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부산 사직동 교회 20160702 본문
우기철임해도 불구하고 비가 오지않아
무척이나 더웠던 지난 2일
수은주 34도
체감 온도 40도를 넘어선 가운데
부산 사직교회 대학부 청년들이 다녀 갔습니다
짧은 일정이였지만
교회서 , 싸밀라 해변서
글구 소년원에서
지치지 않는 젊음으로 주님을 향한
믿음의 고백으로 예배했습니다
많은 성도들이 기쁨의 눈물로 함께 예배 드렸고
왜?
이 더운 날시에
타국의 젊은이들이
이 낯선 땅
낯선 거리에서
소리없는 외침을 하는가 ?
의아해 하며 물어 봅니다
아직 태국어에 부족하지만 아는 단어를 모아
" 야훼 하나님이 이 땅 태국을 사랑하고
이 민족을 사랑하기에
하나님을 사랑하는 젊은이들이
이렇게 와서
그리스도 예수 하나님을 전하고 있습니다 " 라고...
대답했습니다
그리고 기도합니다
비록 50여명 정도의 관객이지만
이 중에 주님이 택하시고 지명한 영혼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라고
자유를 잃은 젊은이들을 찾아
좁은 공간에서 역시
주님을 사랑하는 몸짓의 예배를 드립니다
" 자유의 귀중함을 깨달고
자유를 사랑하는 자들이 되기를... "
기도해 봅니다
진리를 알지니 진리가 너희를 자유케 하리라
말씀에 따라
같은 젊음은
몸으로 마음껏 주님의 사랑을 표현합니다
짧은 일정을 마치고 돌아가는
주님의 자녀들의 뒷 모습이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뜨거운 태양보다
더 눈부신 젊은이들의 모습입니다
섬기고 간 사직교회 대학부 청년들께 감사드립니다

쏭클라 청소년들과 함께 찬양을...

교회에서 사역하다





성도들과 함께 ...


싸밀라 해변공원에서 사역 전 기도하는 팀원들 ...









태국인들과 함께 사진을 찍으며 전도하는 팀원들...

센터를 떠나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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