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7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

7월7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태국뉴스 Today

박성인|조회 617|추천 0|2016.07.04. 11:12http://cafe.daum.net/taemojeong/7Ak8/2554

도로국　- 내년말까지 1,000억받대 도로입찰!! 도로국에서는 정부 경제총괄 쏨킷 짜뚜피씨탁 부총리의 방침하에 도로국등의 국가예산 집행등이 국가경제 촉진에 아주 중요한 부분으로 도로국으로 하여금 2016-2017년도 예산건에 대한 도로건설 입찰을 신속하게 치뤄 2017년 10월달이내에 도로건설 용역 업체를 선정할수 있도록 서둘러 달라는 요청에 따라 신속하게 1,000억받대의 도로 건설 프로젝트 입찰들이 시행되게 될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여기에는 970억받대에 달하는 각종 도로확장,도로및 다리.차선 수리등 75개 프로젝트건과 300억받대의 특별경제구건에 44개 프로젝트건, 방빠인-나컨라차씨마도 구간의 모터웨이 15건, 방야이－깐짜나부리도　구간의　모터웨이　건설건에　１６개　프로젝트등　３００억받대, ２０１７년도의　３００억받대의　추가　타　프로젝트건등이　해당된다고　발표했다．   법제위－４４조　법률로　서민　농지용　땅　불법취득　압수가능！！ 태국　법제위에서는　앞으로　태국내　고질적인　사회문제중의　하나인　서민들의　먹고　살기　위한 목적의　땅에　대해　법을　이용해　취득한　사례들에　대해　쿠테타　상황에서　모든　법적인　판단과 결정을　쿠테타　주도기관장　한명에게　부여하는　임시헌법　４４조에　따라　국가안정유지평의회 의장이자　현정부　총리인　쁘라윳　짠오차　육군대장의　권한하에　합법적으로　토지를　몰수할수 있는　권한을　부여할수　있다는　정당성을　일반에　공개발표　공고했다고　전해졌다． 총리－부두에　걸려있는　문제　수입차들　법적으로　처리해！！ 재무부와　세관국에서는　쁘라윳　짠오차　총리를　상대로　지난　수년간　태국내로　고가　차량을 수입해　왔음에도　불구하고　세관법적인　문제가　발각되면서　부두에서　아직도　찾아가지　않고 걸려　있는　수많은　고급　차량들에　대해　모두　국가의　재산으로　환속시키는　것이　마땅하다는 의견을　제시한　결과　쁘라윳　총리로부터　세관국은　적법한　방법을　찾아　처리토록　지시를　내렸다고　전해졌다． 태국인 앞세운 푸껫의 중국 여행사 재산 압수처리!! 태국 경찰청은 남부 푸껫도에서 20년 가량을 태국인을 앞세워 사업을 하고 있으나 매년 2억받씩의 돈이 회계상으로 나타나지 않은 중국여행사 타이리(트란리) 트레블 주식회사에 대해 국가금융세탁 예방진압국으로 하여금 정부에 낼 세금을 사실대로 공개하지 않은 혐의로 조사를 하도록 했으며 회사의 재산들인 117대의 차량,35척의 배와 3곳의 땅들을 일단 모두 압수토록 했다고 발표했다. 촘푸-파리/베를린 패션위크 연속 참석~ 태국 최고의 모델이자 섹시녀로 알려진 촘푸 아리야 하켓씨가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 Berlin Fashion Week 2016 "과 "Paris Fashion Week 2016"등 국제급 패션행사에 참석해 태국의 미를 뽐내고 있다고 전해졌다. 소요시간 많이 걸리는 소비자 관련사건 전담재판 세운다?? 