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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과일 본문

선교 열방/펌) 열대나무@과일

태국 과일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4. 11. 10. 18:09




.



1.  마캄 Tamarind 타마린드




겉모양은 콩깍지 처럼 생겼고 껍질은 딱딱하지만 쉽게 손으로 수가 있다.

껍질을 벗기면 콩처럼 되어 있고 씨가 있어 둘레에 있는 것을 먹는다.

 여러 효능 변비에 좋다고 한다. 익은 것은 새콤달콤한 맛이 난다.

각종 감미료에 넣은 마캄덩도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12 ~3)

씨앗은 엄청 단단한데  잘 볶아서 입안에 넣고 불려서 먹기도 한다

너무 단단하므로 이빨을 다칠수도 있음





2. 쏨오 Pomelo 포멜로





사람의 얼굴 크기만한 귤로 첫맛은 오렌지 처럼 향긋하고 끝맛은 자몽처럼 떫으면서 상큼하다.

껍질이 상당히 두꺼워 손으로 벗기기 힘들다.

파는 상점에서 손질 놓은 것을 사거나 도전을 스스로 보는 것도 재미난 과일이다.

나컨빠툼을 비롯한 중부 지역이 산지이다. (8 ~9) 수확철이나 11월에도 볼수 있는 과일이다.

자몽하고는 또 다른 맛을 느낀다







3. 쁘랑 Marian plum 마리안 플럼





망고 사촌으로 불리는 과일로 타원형의 모양을 띄며 2가지 종류가 있다.

익기전 파란색 일때는 신맛이 강하고 주로 소스에 사용되며, 익으면 노란색으로 변하며 단맛이 강하게 난다.

관리가 쉽지만 수확까지 오래 걸린다는 단점이 있다. (수확철 3~4)





4. 쌀라 Snakefruits 스네이크





생긴 것이 뱀의 껍질 처럼 생긴 과일이다.

처음 보면 징그럽다는 생각도 드는데 까보면 마늘 같이 생긴 것이 나온다.

 마늘 같이 생긴 알맹이에 겉표면에 얇은 막이 있는데 막에 영양소가 많이 있다고 하니 벗겨내지 말고 먹도록 하는 것이 좋다.

속의 씨는 먹기가 힘드니 버리도록 이빨이 좋다면 드셔도 상관 없습니다.





5. 카눈 Jackfruits 잭푸룻



 



뽕나무과 과일로 빵나무로 널리 알려져 있으며, 최대로 자라면 36킬로그램까지 크기도 하며 어린 열매는 향신료나 요리에 쓰이고 자란 열매는 과육을 날로 먹거나 통조림으로 가공하여 먹기도 한다.

맛이 달기도 하나 식감으로 약간 단단하고 질기다.

과일의 무게에 나무가 지탱을 못해 가지 꺽이는 현상을 간혹 보기도 한다.

과일의 표면을 눌러서 만져 보면 익은 것인지 아닌지 판단 수가 있다. (수확철 12~ , 4~5)





6. 마프앙 Starfruit 스타푸룻





열대 과일의 하나로 밝은 연두색을 띄며 참외 같은 모양의 과일로 단면이 모양이라 별사과나 오렴자 라고도 불린다.

베어 물면 풋사과 향이 많이 나며 과육은 베처럼 물이 많은 편이다.

노랗게 익을수록 맛이 많이 난다.

빵의 재료나 가공물로 많이 개발 되어 있다. (수확철 3~4)





7.  말라꺼 Papaya 파파야





호박처럼 생긴 과일로 잘익은 파파야의 껍질을 벗긴 반으로 가르면 짙은 오렌지 색의 살이 나오는데 까만 씨는 털어내고 먹는다.

덜익은 것은 녹색, 익은 것은 오렌지 색을 띈다. 쏨땀의 재료로 사용되는 것은 녹색의 익은 것이다.

