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얄라교회 20160101 본문
척박한 땅 ...
남부 얄라에 있는 모 교회 성도들이 다녀 갔습니다
영적으로 무장되지 않으면 죽을 수 밖에 없기에
더욱 강한 용사로 갖추어져가는 목자와 성도들을 봅니다
잘 섬기고 싶었는데 이틀이란 짧은 여정에
미쳐 섬기지도 못하고 보내야 했습니다
그러나 떠나는 길에도
자기 민족을 위해 먼 타국에 와 지냄을 감사해하며
크고 강한 손과 어린 아이들의 손들까지 모아 모아 축복하며
우리를 위로 합니다
내일이면 다시 강한 군사로 그 땅 얄라를 지켜 나가는 하나님의 군사로 살아야 하는
그들...
주님의 자녀들...
우리의 모습이 초라해 보입니다
그들은 생명을 내 놓고 예배하는데 ...
우리는 넘 안일한 삶이 아닌가 ???
누가 부름받은 자이고 ?
누가 부름받을 자인가 ?
주님이 허락하신 땅
얄라를 향해 가는 그들을 축복합니다
" 너의 가는 길에 주의 축복 있으리
평강의 주 함께 가시니
너의 걸음 걸음 주 인도하시리
주의 강한 손 널 이끄시리... "
날마다 부르는 얄라 교회와 목자 이름에
주의 강한 손이 함께 하시기를 ...
'죠이 in EH국 > 비젼 하우스 2012' 카테고리의 다른 글
가포 베데스다 의료팀 20160207 (0) | 2016.02.25 |
---|---|
가포교회 20160111 (0) | 2016.01.28 |
핫야이 싼탄판 교회 20151210 (0) | 2015.12.18 |
라로스 한 샘 20150925 (0) | 2015.10.18 |
스웨덴 신혼 부부 20150701 (0) | 2015.07.08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