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산 가포 교회 (252)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시에라리온 목장. 두번째 이야기. 202401122024-01-13 11:40:01 여운식조회수 59 2024 0112 고통의 멍에 벗으려고.mp4 2024년 들어와 두번째 만남의 시간입니다.이강명 집사님 가정이 푸짐한 중국식 옵션 셋트 음식으로 섬겨 주셔서 부픈 통통배를 다둑 거리며다음 주 수요 예배를 위해 찬양 연습에 돌입했습니다. 심혈을 기울여 콘티를 짜오신 심 장로님의 레슨이였지만학창시절 이후 잃어 버렸던 악보 관심에 힘들었습니다.어두운 눈망울로 악보를 볼랴가빠진 호흡으로 한 숨에 네마디 악보를 넘어갈랴우선 같은 파트끼리 호흡을 맞추랴열명 목원의 화음을 맞추랴 .... 짧은 시간의 레슨과 조율로 맞추어가는 멜로디는 콘티 내용을 변경해 가야하는 레슨자의 아픔과최소한의 갭을 줄여야하는 목원들의..
2024-01-06 14:24:15 여운식조회수 72 2024 0105 아침해가 돋을 때 .mp4 새해를 맞이하여 첫 모임입니다.추운 날씨라며 몸을 녹이고 속을 풀고 즐건 나눔을 갖자고 준비한 대구탕을 먹으며먼저 고인되신 박종문 성도님에 대한 안타까운 마음을 나누면서부인되는 안창금 자매의 힘든 시간을 전화로, 만남으로 도와야겠다는 목원들이 계셔서 고마웠습니다. 한 해를 보내며 또 다른 한 해를 맞이하는 길목에서 나누는 아픔보다 감사가 많아 좋았던 시간이였습니다 한 주에 한 가정의 자녀들의 소식과 함께 갖는 올리브 블레싱에 이어 지난 한해를 교회와 가정과 일터에서 주님이 허락하신 달란트와 순종으로 지켜 낸 삶과 수고함에릴레이식 칭찬과 축복 나누기를 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격동의 세대를 겪은 어른..
목장이야기짧은 사랑을 아쉬워하며 20231229 시에라리온 목장 이야기. 하나2023-12-30 15:07:56 여운식조회수 75 2023 1229 천부여 의지 없어서.mp4금년에 모이는 마지막 모임이기에 들뜨지 않는 마음과 기쁜 마음으로 모든 목장 식구들이 함께 하기를 원하며넓고 큰 아부지의 집. 선교관에서 모임을 준비했습니다. 한 번 쯤 경력이 있는 100% 참여를 기도했는데...아쉬움을 갖으며 목원들이 준비해 온 음식과 메인 요리인 샤브향을 맡으며 즐거운 만찬이 시작되고드넓은 씽크대를 무대로 신나게 설겆이를 하던 도중에 박종문 형제님의 부르심을 통보 받았습니다 장례식은 자신들의 방법으로 행 할것 같다고 심장로님이 통화내용을 말씀하십니다. 우리는 찬양을 부르기전 먼저 고인되신 형제님과 유가족들,..
2023-12-23 10:23:22 여운식조회수 79 이강명 집사님 부부와 심형민 장로님 부부가 업무차 고흥과 통영에 계시고가포 방송의 이쁜 목소리의 주인공이신 강정숙 권사님이 몸살과 고뿔이 걸리셔서 힘든 시간을 지내고 있습니다. 동장군의 기세가 꺾이지 않는 시간임에도 불구하고두껍고 포근한 외투를 껴 입고 목자의 가정 문을 두두리는 목원들이 있어 반가운 밤입니다 추위에는 감자탕.목원들을 위해 끓여 놓은 구수한 감자탕으로 준비해 준 맛과목자의 사랑이 더해져 맛갈 나게 먹으며 몸을 녹이고 참석하지 못한 목원들 몫이 모자르게 합니다. ㅎㅎ 전문 담당자들의 거센 흐름을 가졌던 목장 나눔 모임이였지만오늘은전문가? 가 빠진 우리들만의 나눔으로서로가 분담하여 나눔을 이끌어 나가며 우리들 만의 풀 코스 부페..
2023-12-16 11:20:22 여운식조회수 70 목자 부부가 집안 일로 고향을 다녀와 피곤하다고강정숙 권사님은 일찍부터 와서 오징어 버섯부침을 부치고 계시고이영화 권사님은 은퇴 감사 나눔으로 찜을 시켜 오셨으며,목자의 피곤함을 덜어 주기위해 과일과 김장 김치 등등만찬을 준비들 해 주셨습니다. 지난 주일. 총 목자 모임에서 나눈 2024년을 위한 공지사항을 전하고, Q & A를 가진 후찬양 부르기로 예배를 드렸습니다. 감사 나누기 시간엔박신자 목자의 친가의 장례식을 통해 주신 감사를 나누었습니다자녀들 보다 나이 어린 시누이를 25년간 보살펴 시집보내 주신 부모같은 올케에 대한 감사와태국 생활과 Covid 19로 인하여 수년간 찾아 뵙지 못한 죄송함의 아픈 마음을 나눴습니다. 목원들이 목자에게 따스..
