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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29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 본문

선교 태국/펌) TODAY 오늘 วันนี่

12월29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6. 12. 29. 13:58

12월29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태국뉴스 Today

박성인 | 조회 295 |추천 0 |2016.12.27. 14:02 http://cafe.daum.net/taemojeong/7Ak8/2709 

 

 

 

 

 


태국내 최대 불법 사채업 사건-주범 일본출국/공무원 165명 신원확인!!

 

 

법무부는 몇일전 언론에 발표된 거대 불법 사채업자 사건의 주범인 위차이 빤응암씨가
2017년 1월3일부터 4일까지 사용기한인 관광비자로 일본으로 출국한 상태로 일단 출두
시간 약속을 어긴 상태이며 태국내 최대의 불법 사채업 사건이 이번 사건에 관여됐다는
1,000여명의 정부 공무원들중 165명의 신원이 확인되었다고 발표했다.

 

 

 

 

 

 

 

 

 

 

 

 

 

 

 

 

올해 태국 사회에서 가장 존경받을 인물은 쁘라윳 짠오차 총리!!

 

 

 

방콕대학 여론조사팀이 방콕과 수도권 지방의 1,160명의 국민들을 대상으로 조사한
2016년 태국의 여러분야에서의 최고 인물을 선정한 조사결과를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 국내 소식중 최고의 관심과 주시를 받은 뉴스보도 - 9대 푸미폰국왕 서거와 애도방문 관련소식
- 태국사회에서 가장 존경할만한 인물 - 쁘라윳 짠오차 총리(국가운영과 비리부정,검은 권력척결등의 개혁)
- 체육부문 최고의 인물 - 태국 축구대표팀의 끼얏띠싹 쎄나므엉 감독
- 남자 배우/가수중 최고의 인물 - 뚠 보디슬램
- 여자 배우/가수중 최고의 인물 - 때우 타나폰
- 최고 인기의 드라마 - 3번 방송의 " 나키 "
- 올해 최고의 관심을 가졌던 말은? " 내차에 무릎꿇고 용서를 빌어!! " 오토바이 사고 미니 고급차 주인행포


 

 

 

 

 

 

 

 

 

 

 

 

 

 

 

반찬가게 손님 30% 줄어드는 등 서민 경기 안좋아!!

 

 

경기가 많이 안좋아졌다는 많은 사람들의 말처럼 실제로 2016년 한해동안
일반 서민경제를 아주 좋지 못한 결과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특히 서민들의
주식을 위한 먹거리 반찬을 파는 반찬가게들에서도 20년 이상의 장사경혐을
가진 여상인들의 입에서도 역시 올 한해를 보내는 마지막 12월에도 고객수가
기존보다 30%나 줄어든 상황을 언급하며 올 한해 경기가 아주 안좋았다고 밝히며
현장에서 실감할수 있는 수준이라고 언론은 전했다.

 

 

 

 

 

 

 

 

 

 

 

 

 

 

 

 


HBO-트루측과 헤어졌지만 태국 고객 버리진 않아!!

 


트루비젼과 계약기간이 끝나가면서 합의가 제대로 이뤄지지 않아 서로 결별하며
트루비젼에서도 관련 채널을 취소한다는 발표가 나온 HBO 측에서는 트루비젼측과
재계약이 이뤄지지 않았으나 어쨌든 태국팬들을 버리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중국과 콩강이용한 개발 합의 정부에 반대바람 불어!!

 

 


중국이 동남아시아 국가의 콩강 유역 국가들과의 경제협력들이 많아지고 있으나
한쪽에서는 콩강 유역 경제개발 전략하의 국가들의 콩강을 낀 국경지역 주민들에게는
위험스러운 콩강물을 막아버리는 댐의 건설과 강에서의 폭발로 인한 분산물이 태국의
국경지역까지 밀려 내려오면서 강한 반대에 부딪히면서 지난 2004년도부터 중단됐었던
콩강으로의 선박운행 행로를 개선하려는 중국측의 움직임이 다시 시작되는 등의 문제가
벌어지면서  지난 12월27일 콩강유역의 태국 8개도에서 주민들이 정부가 중국과 합의한
콩강을 통한  2015-2025년 사이의 프로젝트건인 란창찌양강 선박운행 승인건에 대한
강한 반대를 하고 나섰다고 전해졌다.

 

 

 

 

 

 

 

 

 

 

 

 

 

 

캄보디아 노동자 최저일당 148에서 153달러로 인상!!

 

 

캄보디아 프놈펜주재 태국의 국제 상거래 장려국의 찌라웃 쑤완앗국장에 따르면
캄보디아에서 2017년 1월1일부터 방직,면직,봉제업,신발산업등의 노동자들에 대한
최저일당을 기존의 한달에 148달러에서 153달러로 인상하면서 그로인해 노동자들의
적합한 처우가 개선되면서 더욱 더 원활하게 노동력을 사용할수 있게 될것으로 보며
아울러 미국과 유럽국가들로부터 면세혜택을 받고 있는 캄보디아의 동종제품들의
유리함을 태국의 투자가들도 캄보디아로 진출해 이득을 취득할수 있었으면 좋겠다고 발표했다.

 

 

 

 

 

 

 

 

 

 

 

 

 


오늘 금값 어제보다 받당 50받 상승!!

 


12월29일 순도 96.5%대의 태국 금거래 시장가는
금괘 - 구매 19,500받/받, 판매 19,600받/받,
금가공품 - 구매 19,147.08받/받, 판매 20,100받/받으로
어제 폐장가보다 받당 50받이 오른 채 거래중이라고 전해졌다.

