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20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

10월20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태국뉴스 Today

박성인|조회 415|추천 0|2015.10.18. 18:43http://cafe.daum.net/taemojeong/7Ak8/2309

푸탑벅 고산지대 환경훼손 리조트 62곳 전담조사 시작!! 무분별하게 들어선 리조트들이 아름다운 자연환경을 훼손한다는 분위기가 고조되고 있는 북부 펫차분도 푸탑벅 고산지대에 대한 전담조사반이 구성되었으며 총62군데에 달하는 리조트들에 대한 건축관련 안전성 조사등 대대적인 조사가 벌어지기 시작했다고 전해졌다. 차량 새치기 싸움하던 교수-상대방 차량에 총격질... 저런 사람이 선생에다 장관 자문위원이라니... 10월19일 밤9시30분 방콕시 제7수경사측에서는 방콕시 방팓구 씨린턴 도로상에서 자신과 차량주행중 가로지르며 새치기를 거듭하던 나컨빠톰도내의 한 병원에서 치과의로 근무중인 씨리라다 쌍싹다(여.33세)씨의 여퍼 6062 방콕번호판의 혼다 어코드차량에 화가 나서 11mm 총격을 가한 혐의로 전태국-독일 기술전문대학 교수출신으로 현정부 동력부장관 자문위원으로 있는 쏨폰 딴띠웡파이싼(47세)씨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태국은행-중국 경제상황 특별 주시분석중 발표!! 태국은행 찌라텝 쎄니웡 나 아유타야 대변인이 언론발표를 통해 태국은행측은 현재 태국경제에 막대한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중국의 경제상황에 대한 지속적인 주시분석을 하고 있는 가운데 올 3사분기 중국의 GDP 발표지수가 지난해와 비교해 약간씩 하락한 것에 대한 분석을 통해 4사분기때에도 중국의 경제상황이 위험한 수준으로 떨어지게 될지에 대한 근접주시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특히 중국정부의 투자 대비 소득수입 저하,고급 부동산 투자물들의 폭락, 생산율 초과로 인한 산업계 투자저하,금융시장으로의 연계영향등 4가지 측면에서 집중적인 주시를 하고 있다고 발표했다. 총리-사회갈등과 분열 줄이기 위해 언론대면 NO!! 스스로 논란성 말 많이 한다는 겐가~ㅋ 10월20일 정부 국무장관회의를 주관하기 위해 정부청사에 출근한 쁘라윳 짠오차총리는 대중언론들과의 만남 상황에서 더이상 국가의 갈등과 분열을 막기 위해 아주 중요한 사항이 아니라면 대중언론과 직접적으로 만나는 것을 줄이고 싶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푸껫 타랑경찰서 폭동시위자 14명 체포영장 추가!! 경찰의 직무실수는 직무실수고, 폭동시위는 폭동시위로 확실히 다뤄야... 마약관련 혐의를 받고 도주중이던 청소년 2명을 검거하는 상황에서 사망에 이른 것에 화가 나 관할인 푸껫도 타랑경찰서를 포위하고 차량과 오토바이, 경찰관사를 불태우고 파손하였으며 다수의 경찰들에 크고 작은 부상을 입힌 폭동시위를 벌였던 사망자 친인척및 친구들등의 무리들에 또다시 14명의 폭동시위 행각자들에 대한 체포영장이 추가로 발부되었다고 전해졌다.   외국인 관광객 가짜 총기들고 은행강탈하다 검거돼!!     10월19일 한달전에 태국에 들어와 돈이 다 떨어져 본국으로 돌아가지 못하는 신세가 된 23세의 외국인 관광객 사차리 A 콜민(23세)씨가 안경과 가면을 뒤집어 쓰고 가짜 총기를 들고 방콕시 싸판콰이쪽의 타나찯은행에 쳐들어가 현금 158,000받을 강탈하다가 검거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2012년 올림픽 태권도 동메달 넝렉-올림픽 출전권 획득!!     여자 태권도 2012년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 출신의 넝렉 차나팁 썬캄선수가 10월19일 영국 맨체스터시에서 벌어진 월드 그랑프리 대회에서 중국대표인 유진유선수에게 12대0으로 완패하며 은메달을 획득했으나 2016년 올림픽 출전권을 획득했다고 전해졌다.                               