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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영혼 축복의 땅. 광야에서

잔느 귀용의 순전한 사랑 본문

선교 한국/책 @ 한 권

잔느 귀용의 순전한 사랑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16. 9. 19. 17:14

잔느 귀용의 순전한 사랑

잔느 귀용의 순전한 사랑 저자

잔느 귀용 지음

역자
유평애 옮김
 
출판사
두란노 | 2006.09.12
 
형태
판형 A5 | 페이지 수 262 | ISBN
 

 

책 소개

 

생의 매순간마다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한 여자, 잔느 귀용!
개인의 삶 속에서 하나님이 다가오시는 모습을 철저하게 묘사했다.
삶의 역경을 통해 하나님과 온전히 교통하게 된 과정을 들려준다!

300년이 지난 지금도 저자의 신앙과 묵상의 자료들은 생활 속에서 날마다 예수님과 임재를 경험하기를 바라는 사람들에게 감동은 물론, 내적인 변화를 선사하고 있다. 또한 하나님은 채우기 위해 비우시니, 삶이 무너진 곳에서 하나님을 찾을 것을 권한다.

 

저자소개

잔느 귀용 (1648-1717, Jeanne Guyon)

생의 매 순간마다 하나님의 깊은 임재를 체험한 여인이다.
잔느 귀용은 1648년 4월 18일, 루이 14세 시절 프랑스의 부유한 귀족가에서 태어났다. 독실한 신앙인이었던 아버지의 사랑을 받았으나, 자녀 교육보다 사교계나 자선 사업에 관심이 더 많았던 어머니 때문에 가정 안에서 깊은 상처를 안고 자란다.
그녀는 빼어난 미모로 많은 남성들의 구애를 받았음에도 부모님에 의해 16살 때 22살 연상인 남성과 결혼을 한다. 그러나 계속되는 남편의 병수발, 시어머니와 하녀의 극심한 학대로 비참한 결혼 생활을 했다. 고통스러운 생활 속에서 귀용 부인은 하나님을 간절히 갈망하게 되고, 주님을 만난 후 줄곧 그분의 임재 가운데서 살아간다.
28세의 젊은 나이로 남편과 사별한 잔느 귀용은 재혼하지 않고 평생 주님과 동행할 것을 서원다. 이후 제네바로 가라는 음성을 듣고 순종한 그때부터 그녀의 삶에는 새로운 박해와 오해, 비난과 수치가 시작된다. 그럴수록 그녀를 통해서 주님께 돌아오는 영혼은 더욱 많아졌다. 하나님께서 잃어버린 백성들을 부르시는 귀한 도구로 잔느 귀용을 놀랍게 사용하신 것이다.
'예수 그리스도에 대한 믿음만으로 얻어지는 의롭다 함'과 '하나님께 직접 나아가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만으로 기도하는 것'을 가르친다는 이유로 그녀는 가톨릭 당국과 루이 14세에 의해 이교도라고 정죄당한 채, 8년 동안 바스티유 감옥에 갇히게 된다. 출감한 후에도 길을 잃은 자들에게 길을 찾는 법을 알려주며 하나님을 향한 순전한 사랑을 지켜나갔던 잔느 귀용은 1717년 6월 9일, 주님의 부르심에 따라 70세의 나이로 본향에 돌아갔다.
주요 저서로는 「하나님을 경험하는 기도」(도서출판 NCD),「예수 그리스도를 깊이 체험하기」(생명의 말씀사),「영혼의 폭포수」(기독교문서선교회),「예수 그리스도와의 친밀함」(순전한 나드) 등이 있다.

목차

프롤로그_ 하나님은 채우기 위해 비우신다

1부_ 산을 옮긴 진실한 믿음

1장. 하나님이 원하시는 방식대로 섬기라
2장. 사랑의 씨앗을 키우라
3장. 거짓 온유의 가면을 벗으라
4. 사랑에는 이유가 없다
5. 영원한 피난처가 있다
6. 주님의 그림은 크고 온전하다
7. 당신은 하나님의 거룩한 신부다
8. 은사보다 '은사를 주시는 분'을 사모하라
9. 사랑, 십자가를 감당하는 힘

2부_ 영혼을 살린 견고한 소망

1. 나에게 맞는 십자가를 주신다
2. 타고난 기질을 사용하신다
3. 십자가는 행복한 운명이다
4. 주님은 우리에게 최선을 주신다
5. '회복의 때'를 붙잡으라
6. 주님 안에서 자신을 발견하라
7. 온전한 하나됨은 자유를 부른다
8. 순종이 제사보다 낫다
9. 성령의 감동하심을 따라 살라
10. 불의 연단이 정금을 만든다

3부_ 주님의 마음을 움직인 순전한 사랑

1. 예수님을 닮아갈수록 평안이 임한다
2. 혼란 속에도 우뚝 서 계시는 주님
3. 주의 울타리 안에서 제자리를 지키라
4. 우리의 선택을 존중하신다
5. 우리 모두는 '사도'입니다
6. 메마른 영혼아, 성령의 단비를 마시라
7. 말씀은 성령으로 세례를 준다
8. 완전의 시작은 하나됨이다
9. 지금은 '성령의 순교자' 시대다
10. 기름부음과 임재하심이 있는 인생을 살라

 

 

 

출판사 서평

하나님은 채우기 위해 비우신다!
삶의 무너진 자리에서 주님을 찾으라!