태국정부는 지난 8년간 총526건이 제대로 처리되지 않고 있는 사건고소가 이뤄졌음에도 불구하고 오랫동안 처리가 되지 않고 있는 소비자 관련 사건들을 처리하기 위한 전담 재판관을 구성해 설치토록 한다는 제안이 올라왔다고 전해졌다. 태국　메시와　결혼하고　싶은 메-피차낫~ 태국의 메시로 불리는 SCG 므엉텅 유나이티드 FC 소속 국가대표 미드필더인 차나팁 쏭끄라씬선수와 사귀고 있다고 공개적으로 밝힌 바 있는 유명 연예인 메－피차낫씨가　이번에는　차나팁선수와　결혼을　하고　싶은　마음을　강렬하게　 담은　결혼식　신부　드레스를　입은　사진을　대중을　상대로　내놓았다고　전해졌다． 군법-군정이 검거한 13명 대학생들 고소기각!! 외국의 압박에 결국 군부도 깨갱^^ 국가안정유지평의회(쿠테타 군부기관)의 5명이상의 무리를 지어 정치적 행위나 그 어떤 선동행위도 벌이지 말라는 규제명령을 어긴 혐의로 구속이 돼 신변검거를 당하고 있는 13명의 신민주주의 행렬연대 대학생들에 대해 군법에서는 고소를 기각하며 더이상 이들 대학생들의 신변을 잡아둘 이유가 없다는 판정을 내렸고 이에 이들 대학생들이 7월6일경 풀려날것으로 보고 있다고 전해졌다. 4월달부터 태국내 자동차 내수판매 증가세로 돌아서!! 2016년 1월달부터 5월달까지의 태국내 자동차 판매집계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고있다. 2016년 1월달 51,821대로 전년도 동기간 대비 13.2%의 마이너스였다가 2월달에는 57,093대로 마이너스 10.7%,3월달에는 72,646대로 2%밖에 줄지 않았다 4월달에는 54,986대로 오히려 전년도 대비 1.7% 증가에서 5월달에는 66,035대로 16%가 증가하면서 총302,581대의 내수판매량으로 전년도 대비 2%밖에 감소하지 않은것으로 나타나며 2월부터 서서히 판매량이 늘어나더니 4월달 이후에는 아예 증가세로 변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정부-새헌법 국민여론투표 위한 안정유지센터 설치발표!! 태국정부 총리실 대변인을 맡고 있는 싼라썬 깨우깜넏 육군소장은 언론발표를 통해 정부는 앞으로 있게 될 새헌법에 대한 태국민들의 수용여부를 묻는 국민 여론투표를 비리부정이나 선거방해등 아무런 문제없이 치룰수 있도록 태국전역에 국민여론 투표실시 안정유지센터를 설치토록 할것이며 태국사회의 모든 사람들은 혹시라도 새헌법에 대한 국민여론 투표를 방해하는 행각들에 대한 눈과 귀가 되어 달라고 요청했다고 전해졌다. 빨간옷-군부의 국가안정유지센터가 더 사회를 긴장케 만들어!! 빨간옷의 너뻐처(국가독재반대 민주공동전선)의 짜뚜폰 펌판단체장이 페이스북을 통해 현정부에서 빨간옷이 앞으로 있게 될 새헌법에 대한 국민여론 투표시 부정투표 여부를 주시관리하는 센터를 설치하겠다는 것에 대해 태국 사회를 더 긴장되고 경직되게 만드는 행각이라며 차라리 빨간옷은 국가 재산을 가지고 비리부정을 저지르는 행각들을 주시하고 관리하는 비리부정 예방 주시센터를 설치하는게 더 좋지 않겠냐고 말한 것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 짜뚜폰씨는 빨간옷의 새헌법 수용여부 국민여론 투표 비리주시 관리센터보다도 쿠테타 군부정권에서 새헌법에 대한 국민여론 투표를 치루기 위해 태국전역에다 안정유지센터를 세운다는 것이 더욱 더 태국사회와 국가를 긴장되게 만들게 될거란 반박을 하고 나섰으며 빨간옷의 국민여론 투표 비리주시 관리센터는 절대로 국민여론 투표를 막는 일은 없을것이라고 주장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