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글터/글) 순종. 글터 2011 (138)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어제는 은행을 털었습니다. 20101026 . 어제는 은행을 털었습니다. 벌써 몇 년째 은행을 털어 오고 있습니다. 울 집 식구도 좋아합니다. 함께 동행하기도 합니다. 작년에 은행을 네번이나 털다보니 너무 힘들어 올해는 안 털려고 했는데....... 서울 사는 처제가 부탁 하길래 울 집식구에게 " 딱 한번만이다"..
또 다른 내적 치유를 받다 ^^* 아직 나는 나의 아픔을 치료중이다. 나는 나를 자학하고 자 이글을 기록하는 것은 아니다. 내가 감당해야 할 나의 아픔을 승리케 하시는 주님의 은혜를 기대하며 주님의 승리하심을 내가 은혜입어 주님께 영광을 돌리게 하기 위함이다. 나의 아픔은 단지 나의 사랑하는 천..
축복인가 저주인가? 삼하 6 : 1~ 8 오늘 새벽기도회 말씀이고 내가 붙인 제목이다. 내가 작년 가을 주님께 받은 말씀은 삼하6: 10 ~ 16 으로 하나님의 법궤를 메는 자가 되라“ 였다는 기억을 되새기게 한다. 상황은 블레셋의 진영에 있던 법궤가 블레셋 사람들에게는 저주였다. 그리고 막 새끼 낳은 어미소..
간증문) 안녕하세요. 열방대학 cdts과정을 마치고 온 아직은 온기가 남아 따끈한 맛을 가진 여운식입니다. 간증의 유효기간은 일주일이라고 배웠는데 너무 늦은 것 같아 조금은 어색하지만 먼저 DTS 를 훈련 받게 된 것부터 말씀 드리겠습니다. 작년 9월 주님의 부르심에 대하여 조금은 망설였습니다. 왜..
20100814 (토) 감사한 하루, 기쁜 하루 제주 열방대학 cdts 2010 봄 텀 (29기) 수료 후 첫 모임이 목요일부터 2박 3일간 부산 00교회에서 첫 날에는 20여명이 모였다가 마지막 날엔 12명으로 마쳤다. 첫날 만남과 축복, 교제 시간을 중심으로 시작하여 바쁜 지체들을 위한 중보기도까지 하고 11시가 넘겨 첫 날을 ..
20100806 (금) 아침 묵상을 끝내고 블로그 정리를 하고, 교회 홈피를 보며 아침을 보내는데 주님의 마음을 주신다. 울 교회를 향한 아부지의 마음이다. 주님 앞에 부끄러움 없이 서기를 갈망하는 아름다운 영혼의 주인들...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하는 모습 속에 나의 부족함을 부끄러워한다. 다른 교회..
20100805 (목) 아침이 밝아온다. 5시이다. 잠이 깬 눈이 닫히지 않는다. 묵상을 한다. 다 마치지도 안았는데 힘이 든다. 노트북을 접고 가방을 든 채 집을 나선다. 가까운 경포 바다로 가려던 마음이 바뀐다. 신석교회를 향해 가고 있었다. 2층 예배실에 가니 한분이 계신다. 목사님이냐? 구 물어보니 그렇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