경찰수장-라차빠쏭 사거리 폭발물 테러사건 종결발표!!     국립경찰청 짜까팁 차이찐다총사령관은 언론을 통해 지난 8월17일 방콕시내 경제 중심지인 라차빠쏭 사거리 부근과 싸톤역 부둣가에서의 폭발물 테러사건에 대해 폭발물 제조를 한 것으로 방콕 외곽지역의 한 아파트에서 증거자료가 적발된 바 있는 중국계 소수민족인 위구르족 출신의 아뎀 카라다크와 사건발생 이후 동부 싸깨우도의 캄보디아 국경지역서 도주하려다 검거된 마이라이리 유수푸를 검거한 이후 너무 오래 사건을 질질 끌어 오면서 태국의 국가경제와 이미지에 심각한 타격을 우려한 나머지 신속하게 모든 사건의 종결을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결국 현군정의 친중정책에 따라 터키로 갈려고 태국을 거치던 위구르족들을 다시 끔찍스런 중국에 넘긴것에 열받아 위구루족들이 테러한걸 숨기네요~ㅋ                           200만받 현금 가지고 있어 강탈당할것 우려해 도심서 총격세례^^ 치양마이도 싼깜팽경찰서측에서는 항간에 온라인상으로 논란이 된 바 있는 지난 10월15일 밤10시21분경 치양마이도 시내 한복판 도로상에서 총기로 4방을 쏘아대는 등의 행태를 저지른 BMW 차량에 대한 추적수사를 한 바, 해당 사건이 치양마이도 더이싸껫군 싼뿌러이면 지역에서 거대 건축업을 하고 있는 니왓 위짠(40세)씨로 나타나며 호출을 통해 조사했으며 니왓씨의 진술에 따르면 사건 당시 자신이 200만받이라는 현금을 가지고 있어 혹시라도 강탈을 당하지 않을까 우려가 돼 당시 소지중인 9mm 총기를 가지고 공공도로상에서 쏜 것이라고 밝힌것으로 발표했다. 오늘 국무장관회의에서는 과연 어떤 발표들이 나올까~ 10월20일 태국 정부는 쁘라윳 짠오차총리의 주재하에 매주 화요일 국무장관진이 모여 정기 국정회의가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오늘 회의엔 과연 어떤 결과들이 나올지 태국사회 각계각층의 주시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해졌다. 4,000받 빚 못갚아 독촉자들에 총격난사 당해!! 10월18일 새벽2시경 빠툼타니도 탄야부리군 쁘라차티빠따이면 랑씻-나컨나욕 골목 32번지의 깜라이 부아깨우(여,56세)주택에 겨우 4,000받의 빌린 돈의 20% 일수 이자인 200받을 4일간 밀리며 갚지 못했다는 이유로 총격난사를 가하는 빚독촉 사건이 발생해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고 전해졌습니다. 법정 하루 최저일당이 기본 300받인데 200받을 갚아야 하는 거라... 4,000받이 실제로 태국 일반 서민들에게는 결코 적지 않은 돈은 확실합니다... 100받을 빌렸는데 20받을 갚아야 하는 무지막지한 이자에~ 그거 안갚는다고 집안에다 총격난사까지 해버리고... 이게 태국인가 봅니다,,, 태국 건축용 철사 30개사-중국제 수입승인 반대의사 표명!! 건축시 콘크리트에 넣어 사용하는 태국내 철사 제조생산 관련 30개 회사가 쁘라윳 짠오차총리를 상대로 산업제품 표준(머어꺼.)에 문제가 되며 일부 회사에 대한 승인서를 발급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산업제품 표준청(써머어.)에서 9월달부로 허가서 발급을 한 것과 관련해 항의 불만을 표출했다고 전해졌다. 아울러 연시장 수요가 200만톤에 불과함에도 불구하고 700만톤이나 생산되면서 이미 공급과잉에 처해 있는 철사시장에 이처럼 중국의 철사들까지 들어오게 될 시 과잉공급이 더욱 심각해지면서 가격또한 폭락하는 경쟁상황으로 인해 태국내 기존 업계가 겪게 될 여파와 사업존속까지 이어질 추후의 상황에 대한 우려까지 호소하며 중국제 철사 수입허가에 대한 반대의사를 강력하게 표명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