1. 말씀 묵상과 기도를 통한 '생활 속의 영성'을 보여드립니다.
1. 기존의 「잔느 귀용」의 개정판으로, 보다 쉬워진 표현을 사용하여 가독성을 높이고, 독자분들에게 더욱 친근히 다가섰습니다.
1. 다른 시대 다른 나라의 이야기임에도, 시공을 초월하여, 21세기 한국을 살아가는 중년 크리스천 여성분들이 얼마든지 공감할 수 있는 소재들, 고민들이기에 여러분 자신의 이야기처럼 읽으며 격려 받고 도전받으실 수 있습니다.
1. 한 사람의 일대기를 따라간 것이면서도, 각 장별로 던지는 메시지를 짚어주어 독자분들의 내용 정리를 돕습니다.

<당신에게 이 책을 권해드립니다>

1. 가정 안의 상처로 마음이 힘든 중년의 여성도님
(고부간의 갈등, 남편과의 갈등, 자녀와의 갈등, 부모님과의 갈등)
1. 육체적인 질병으로 고통 중에 있는 성도님
1. 메마른 현대인의 일상 속에서 참 평안을 얻기 원하는 성도님
1. 하나님과의 친밀한 일대일 사귐을 갈망하는 성도님
(묵상과 기도의 훈련을 사모하는 크리스천)
1. 기독교 고전 도서를 주로 구독하시는 성도님
1. 잔느 귀용을 읽은 기존 분 중 소장용으로 개정판을 재구입하거나
소중한 지인에게 선물하시려는 성도님

 

책속으로

가끔 모든 만물이 힘을 모아 나를 대적하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다. 과거의 죄와 고달픈 삶의 무게에 짓눌렸다. 눈물이 내 음료수였고 슬픔이 내 음식이었다.

나 자신을 보면 하나님께서 나를 사용하시리라는 생각을 전혀 할 수가 없다.
그러나 놀라운 것은, 연약할수록 오히려 그분이 쓰시기에 알맞다는 것이다.

기도를 하기 시작하면 몇 시간이 몇 분처럼 지나갔다. 오직 기쁨에 사로잡혀 기도했다. 이것은 머리로 하는 기도가 아니다. 내 마음에는 오직 예수 그리스도만 존재할 뿐이었다. 주님만 더 깊이 사랑할 수 있도록 다른 모든 것은 사라져 버렸다. 마치 평화의 강 속에 잠긴 것 같았다.

지난날 내 영혼 속에서 일어났던 일이 모두 성경 안에 있음을 깨닫고 감탄을 했다. 세례 요한은 물로 세례를 주었지만, 말씀은 성령으로 세례를 준다.

나는 내 영혼이 하나님과 완전히 하나가 된 것처럼 느꼈다. 작은 한 방울의 물일지라도 바다로 흘러들면 바다의 한 부분을 이루게 되듯이..

기도는 사탄이 침입할 수 없는 요새다. 평안을 원한다면 기도하라. 진흙의 수렁에서 건짐받을 것이다.

행복이 노력에 달려 있는 것처럼 무거운 삶을 짊어진 채 주님을 찾으려고 동분서주했다. 그러나 주님은 항상 내 마음속에 계셨다.

하나님을 향해 계속 나아가지 않으면 은사에 대한 애착만 갖게 되다가 결국 은사를 주신 분에 대한 참된 기쁨을 잃게 된다.

기도의 영은 기도를 방해하는 것으로부터 에너지를 공급받으면서 성장한다.

시련이 끝난 후 나 자신이 어두워진 것이 아니라 정결해졌음을 깨달았다. 나는 헤아릴 수 없을 만큼 무한한 하나님을 소유했다.

삶의 수많은 고통은 영혼이 제자리에 있지 않고, 하나님의 질서에 만족하지 않는 데서 온다.

하나님은 인간의 자유를 존중하시기 때문에 우리의 의지로 선택하기 원하신다.

완전함은 세상이 말하는 최고를 추구하는 것이 아니라 예수 그리스도와 하나 되는 것으로 이루어진다.

내가 경험했던 모든 것이 성경 안에서 발견되었다. 내 영혼 속에서 일어났던 모든 일이 성경에 있음을 깨닫고 감탄했다.

제자들이 때때로 발걸음을 잘못 내딛는다 하더라도 주님은 그들 중 누구도 버리지 않으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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