 

 

 

 

 

 

 

 

 

 

 

 

 

 

 

 

강등위기설까지 나온 지난해 우승팀 레스터 시티 영입자금 투입!!

 

 

2015-2016 시즌 영국 프레미어리그의 동화같은 기적의 우승을 거둔
레스터 시티의 구단주인 태국 킹파워사주 위차이 씨리와타나쁘라파회장은
지난해 우승팀에서 올해들어 강등에 처할수도 있는 어려운 상황에 직면한
팀을 위해 다시 3,000만 파운드의 자금을 투입하며 클라우디오 라니에리
감독으로 하여금 팀전력에 도움이 될 선수들을 영입하도록 했다고 전해졌다.

 

 

 

 

 

 

 

 

 

 

 

 

 

 

 

 

12월29일부터 새해 고향방문길 정식으로 늘어나!!

 


12월28일 서서히 2017년 새해연휴를 맞이하기 위해 고향으로 향하는 지방출신
국민들이 방콕시의 도심 외곽 고속도로인 9번 깐짜나피쎅도로를 비롯하여
동부지방의 304 국도상을 통해 빠져 가가는 등의 차량행렬들이 시작된 가운데
12월29일부터는 정식으로 고향방문길이 시작되게 될것이라고 전해졌다.

 

 

 

 

 

 

 

 

 

 

 

 

 

 

 

 

 

 

12월29일-1월4일, 음주운전 차량압수 강화!!

 

 


국가안정유지 평의회(쿠테타 군부기관)에서는 12월26일자로 공식발표를 통해
오는 12월29일부터 2017년 1월4일까지의 7일동안 2017년 새해맞이 연말연시
장기 연휴기간동안의 7일 특별안전 교통관리에 돌입하게 될것으로 이 기간에
절대로 음주운전을 하면 안되며 적발시 곧바로 차량을 압수하게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아울러 태국 전역에서 새해 연말연시를 맞는 카운트 다운 행사나 종교활동이나

자선행사들에 대한 허용을 하며 이와 관련된 모든 안전관리 지원을 약속했으나

많은 군중들이 모여 축하파티를 벌이는 장소에서는 행사주관측에서 반드시

CCTV를 설치하고 안전장비,출입구 규정,안전관리등을 잘 준비하고 행사를 치루고

폭죽이나 화약을 터트리는 상황은 없도록 협조를 부탁한다고 발표했습니다.

 

 

 

 

 

  

 

 

 

 

 

 

 

 

 

 

태국정부-북부 6개군서 대마 의료용으로 재배 승인??

 

 


마약예방진압이사위원청 시린야 씻티차이 사무국장은 언론을 통해 태국 정부의
국무장관 회의에서 깐차(대마)에 대해 경제측면의 식물로 인정하고 북부지방의
치양마이도 매웡군,매림군,싸밍군,매쨈군등 4개군,치양라이도 텅군,위양빠빠오군
매싸이군등 3개군,난도 나믄군,싼띠쑥군,썽쾌우군등 3개군,딱도 폽프라군 1개군
펫차분도 롬까오군,카오커군,므엉군등 3개군,매헝썬도 므엉군 1개군등 총6개도
15개군에서 THC 1%이하의 수준으로 재배를 할수 있도록 하자는 제안에 대해
동의를 했다고 발표했습니다.

 

 

한편 현재 찬차우 차이야누깃 법무부차관이 위원장으로 하는 법률위에서
대마에 대해서 법률상으로 전통약초로 바꾸도록 하는 것과 관련해 검토중으로
의학계에서 질병 치료제로 사용할수 있도록 해달라는 것에는 여전히 사람들을
중독으로 끌어들이는 유도성분들이 있기때문에 서로 다른 견해를 가지고 있어
법률적인 측면에서 어떻게 할지를 검토중에 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1등급의 강한 마약이였던 암페타민은 마약등급에서 2등급으로 내리면서
의료상에 사용할수 있도록 할것으로 역시 현재 법률상으로 수정과 질병 치료제로
사용을 할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기존의 헤로인,아이스,암페타민등과 같이 위험한
마약제들의 처벌은 그리 바뀌는 것은 없으나 만일 암페타민이 약제로 사용되면서
질병 치료를 하게 된다면 마약상으로의 처벌법도 나중에 다시 세부적으로 포괄적인
검토가 있게 될것이라고 발표했습니다.

 

 

 

마약문제는 지금도 동네 지역에서 마약흡용이 쉽게 입에 오르는 상황으로

군정에서도조차 제대로 통제가 안되는 사항중의 하나로 국가와 국미들에게

엄청난 피해를 유발시키고 있는 골치거리인데,,,

 

 

의료계와 일부측에서 아예 외국의 몇몇 나라들의 예를 들며 합법적으로

중독성 등급이 낮춰진 상태로 사용하면 병자등의 사람들에게 도움이 된다며

합법적으로 허용할수 있는 방안을 찾도록 하자는 분위기가 약간 흘렀었는데

금새 이렇게 되버렸네요...

 

 

 

의료상으로 물론 좋은 점도 있겠으나,,,

 

 

어차피 병원이나 의사의 진단이나 보증이 있어야 사용할수 있다고는 해도

얼마든지 쉽게 도용될수 있는 터라 어찌보면 대놓고 마약을 할수 있는 세상이

될수도 있는데 그게 현실화가 될수도 있지 않을까 우려가 되네요...

 

 

태국이 전세계에서도 알아주는 관광대국인데 이제는 의료쪽(??)으로도 더 매력적이 되면서

더욱 더 많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몰려 들수 있는 아주 유리한 상황까지 만들어지지 않나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