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3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

9월3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태국뉴스 Today

박성인|조회 839|추천 0|2015.09.01. 14:51http://cafe.daum.net/taemojeong/7Ak8/2269

쑤와나품서 가방잃고 떠돌던 미국청년~ 미국인도 저런 어리버리가 다 있구나... 북부 치양마이도에서는 주민들에 의해 매림군 후워이뜽타오 저수지 부근의 농민들이 쉬는 오두막에 숨어있던 노란옷의 복장에 여권까지 소지하지 않은 외국인을 적발하고 경찰에 신고해 검거가 된 가운데 경찰의 조사에 의해 해당 남성은 지난 5월5일 태국으로 입국한 이력이 있는 26세의 미국인 디모테 크린씨로 쑤와나품 공항을 통해 여행을 왔으나 공항에서 자신의 소지품 가방을 잃어버리고 오갈때가 없어 이곳저곳 사원을 돌아다니며 기거를 하고 있으나 치양마이까지 오니 기거할 장소가 없어 농민들이 쉬는 오두막에 기거하게 되었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제1수경사-카페업계 대부 총격살해범 1명 검거!! 방콕시를 관장하는 수도경찰사령부의 제1수경사에서는 지난 방콕시 크렁딴의 헹 후찰람(상어지느러미)식장에서 태국 카페업계의 대부로 알려진 파람9 카페의 주인 쏨욧 쑤탕꾼씨의 총격살해한 사건의 범인으로 총격을 직접 가한 혐의로 32세의 파누퐁 라싸나씨를 검거했다고 발표했다.     라영도-고무나무 으깨 압축시는 무허가 공장 적발!! 동부 라용도 공업청에서는 관내 탕까위얀면 팔롱 창프억-타레너이구간 도로가 7리 7/6번지에서 이미 한번 적발이 된 가운데 시정명령이 떨어졌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무허가로 운영중이던 고무나무를 으깬 후 압축시키는 가공공장 그린우드 1993 주식회사를 또다시 적발하고 관할 경찰로 하여금 강력하게 처벌토록 했다고 전해졌다. 짜뚜론-외무부서 내 여권 없앴다면 다시 돌려달라고 하겠다!!   빨간옷의 주도자이자 전교육부장관을 지낸 바 있는 프어타이당 짜뚜론 차이쌩전의원은 언론을 통해 자신이 외국을 나가는 상황에 따라 정권 쿠테타 발생직 후 군부의 호출을 피해 도피를 하고 다니며 여러가지 법적인 문제가 잇따르게 됐던 바에 따라 현재 외무부측에서 여권을 취소시켰는지에 대한 여부를 정확히 모른다며 만일 자신에 대한 여권취소가 있었다면 법의 권리에 따라 재발급을 해달라고 청원을 낼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음란춤까지 추게 시킨 대학 신입생 환영회 논란~ 항간에 온라인상으로 방콕시내에서 유명한 한 대학에서 여대생 신입생으로 하여금 음악에 맞춰 음란한 행위를 선보이는 춤을 추게 한 1분03초짜리 동영상이 올라오며 또다시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문제를 대두시켰다고 전해졌다.   빨간옷 주도자 4명 민주당의원 명예훼손 유죄 집유2년!! 결국엔 집유제~ 9월2일 오전10시 라차다 형사법원에서는 지난 2012년 민주당 와차라 펫텅전의원에 대해 명예훼손성 발언을 한 빨간옷의 주도자들인 위라깐 무씨까퐁,짜뚜폰 펌판,나타웃 싸이끄아씨등 4명에 대해 유죄를 판정하며 1년 수감형을 결정했으나 최종적으로는 집행유예 2년에 600,000받의 보상금을 주도록 하라는 판결을 명령내렸다고 전해졌다.     태국 U-19축구 준결서 말레에 5대0 대승!! 