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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고승 루엉퍼쿤승 92세로 입적...
나컨라차씨마도 반라이사원의 주지승으로 유명한 고승 루엉퍼쿤승이 5월16일 오전11시15분에
향년 92세로 내부장기에 질병균이 감염되며 더이상 작용을 하지 못해 입적을 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유명가수 벤 차라팃-암투병 모친 결국 사망...
5월15일 가수 벤-차라팃씨가 말기로 가능성이 없다는 것을 알게 된 후
자택으로 옮겨 간호중이던 암으로 병고를 치루던 모친 추리 딴띠웃씨가
결국 숨졌다고 발표했다.
벤씨는 모친의 장례식을 촌부리도 므엉군 너이사원에서 5월15일부터 17일까지
치룬 후 5월18일 오후4시경에 화장을 치룰것이라고 발표했다.
중국관광객 태운 버스 도로표지판 기둥받고 부상자 여러명 발생!!
5월15일 싸뭇빠깐도 모터웨이상의 랃까방 톨케이트부근에서 나온 촌부리도로 진입하는
28km지점에서는 파타야로 향하는 30명의 중국인 관광객을 태운 관광버스가 화물차의
아슬아슬한 세치기에 깜짝 놀라 피하던 중 길가의 철조망을 들이받고 도로표지만의
기둥을 들이받으며 여러명의 부상자를 유발시키는 교통사고가 발생했었다고 전해졌다.
남부국경 야라 또 가구점에서 폭발물 테러사건 발생!!
5월16일 오전7시경 남부국경지방 야라도 므엉군시내에서는 또다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이미 5월14일부터 총30곳에서 폭발물 테러가 발생했던 야라도 시내에서는 이번에는 씨로롯도로가의
라차가구점에서 폭발물이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해 10대의 소방차가 출동해 40분간의 진화작업을 펼쳤다.
해당 가구점은 지난 3월6일경 이미 폭발물이 설치된 픽업차량을 가져다 놓은 것이 터지면서
화재가 발생해 2,000만받대의 피해손실을 당한 적이 있었던 가게로 또한번 이와같은 사건이
발생하게 되었다고 전해졌다.
잉락정부때 정치시위 피해자들 보상-법적으로 전혀 문제없다!!
전부 정치못하게 해야 헌게...
잉락정부 당시 상무부장관을 지낸 바 있는 와타나 므엉쑥씨가 국가비리부정 예방진압이사위원회에서
당시 잉락 치나왓총리와 34명의 국무장관진들이 2015년도부터 2010년도까지 발생했던 모든 정치
시위사태로 인해 발생한 피해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20억받의 돈을 보상해 준것에 대해 공정하지
못한 직무수행 처리라고 고소를 한 상황에 대해 해당 사항은 국가화해를 위한 진상조사위원회측의
안내에 따라 처리한 것으로서 대법원의 중앙예산 사용에 대한 동의를 주로 해서 처리했으며
행정법원에서도 조차 고소를 기각한 사항으로 법적으로 전혀 문제가 없는 처리였다고 주장했다.
남부 야라시내 한복판서 또다시 폭발물 테러발생!!
5월15일 저녁7시45분경 남부국경지방 야라도에서는 테러세력들이 야라시내 도시 한가운데 중심부인
팡므엉 4번도로 마리골목내의 마누룽르엉 상점앞부근에 폭발물을 설치해 둔 것이 터지면서 상점에
화재가 발생하는 피해를 유발시켰다고 전해졌다.
이어 30분정도 지난 6시25분경에는 또한개의 폭발물이 불타고 있던 상점에서 터졌으며
경찰의 조사에 따르면 사건발생 직전에 2명의 청소년들이 들어와 물건은 사지 않고
급하게 나갔으나 별로 신경을 쓰지 않았는데 이같은 사건이 발생한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한편 5월14일부터 5월14일밤에 남부 야라도 야라시내에서는 총28곳에서 폭발물 테러사건이 발생했고
5월15일 또다시 2곳에서 벌어지면서 총30군데에서의 폭발물 테러사건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람나롱-세계 태권도 챔피언쉽 54kg급 결승진출!!
