시 잉락 치나왓전총리가 많은 지지자들의 격려속에 대법원 정치인 형사사건부에
쌀수매정책 사건과 관련한 2번째 공판에 나선 가운데 보도진의 이번 남부지방 7개도에서의
폭발물 테러사건에 대한 배후가 오빠인 탁씬 치나왓전총리라는 소리에 대한 질문에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입장을 밝혔으며 새로운 헌법상의 국민들이 뽑은 국회의원 출신이 아닌
국회 외부에서의 영입이 가능하게 된다면 국민들의 의사가 반영되지 않는다는 동기와 목적에
맞지 않을수 있어 논란과 문제를 유발시킬수 있다는 우려를 밝혔다고 전해졌다.
껑빱-군부로부터 명령어긴 빨간옷 15명 인도받아!!
빨간옷은 폭도들이여~ 이 기간에 넘기며 언론 물타기~
껑빱빰 경찰당국에서는 ８월１９일 국가안정유지평의회（쿠테타 군부기관）의
５명이상의 무리를 지어 집회등을 벌이지 말라는 명령을 어긴 혐의로 검거된
15명의 빨간옷의 너뻐처（국가독재반대 민주공동전선） 회원을 인도받아 조사를 위해
군법원에 구금처리 시킬것이라고 전해졌다.
그러나 아직까지는 해당 15명의 빨간옷의 너뻐처들은 지난 남부지방 7개도에서 벌어졌던
폭발물 테러사건과는 아무런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고 전해졌다.
수입상 쩨렝－시대흐름 따라 온라인 공략 시작한다！！
던므앙공항이 유일한 국제공항일때부터 수십년간 태국내 최고의 수입산 상품판매점으로 유명했던
쩨렝상점에서는 쑤와나품 공항으로 주공항이 바뀐 지금도 여전히 사업을 이어가고 있는 가운데
오프라인상의 판매가 줄어들고 온라인상의 판매가 많아지는 시대의 흐름에 따라 전세계의 중소
사업체의 상품들을 수입해 태국시장에 공격적인 판매를 시작한다고 출사표를 내던졌다고 전해졌다．
정부-방콕시내 빗물배수 문제 11개지점 배수관 설치승인!!
쑤쿰판 방콕시장의 대형 배수터널은 어쩌고~
태국 정부 국무장관회의에서는 방콕시의 쑤쿰윗도로,쌘쌥수로,까쎗사거리,나라티왓도로,
짜런끄룽도로등 주요지점 11곳의 폭우시 빗물배수가 제대로 안되는 지점들에 대한
지금 1.5-2미터의 콘크리트 배관을 땅속 3-5미터 아래로 설치해 배수가 잘되도록
돕기 위한 예산 25억2,540만받을 승인햇다고 전해졌다.
결혼에 자식까지 있고 바람잘피는 신스타남 누구~
온라인 소셜 네트워크상에서 " F "로 시작되는 현재 새롭게 떠오르는 신세대 남자
연예인에 대해 이미 결혼했으며 자식까지 있음에도 여전히 바람을 피고 다니며
술을 먹고 난폭해지면서 폭력을 행사하기도 하며 3개월된 자신의 아이에게도까지
폭행을 가하기도 했었다는 폭로가 나오며 연예계에 커다란 폭풍을 몰고 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야오와랏(차이나타운) 밤에 푸드 스트리트 1차선 차단!!
다른덴 노점상 다 내쫒더니 역시 돈많은 짱깨동네는 오히려 도와주네~ㅋㅋ
방콕시는 야오와랏(차이나타운) 거리에 대해 오후6시부터 자정까지 도로의 1개 차선을 가로막고
차량 통제를 없애고 음식을 주로 파는 푸트 스트리트 만든다는 계획을 실행하기로 한 상황에서
아직까지 그 어떤 반대소리가 나오지 않고 있다고 전해졌다.
폭발물 테러사건 용의자 17명 검거 조사중!!