라오스 위양짠에서 벌어지고 있는 2015년 동남아시안 19세 청소년 축구대회에서 태국팀은 말레이시아와 맞붙어 5대0으로 대파를 하고 9월4일 라오스와 베트남간의 승자와 대망의 결승전을 가지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녹스쿳항공사-중국 난징이어 대만 타이뻬이 새노선 운행!! 녹스쿳 항공사측에서는 오는 10월25일부터 새로운 항공운행 구간으로 중국 난징에 이어 두번째 타이완의 타이뻬이시로 직항을 하는 415석짜리 보잉 777-200기를 한주에 4편씩 새로운 항공운행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나이든 승려가 커피점에 죽치자 왔던 손님들도 죄다~ 9월2일 온라인상으로 촌부리도 씨라차군 시내의 쑤라싹 1도로가의 한 커피숍에서 주지급 승려 한명이 의자에 거의 눕다시피 앉아서 커피를 마시며 오랜 시간을 보내면서 커피점을 찾아온 손님들이 어려워서 들어오지 못하고 곧바로 나가 버리게 만들며 영업에 지장을 주었다는 소리가 올라왔다고 전해졌다.       차야품도 깽크러군 2시간 폭우로 도로교통 마비사태!! 안와도 문제 와도 문제~ 9월2일 동북부 차야품도 깽크러군 깽크러면 일대에 2시간여 동안의 폭우로 인해 시내 중심지의 도로는 물론 깽크러-푸키여우구간 201 국도상에도 50cm대의 물이 차면서 차량 교통이동 자체가 제대로 안되는 심각한 물난리 사태가 유발됐다고 전해졌다.     잉락전총리-아유타야서 전1지방경찰총수 장례식 참석!! 9월2일 잉락 치나왓전총리가 프라나컨씨 아유타야도 프라나컨씨 아유타야군 크렁쑤언프루면 파난청 와라위한사원에서 전제1지방경찰사령관 출신의 나렛 난타촛경찰중장의 장례식에 참석해 애도의 시간을 가졌으며 장례식 현장에는 수많은 프어타이당원들과 지지자들인 빨간옷의 사람들이 몰려들어 환영을 했다고 전해졌다. 남부국경 야라도 라만군 신원미상 남성 총격살해 시체발견!! 남부 국경지방 야라도 라만군 타통ㅁ녀 2리 타통-빠꾸구간 도로가에서 귀에 총기를 갖다대고 쏘아 살해한 신원미상의 남성시체가 발견되었다고 전해졌다.     쁘라윳-특별경제구 미얀마국경 딱도 매썻군 방문!! 9월2일 오후1시 쁘라윳 짠오차총리는 미얀마 국경지역을 맞대고 있는 북부 딱도 매썻군을 방문하고 AEC시대의 중요한 관문이자 경제지역인 해당 지역에 대한 특별 경제구 관련계획을 둘러 보았으며 미얀마측의 미여우와디도 상공회장을 만나기도 했다고 전해졌다.       북부 딱도 미얀마국경지역 특별경제구?? 가난한 농민들 먹고 살 땅조성해 달라!!     정부 쁘라윳 짠오차총리가 국무장관진과 방문을 한 미얀마 국경지역인 북부 딱도 매썻군 국경통과소 부근에는 해당 지역에 특별경제구를 설치한다는 국가정책에 따라 미리 사전에 땅투기 재력가들이 난무하며 서민 농민들의 먹고 사는 땅까지 다 날라간 상황에 처한 인근 타썽양군,매라맏군,매썻군, 움팡군등의 주민들이 해당 특별경제구 조성자체를 반대하며 가난한 농민들에게 먹고 살 땅은 마련해 달라는 청원을 하고 나서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해졌다.         티띠왓-수정헌법 승인위한 쁘라윗육군대장 로비지시 없었다!! 아닌걸 통과시킬려니 로비까지 한다는 소리가 나오지... 국가개혁의회 의회정기사업부 분과위원인 티띠왓 깜랑엑육군대장은 언론을 통해 항간에 국가개혁의회에서 정부측 안보측면 부총리이자 국방장관을 겸직중인 쁘라윗 웡쑤완육군대장과 연결하는 중간인물이며 쁘라윗육군대장으로부터 헌법수정안을 국가개혁의회에서 승인통과 시키도록 로비를 하도록 지시를 받고 움직이고 있다는 소문에 대해 사실이 아니며 그런 지시는 없었으며 모든 것은 국가개혁의회의 각 위원들의 개인적인 판단에 따라 결정하는 것이라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역시 저 사진의 쁘라윗 웡쑤완육군대장이 현정부의 실세입니다... 