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글터/글) 순종. 글터 2011 (138)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해마다 생각나는 8월의 크리스마스 이 땅의 무더운 날씨 속에 다시 맞이 한 성탄절 우리는 사랑으로 뜨거운 마음으로 예배를 사랑합니다 이웃을 초청하기 위해 기도로 준비하고 음식으로 준비 한 아름다운 주의 자녀들 예배합니다 기도와 말씀과 찬송과 교제 그리고 더불어 섬김..
지난 여름이 지나갈 즈음 도청 소재지라고는 하나 시골과 같은 변방에 기술 대학에 이미용과 관련하여 두분의 젊은 교수가 왔다 예전의 교수들과는 다르게 가깝게 지내는 시간입니다 교수들이긴하나 같은 민족에 울 애덜 또래다 보니 아이들같이 대하게 되었습니다 주일마다 들..
( 북부지방의 초 겨울 운무 ) 계절이 바뀜니다 내 고향 강원도 그 땅에 있는 설악산의 가을 영상이 정겹게 뉴스를 탑니다 예전엔 자전거 동그라미 두개를 굴리며 친구들과 몰려 다녔던 곳 때론 혼자서 완행 버스에 몸을 싣고 그냥 갔다 오곤 하였는데... 이젠 인터넷을 통한 뉴스 영..
지난 한 주 나름대로 힘든 한 주간 이였습니댜 생횔비를 인출하기 위해 로터스 atm을 이용 했습니다 시내에는 한곳만 3만 밧까지 인츨이 되고 보통 2만 밧까지 만 인출 됩니다, 지나는 길에 로터스를 들렸습니다 그런데 2만밧이 안 나옵니다 1.5만밧도 안됩니다 다시 만밧을 지정해 ..
지난 주 월욜 아침 일찍 우리 부부는 먼길을 떠났습니다 어쩌다 보니 쏭클라 도의 유일한 참가자가 되여 수련회 장소인 팡아 도를 향하여 오붓한 드라이브를 즐깁니다 끄라비를 지나는 길에서 아리따운 아가씨도 합승 했습니다 그러나 가는 길이 너무 멀고 험한 듯 했습니다 목적지에 도..
대문을 열고 들어오는 시멘트 바닥 길이 세월의 아픔을 않은듯 검은 색으로 변하여 비가 내리는 날에는 미끄러운 이끼로 변하여 늘 위험을 동반했습니다 요즈음 격일로 센터에서 물청소를 하고 있습니다 40년 묵은 때를 지워 버립니다 세월속에 찌든 묵은 때 바람따라 섞인 스며 든 기름 ..
요즈음 센터 정비를 하며 바쁘지 않은 바쁜 시간을 지냅니다 후원 교회에서 보낸 물질로 큰 방 4군데만 에어콘 설치 하고 남은 여유 돈이 있어 조금 오래 되어 상한 벼게를 바꾸며 침대 커버도 몇개 구입했습니다 그 중 한 셋트를 안방 마님 전용으로 사용하라고 하니 울 안방 마님..
시월의 중간쯤 되는 날 월요일에 귀국하였습니다. 인천 공항에 내린 우리를 반긴 이는 차가운 날씨였습니다 8년이라는 시차는 초가을의 기분 좋은 상쾌한 향기였지만 피부로 느끼기에는 너무 힘든 추위였습니다 고급스런 아침 버스를 타고 먼저 사랑하는 딸 부부가 사는 부여를 방문하..
십자가 ? 십자가 ! 십자가 ... 모두가 하루의 피곤함을 달래며 안식의 쉼을 갖는 평온한 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일하시는 하나님 주님은 그 십자가를 바라보는 자를 향하여 삶의 마지막 생명의 끈이 되기를 바라며 쉬지 않으시고 지으신 인생들을 부르는 가장 아름다운 일을 하십니다 작은 ..
20180208 ~14 쏭클라 라차팟 대학 에서 라차팟 대학에서 아쎔 연합 모임 축하 태국 민속 축제를 한주간 열렸습니다 감사한 것은 주최측에서 저희가 섬기는 교회를 초대하여 기독교 홍보관을 만들어 활동해 줄것을 섭외가 들어와 청년들을 동원해서 부스를 꾸미고 전단지를 준비하여 예수 그리스도 홍보전을 갖었습니다 교회도 처음있는 행사라 부족한 점도 있었으나 열심히 일하시는 성령님과 동행하여 큰 일을 치뤘습니다 주최측에서 우리 교회는 두 칸을 배려해 주었고 교회 또한 한글 교실을 위해 배려해 주어 나컨 씨탐마랏의 모임에 참석하기 전 전단지와 한복 체험을 위해 한복을 준비해 둔 후 4일간 쎄미나에서 은혜를 받고 마치자 곧바로 내려와 함께 했습니다 정말 주님이 준비한 황금 어장 이였습니다 남의 이야기를 경청하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