정부의 쁘라윗 웡쑤완 부총리겸 국방장관이 8월18일 다시한번 공개적으로 지난 남부지방
7개도에서 발생한 폭발물 테러와 방화테러 사건들에 대한 신속한 사건처리를 촉구한 가운데
지금까지 총17명의 테러사건 관련 용의자가 검거되었으며 이번 사건은 정치적인 견해가 다른
무리들이 벌인 사건이라고 국가안정유지평의회(쿠테타 군부기관)에서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철도청-신전철 4개노선 승차권 판매관리 자회사 설립한다!!
태국 철도청은 관할중인 MRT 지하철,방쓰-방야이구간 전철등 남색,보라색,빨간색,녹색전철등
총4개노선의 전철들에 대한 승차티켓을 판매하고 관리하기 위한 별도의 새로운 자회사를
새우기로 하는 계획을 교통부를 통해 정부 국무장관 회의에 상정하기로 했다고 전해졌다.
태권도 여자 56KG 판나파 금메달 목표는 무산돼!!
2016년 브라질 리우 올림픽 여자 57KG급에 출전한 18세 소녀 판나파 한쑤찐선수가
스페인의 에바 칼보 고메즈 선수와의 경기에서 첫판을 3대0으로 리드했으나 결국 6대5로
아쉽게 역전패를 당하며 금메달 획득은 무산되고 동메달 획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태국 방콕 지난해보다 더 살기 좋은 도시로 개선됐다!!
그래서 방콕이 몇번짼데???
디 이코노미스트지가 전세계 140개국을 상대로 한 안보,위생,문화,환경,교육,기간산업 수준등의
선정기준에 따라 살기 좋은 도시 10개국 선정에서 호주의 멜버른이 6년 연속으로 1위를 기록한 가운데
태국 수도 방콕은 지난 12개월동안 시민들의 안보측면에서 더 나아졌다고 평가를 받았다고 전해졌다.
새헌법 국민여론 투표 끝났으나 견해달라 잡힌 사람들은 여전히 안풀려나...
현재 태국에서는 이미 새로운 헌법이 국민 여론투표까지 치루면서 승인이 되며
모두 끝났으나 해당 새헌법에 대해 받아 들일수 없다는 생각을 표출하고 해당
헌법에 대한 국민여론 투표에 투표거부를 외쳤던 다른 생각을 표출하던 중에
신변검거가 되며 감옥에 구금됐던 대학생들을 비롯한 많은 사람들이 여전히
풀려나지 않고 있어 심각한 인권문제가 제기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월드컵 대표팀 부상 아디싹대신 혼혈 미까 교체!!
오는 9월1일 사우디 아라비아와 9월6일 일본과의 2018년 월드컵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을
치루게 될 태국 대표팀은 므엉텅 유나이티드 FC 소속 최종 공격수 아디삭 까이썬선수가
무릎부상을 입게 되면서 끼얏띠싹 쎄나므엉 감독은 대신 방콕 유나이티드 FC의 혼혈 선수인
미까 추누언시리 선수를 대신 소집하며 35명의 최정예 팀을 구성했다고 전해졌다.
새로 나온 태국 컴퓨터 관련법률-인권침해 심각!!
태국 컴퓨터관련 국가안보 관리센터에서는 2013년도에 1,745건, 2014년 4,000건,
2015년 4,371건,2016년 8개월동안 2,500건등 지난 2013년도부터 태국내에서
눈에 띠게 많은 컴퓨터를 사용한 안보측면 사건들이 많이 벌어진 가운데 가장 최근에
국가개혁의회에서 내놓은 컴퓨터 관련법률은 오히려 국민들의 인권을 심각하게 침해하는
문제가 있다는 제기가 여러측에서 나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방콕 카오싼서 외국인 관광객 집단폭행 사건...