태국인 가정에 정원수로 심으면 복을 준다는 과일나무가  5종이 있다고  알고 있는데 중의 하나로 태국인에게 없어서는 중요한 과일 중의 하나이다. (수확철 7~10)





8.  촘푸 Rose Apple 로즈애플





녹색과 빨간색이 있는데 녹색이 진할수록 맛이 강하다.

아삭거리는 식감이 좋지만 사과에 비해 향기와 맛이 약하다.

보통 껍질 먹는 과일이다. 태국인의 여성 이름 애칭에 촘푸를 많이 사용하기도 한다. (수확철 3)





9.  투리얀 Durian 두리안





껍질에 울퉁불퉁한 가시가 돋아 있지만 속살은 생크림에 버터를 섞은 것처럼 고소한 맛이 일품이다.

현지인들은 지옥 같은 향기 천국 같은 맛의 과일로 표현한다.

이러한 냄새로 인해 호텔이나 업소에 반입금지 품목으로 지정된 곳도 많다.

현재 태국에서 나는 두리안은 3종으로

깐야우는 아주 고가이다.

과일 하나에 10000바트 정도를 부를 정도의 고가이다.

그외 차니와 먼텅은 보편적 투리얀이다.

냄새가 싫다면 먼텅 종자의 투리얀을 볼것을 권한다.

과육을 고를시 손으로 눌러 탄력과 향이 있는 것을 고르는 것이 좋으며 너무 것은 껍질의 중량이 부분이므로 적당량의 크기를 고르는 것이 좋다. (수확철 2~10)





10.  마프라우 Coconut 코코넛





고소한 야자 열매 칼로 위쪽을 잘라내 안에 고인 즙을 마신 남은 흰과육을 같이 먹는다.

해변이나 식당, 거리의 노점상에서 코코넛을 뚜껑만 살짝 다음 설탕과 얼음을 넣고 빨대를 꽂아 팔기도 한다.

설탕을 싫어 한다면 마이싸이남딴크랍(설탕을 넣지 마세요)으로 먼저 선빵을 날리면 된다.

선물로 코코넛 오일을 사다 주면 감사의 인사를 들을 수 있을 것이다.(수확철 1~12)





11.  마무엉 Mnango 망고(이싼 지방 사투리 박무엉)





종류는 모두 세가지로 옅은 녹새은 익은 것으로 맛이 강하고, 짙은 녹색은 단맛이 난다,

말랑말랑한 노란색 망고가 가장 익은 것으로 달고 향긋하다.

간이 된 찹쌀위에 얹어 간식으로 즐겨 먹는다. (수확철 3~6)



12.  끄라텅 Santol 산톨





동그란 공모양에 익으면 노란색을 띄는데 저절로 떨어져 나무 밑에 과일을 많이 있으며 향기로운 냄새가 퍼진다.

 껍질은 매우 두텁고 안에 하얗고 부드러운 과육이 씨에 단단히 붙어 있다.

껍질도 먹을 있으며, 과육이 씨에 붙어 있어 오래 빨아 먹어야 하므로 캔디과일이라도 한다. 값이 비싸지만 만큼 태국인에게 인기가 좋은 과일 중의 하나이다.(수확철 1~7)



13. 너이나 Custard Apple 커스터드 애플





물컹거리는 껍질을 손으로 까면 속살이 나오는데 식감이 아주 좋다.

씨가 많은 편으로 코코넛처럼 고소하지만 좀더 맛이 난다. (수확철 7~10)



14.  린찌 Lychee 리치





중국 남부 원산이며, “여지라고 한다.

과육은 시고 달며 독특한 향기가 있어 날로 먹는다. 중국 남부에서는 과일 중의 왕이라고 한다.

 태국 북부 지방인 치앙라이는 좋은 린찌 열매로 유명하며 수확기에는 미스 린찌 선발 대회도 개최한다.

통조림 가공용으로 많이 팔리기도 한다.(수확철 4~5)





15. 렁껑 Longkong 롱콩





노르스름한 빛깔을 가진 포도송이 같은 모양으로 껍질을 벗기면 하얀 과육속에 연녹색의 씨앗이 보인다.