물론 그 뒤에 또 있지만...     쁘렘-대중영합주의 정책이 국가를 허약하게 만들었다!! 탁씬을 직설적으로~ 근데 군부에서도 지금 그걸 쓸려는데... 9월2일 오전9시30분 태국 행정경영학기관(NIDA) 역사학부 설립 60주년을 맞은 가운데 현왕실고문위원장이지 2선의 전총리를 지낸 바 있는 쁘렘 띠나쑬라논육군대장이 연설을 통해 국가에 비리부정이 저질러지고 있다는 것은 아주 부끄러운 것이며 모든 사람들이 다같이 힘을 합쳐서 비리부정을 진압해야 할것이라고 밝혔으며 대중영합주의 정책이 국가를 허약하게 만든 아주 못된것이라는 맹비난을 했다고 전해졌다.   대중영합주의 정책은 어쩔수 없는 세상의 흐름인데... 그걸 안하면 서민들은 더욱 더 어려워지고 있는 자들은 더욱 더 배부르게 될수가 있는게 태국의 현실인데요... 이 민감한 시기에, 비리부정/대중영합주의 정책까지 꼬집으며 쁘렘육군대장께서 또 나온 건... 왜일까요... 바로 현재 국민들을 아예 무시하는 비민주적이라고 군부와 왕실을 지지하는 측인 민주당에서도 조차 아피씻 웨차치와전총리가 뒤집어 버리고 다시 수정토록 해야 한다는 등 태국 정국에 엄청난 논란이 되고 있는 군부가 세운 헌법수정위에서 완성시킨 헌법에 대한 반대 분위기를 잠재우고 9월6일 국가개혁의회에서 해당 수정헌법을 승인통과 시키라는 그냥 거의 대놓고 하는 탁씬전총리가 아예 공개적으로 자신의 주적이라고 밝힌 바 있는 태국 최고의 실세의 직접적인 압박이라고 할수 있지요...     정부-방콕시내 전선 땅속으로 묻도록 1,430억받 예산승인!! 9월1일 정부 국무장관회의에서는 1,430억받대의 예산을 들여 수도전기청으로 하여금 방콕시내의 127.3km에 달하는 39개 노선의 전기선에 대해 현재처럼 지상의 무질서한 배치를 모두 지하로 설치를 해 묻도록 하라는 승인을 해주었다고 전해졌다.       치양마이서 남아들 성매매/도촬한 영국남성 검거!!   청소년 남아들 성매매 영국남 검거!!! 지난 8월31일 태국 대중언론에 보도된 바, 제5지방경찰국은 치양마이도 므엉군 창프억면 5리 포타람 7번골목 181/227번지 주택에서 15-18세의 남청소년들을 대상으로 한번에 500받을 주고 동성애 성매매를 저지르고 음란 동영상을 찍는 등의 행각을 벌여온 64세의 영국인 사이먼 제르미 웨링톤씨를 검거했다고 전해졌습니다. 검거된 사이먼씨는 이미 영국에서 지난 1990년과 2005년도에도 남아들을 대상으로 성행위를 하다가 적발되며 징역살이를 했으며 이후에 태국의 북부지방 치양마이에서 한 남성과 결혼하며 살게 되었으며 이같이 자신의 못된 행각을 끊지 못하고 또다시 저지르다 발칵되며 검거되었다고 전해졌습니다...       쑤텝-우린 수정헌법 받아들인다!! 공식발표!!   잉락정권 쿠테타가 유발되는 시발점이 됐던 꺼뻐뻐써의 시위데모 주도를 했던 민주당 쑤텝 트억쑤반 전부총리가 불교출가에서 돌아와 공식적인 움직임으로 9월1일 오전9시40분경 방콕시 라차빠쏭 사거리의 인터 콘테넨탈 호텔에서 공식기자회견 발표를 통해 꺼뻐뻐써(국왕의 아래에서의 완전한 민주주의로의 변화를 위한 국민연대)측에서는 이번에 헌법수정이사위원회에서 수정한 헌법을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혔다고 전해졌다. 당연한 거라고 할수 있겠지요... 국가와 국민들을 혼란과 피해손실로 이끌어 왔고, 셀수도 없이 여러가지 법적사건에 걸려 있는 쑤텝씨가 여전히 저렇게 버젖이 정치적인 움직임을 가지고 있다는 자체가 이미 황당한 상황인게죠... 아마도 승자측의 특권인가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