지난 8월15일 밤 방콕시의 세계적으로 유명한 배낭여행족들의 거리인 카오싼 골목내의
밧디호텔에서는 맥주를 마시다 병채로 들고 들어가려던 4명의 영국인 관광객들이
호텔규정에 의해 안된다며 호텔 바깥에 있도록 하는 안전요원 가드들의 제지를 받았고
그중 한명이 술에 취한 채 호텔안의 화장실로 가서 맥주를 뿌리고 다른 관광객에게
불쾌함을 주는 행동을 하다가 안전요원들이 영어와 태국어가 섞인 온갖 욕설을 하며
강제로 끌고 나가 집단으로 일행 모두를 집단으로 폭행을 해버리면서 아르만도 로디비치씨와
존 앙프릳트씨가 머리와 몸통에 부상을 입고 병원으로 실려갔으며 폭행을 집중적으로 가했던
호텔 안전요원 쁘리차 빤쏨분(30세), 찌라누왓 싸이야디(23세)는 관할 채나쏭크람 경찰서에
검거가 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한편 해당 폭행을 가한 안전요원들은 법원으로부터 징역 2년에 벌금 2,000받이라는
법적처벌을 당하게 됐으나 일단 집행유예 1년형에 처하게 되었고 해당 업소에서는
4명의 외국인 관광객들에게 1인당 10,000받씩의 보상금을 주도록 명령내렸으며
폭행을 가한 안정요원들은 곧바로 퇴사를 시키도록 하고 피해자 관광객들에게는
이민국 경찰측에서 6주동안을 더 태국에서 여행을 할수 있도록 허락해 주었다고 합니다.
폭발물 테러에도 놀러와주는 그런 고마움을 모르는지...
관광대국으로 언제나 전세계 사람들의 눈안에 있다는 걸 모르는지...
일부 생각없고 무식한 여행업계 서비스 종사자들이 분위기를 더 나쁘게 만드네요...
저런 폭력행위를 아예 강력하게 처벌해 근절시켜야 하는데 집유로 풀어주니...ㅋ
전국가개혁의원-쁘라윳총리 100% 다시 추대될것이다!!
잉락정권 쿠테타 이후 군부에 의해 구성됐던 태국 국가개혁의회 의원이였던 국민개혁당의
창당자인 파이분 니띠따완씨가 언론을 통해 자신은 만일 새로운 선거가 실시하게 되어
프어타이당과 민주당이 20%이하의 국회의원 의석을 차지하게 된다면 현총리인 쁘라윳
짠오차 육군대장을 다시한번 총리로 제안할것이며 그 누구도 쁘라윳육군대장의 자격과
비교를 할수 있는 인물이 없기때문에 쁘라윳 육군대장은 100% 총리로 재추대 될것으로
본다고 확신했다고 전해졌다.
사실 특별한 총리 후보자 인물이 없다는 것도 틀린 말은 아닌 듯 합니다...
거기다 어쩌면 아직까지의 태국은,,
대다수의 국민들의 힘과 권리가 주도하는 국가로는
여러모로 시기적으로 불가능한 상황임에는 틀림없는 것이 아닐까 합니다..
사회 전반적으로 완전히 뒤바꿔야 할 것들이 너무 많은 상태로
그 오랜시간동안 굳어져 온 것들을 하루 아침에 다 뒤바꾼다는 건
기득권들 자체도 알면서도 받아들이지를 않기에 결코 쉽지 않은 것으로...
이미 군부정권과 그들의 집권을 길거리 시위로 밀어줬던 정당들간에는
여러가지 견해의 차이가 나오기 시작했으며 눈에 보이지 않는 대립이 시작되기도 했지요..
결국 태국은 여전히 군부정권의 특징인 단체로 까라면 까라는 식의 무대뽀성
정치스타일이 필요한 사회수준일수도 있다는게 현실이라면 현실이라고 할수가 있겠네요...
그래서 쁘라윳 짠오차 육군대장의 재집권 지지도 현실상 그리 일리가 없는 소리는 아닌것 같네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