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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카오판사 본문

선교 EH국/태국 이야기

카오판사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3. 3. 25. 21:53

우리 눈에 특이해 보이는 83 .카우,, ?에 대한 이야기입니다.

????????????

The Buddhist Lent Day: The First Day of Rainy Season Retreat

 

석가모니가 있던 시절,

스님들이 우기에도 계속 여행하면서 논으로 걸어다니고 벼를 심어 놓은 논을 망가뜨린다고

일부 농부들이 석가모니에게 불평을 했다는 군요.

석가모니는 회의를 열었고, 회의 결과 우기엔 모든 스님들은 외출을 삼가고 곳에서

휴식을 취하도록 지시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여기저기 옮겨 다니는 스님들은  .카우,,(The Buddhist Lent Day) 부터

3개월 동안 ,바람과 비를 피해 머물 있는 () 에만 머물 것을 맹세하지요.

우기의 시작일이고 기간동안 스님들이  다른 곳에 머물지 못합니다.

 

곳에 머물러 있는 스님들은 평신도들과 스님에 되려는 어린 소년들에게 불교의 교의를 설하고,

기간 중에 모든 신도들은 나쁜 행동 (음주, 마약 ) 삼가며 명상을 하지요.

 

만약 시기에 스님의식을 치르는 사람 또한 3개월간은 무조건 의무적으로

스님의 신분을 유지해야 한다고 하네요..

 

이 기간 동안 가장 두드러지는 의식은

대형 초와 옷감 (the Rain-Bathing Cloth)  바치는 겁니다.

 

전기가 없던 시절 많은 스님들이 절에 머물면서 아침일찍과 저녁에

종교적인 공부를 할 수 있도록 초가 제공되었다고 해요.  

평신도들이 대형초를 완.카우,,싸 동안 절에서 사용할 목적으로 준비하지요.

또한 대형 초는 석가모니에게 바친다는 의미도 담고 있습니다.

 

옷감은 비가 오는 날, the Great Benefactress 비삭카라는 사람이 한 절을 방문했는데

많은 스님들이 변변히 걸친 옷도 없이 빗속에서 목욕하는 것을 보고 적절치 않다고 생각하여,

옷감을 스님에게 바칠 수 있도록 석가모니로 부터 허락을 얻었는데

이것이 전통이 되어 지금까지 행해지고 있답니다.

 

그래서 아름답게 조각된 오렌지색 대형 초를 볼 수 있고,

오렌지색 옷감천을 들고 절에 가는 사람들도 많이 볼 수 있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