새콤달콤한 맛이 있으나 씨앗은 맛이 나므로 맛을 좋아 한다면 같이 먹어도 무방 하다.  (수확철 5~8)







16.  람야이 Longan 롱간





연한 갈색의 동그란 열매가 포도송이처럼 달려 있는 과일이다.

안에 까만 씨가 있어 龍眼이라 불리는 과일이다.

껍질은 손으로 쉽게 벗겨지며 반투명한 젤리상태의 과육은 단맛이 강하나 너무 많이 먹으면 식도가 아프다.

 열을 내는 대표적인 과일인 투리얀과 용안은 열량이 높으니 적당량을 먹는 것이 좋다.

껍질에 약간 분홍색이 도는 치앙마이산이 가장 맛있다고 한다. 건조 롱간은 휴대 당도가 좋다. (수확철 12~4)







17. 퐈랑 Guava 구아바





초록색은 맛이 강하고 잘익은 노란색이 향긋하고 달다.

호텔 뷔페의 조식에서 나오는 녹색 주스가 대부분 구아바 주스로 병이나 캔으로 가공한 주스도 인기가 있다. 구아바는 체지방 분해 기능도 있다고 한다.



(수확철 8~11)







18.  망쿧 Mangosteen 망고스틴





태국 과일의 여왕으로 불린다.

과일의 왕인 투리얀은 열을 내는 대표 과일이고 망쿧은 냉한 성질을 가지고 있다.

음양의 조화인가? 망고스틴은 짙은 자주색 껍질 아래 쪽을 손으로 눌러 벗겨내면 안에는 색의 마늘 조각 같은 과육이 들어 있다.

즙이 많고 맛을 내는데 맵고 뜨거운 음식을 먹은 디저트로 좋은 과일이다.

과일의 선별은 껍질을 눌러 탄력을 봐야한다. 딱딱한 껍질은 내부 과육이 손상된 것이 많다.

과일 표면의 문양이 최소 6~7조각으로 나뉘어 있는 것이 당도도 좋다.

아토피성 피부질환자라면 과일을 반드시 먹기 바란다.

면역력을 향상 시켜주는 성분도 다량 함유된 과일이다. 희안하게 표면의 문양과 내부 과일의 조각이 동일한 특성이 있다.



(수확철 5~9)







19. 깨우망꼰 Dragon Fruits 드래곤푸룻





태국식 이름을 해석 하면 깨우(구슬)+ 망꼰() = 여의주 한국말로는 용과로 칭하는 과일이다.

원산지가 베트남인 과일 껍질은 짙은 분홍색으로 화려하며 속살은 붉은 색과 흰색에 검은 씨앗이 박혀 있다.

아싹거리는 식감과 과육이 열대과일의 백미라 있다. 소화촉진 심장기능에 도움을 주는 과일이다. (수확철 6~10)












20. 응어 Rambutan 람부탄





성게모양의 과일로 흰색의 반투명한 속살과 씨가 들어 있으며 즙이 많고 새콤달콤하다.

속살의 모양과 맛이 리치와 비슷하다.

외피의 털이 건조된 것은 신선 하지 않으니 고를 주의 해서 봐야 한다. (수확철 4~6)













 21. 싸와롣 Passion Fruits 패션프룻





처음 이 과일을 접한곳 역시 태국이다.

원산지는 브라질 이며 전 세계 400 여종이 있다고 하니 그 맛이 어떨지 궁금한 과일 중의 하나이다.

시계꽃과의 열매로 꽃과 줄기는 약성으로 사용한다고 한다. 

다른 열대 과일과 달리 단맛이 강하지 않고 가장 인상적인 식감과 맛을 준 과일이다.

비타민의 보고 같이 느껴지는 과일이다.

과일로는 사실 보기 쉽지 않으며 길가다 이 과일을 만나면 무조건 지갑을 열게 만드는 과일이다.

사람마다 다르지만 맛과 향이 최상인 태국 과일... 음료수나 아이스크림 빵에 넣는 첨가용 재료 등등 가공용 으로 많이 판매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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