러시아에서 벌어지고 있는 세계 태권도 챔피언쉽대회 54kg급 준결승전에서
태국의 람나롱 싸웍위하리선수가 일본의 타카야 나카가와선수에게 13대8로
승리를 거두고 5월16일 결승에 진출하며 최소한 동메달을 확보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여자 53kg급에서는 판나파 한쑤찐선수가 쿠바의 야미쉘 누네스선수에게
접전을 펼쳤으나 아쉽게 4대9로 패하며 16강에서 탈락했다고 전해졌다.
병원행 루엉퍼쿤승 식도에 피많아 신장 제역할 못해!!
유명 고승 루엉퍼쿤승이 입원치료중인 코랏의 마하랏나컨라차씨마병원에서는 공식발표를 통해
루엉퍼쿤승이 식도에서 많은 피가 발견되면서 신장이 제 역할을 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우려스러운 수준이라고 발표했다.
선관위 5월18일 비례의원 선거투표 공개 시범 테스트!!
선관위 쏨차이 씨리쑤티야껀위원은 5월15일 언론을 통해 비례의원 선거투표에 대한
투표방법,개표방법,등의 절차를 실제상황과 같이 자세하게 설명을 했다고 전해졌다.
또한 오는 5월18일 국가개혁의회와 헌법수정이사위원회를 초청해 오전9시부터 10시까지
선거투표 시범을 거친 후 실제 선거투표 실시에 적용할것이라고 발표했다.
군부정권하의 새헌법 과연 국민여론 투표 실시하게 될까??
버원싹 우완노위원장을 앞세운 쁘라윳 짠오차총리정부에서 새로 수정한 헌법에 대해
여러측에서 정치계의 힘을 약화시키는 조항들이 많은데다 국제조약등의 외교상황에서
새로이 법률조항을 바꿔야 하는 등의 문제가 있을수도 있다며 반대소리가 많이 나오고
있는 가운데 국민들이 선출한 헌법수정위원들이 아닌 군부정권에서 내세운 사람들이
자신들의 정치적 목적이 가미된 성격이 짙은 헌법이기에 반드시 국민들의 손으로
찬반여부를 가리는 여론투표를 가져야 한다는 주장이 계속해서 나오고 있는 상황으로
과연 새 헌법을 놓고 여론투표를 거칠지 말지에 대한 결과를 주시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폭력성짙은 대학교 신입생 환영회 강력하게 근절시킨다!!
이제 막 태국내 각급의 대학교들에서 서서히 새학기가 시작되면서 신입생 환영회등의
행사가 벌어지기 시작할것으로 매년 이 기간이 되면 강도높고 혹독한 신입생환영회로
대학물을 먹지도 못한 어린 학생들이 숨지거나 다치는 등의 인명피해가 줄곧 이어져왔던
상황이 또 벌어지게 될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오고 있다고 전해졌다.
국립경찰청 부총사령관인 쁘라웃 타원씨리경찰중장은 신입생의 생명과 신체에 위험을 안기는
신입생 환영회 행사를 치루지 못하게 철저한 관리를 하도록 모든 대학측에 연락을 취했으며
아예 신입생 환영회 장소와 행사주관 관련자 명단과 반드시 교수들까지 현장에서 관리를 해
행사가 아무런 문제없이 치뤄지도록 하라고 통보했다고 발표했다고 전해졌다.
한편 법무부 쏜라윗 림빠랑씨 부대변인은 신입생 환영회 행사에서 어느 한 사람에 대해
혐오와 미움을 유발시키는 형태의 발언을 해버리는 등은 형법 326조의 명예훼손죄에
해당하는 사건으로 최고 징역1년형과 최고 20,000받의 벌금형에 처하게 될수 있고
신체폭행을 통해 피가 신체밖으로 유출되고 멍이 시퍼렇게 들고 붓는 상황이 벌어지면
형법 295조의 폭행죄로 최고 2년형의 수감형과 최고 4,000받의 벌금형에 처하며
타인으로 하여금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어떤 행위를 하도록 강요하거나 폭력을 가하도록
강요를 당하거나 생명에 대한 위험이나 신체폭행,자유나 명예,재산등에 위험이나 두려움을
유발시키게 될 시에는 형법 309조에 따라 최고 3년형의 징역형과 최고 6,000받의
벌금형의 처벌을 받게 되고
어느 한 일정장소에 가두고 귀가를 하지 못하게 하는 감금형태의 행위는 형법 310조에 따라
최고 3년형의 징역과 최고 6,000받의 벌금형에 처하는 형사처벌을 당하게 될수 있다고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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