2023-12-09 10:17:46 여운식조회수 62 오늘은 특별 이벤트가 많은 날이었습니다. 오늘 만은 우리 하나님을...우리 가포 교회를...우리 시에라리온 목장을 자랑하고 싶습니다. & ~ ! @ $ % ^ * ? + - ( ) ๑ ๒ ๓ ๔ ๔ู ๕ ๖ ๗ ๘ ๙ 0 # 담임 목사님 부부가 오셔서 함께 보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저 같은 경우, 면역력 저하로 예배당 끝에 앉아서 멀리서만 뵙던 목사님을 1 M 앞에서 나눔을 가질 수 있어 좋았습니다.더불어 우리들 보다 여러 자녀로 지출이 많음에도 두손이 무겁게 가벼운 발걸음을 해 주셔서 - 감동 * 2나눔의 처음과 끝에 위로와 축복 기도를 곱배기로 하여 주셔서 - 감동 * 3분주한 주일날 과는 다르게 싸모님과 함께 나란히 오심이 아름다..
2023-12-02 17:25:41 여운식조회수 75 오늘은 ... 오늘은 강정숙 권사님이 닭도리 탕을 준비해 주십니다.지난 주엔 이영화 권사님이 대구 찜을...그 전 주에는 여영미 집사님이 떡국을 ...그 전에는 ??? 저의 오래되고 삐거덕 거리는 연식의 기억장치가 다 추적을 못하여 ... ㅠ.ㅠ ( 슬픔... ) 암튼 모든 목원들이 메인 요리로 ...혹은 사이드 요리로 ...또는 간식으로 ...섬기는 모습이 아름답고 고맙습니다 . 년말이라바쁜 일들이 많음에도시간 맞추어 문을 두드리는 소리가 반갑고 기쁨으로 찬양하는 모습이 주님이 허락하신 교회 생활을 이어가정과 이웃, 그리고 일터에서 감사로 즐겁게 섬기는성도다운 성도로서의 삶을 살아 가는 일상의 열매같아 보여 아름다워 보입니다 이제는 ..
2023-11-25 11:32:34 여운식조회수 79 날씨가 점점 추워지네요 ....그러나 목장 모임은 뜨겁습니다. 그리고 목원들이 강건합니다 혹시나하고켜놓은 보일러의 훈훈함이 덥다고들 합니다. 인사를 나누며 오가는 이야기는 감사절 이야기,교회 이야기,vip 이야기,말씀과 은혜 나눔의이야기들 입니다. 목자가 바쁘다고 약속 시간보다 일찍들 오셔서 함께 식사 준비를 합니다지난 시간 언제 쯤부터목자 혼자 힘들다고 그 날나눌 음식을 미리혹은 손수 들고들 오셨습니다.ㅠ,ㅠ ( 기쁨과 감사의 ~ ) 그 풍성함이 오병이어가 되어맛있게 먹고도넘쳐모든 목원들과 나눔을 합니다. 식사 나눔을 마치고 오늘도두 남자는 평소 경험하지 못하고,하지 않았던 새로운 달란트를 훈련하며또 다른 섬김을 배웁니다겨울의 문 앞에 서있는데..
2023-11-18 09:38:44 여운식조회수 66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그 백성들의 신앙고백이새벽마다 이어지는 가포교회 공동체...한 주간의 삶과 말씀이 어우러지는 시간들입니다. 자신을 즐기는 어떤 모임이 아닌 주님을 향한 가장 작은 공동체의 모임으로 목장을 세워 나가고 그 목장을 지키기위해 파수꾼으로... 허락하신 목장을 섬기는 돌봄이로 ...너와 내가 아닌 우리라는 이름으로서로의 아픔과 기쁨을 나누고 기도와 축복으로 서로를 보듬고 나가는 가포교회의 또 다른 작은 교회 공동체시에라리온 목장을 꾸며 나갑니다. 세상 살이에 지쳐 갈 시간인 주말에 앞서쉬고 싶은 마음이야 어찌 없겠냐마는믿음의 눈으로 세상을 바라보기에 말씀 안에서 새 힘을 얻고나눔 안에서 서로를 사랑하기에함께함으로 더 새롭게 감사하..
2023-11-10 12:25:04 여운식조회수 68 2023 1109 여기에 모인 우리 .mp4금요일부터 아동부 교사 야외 모임이 있고모임 장소가 아파트라 큰 소리로 찬양하는 것이 조금은 부담 된다고한번씩 교회에서 모이기로하여이번 주는 목요일로 시간을 당겨 모였습니다.큰 언니의 솜씨와 더불어 여러 자매님들의 수고로풍성한 식사가 준비하였습니다밤 근무가 있다는 김 규성 집사님은 짬을 내서 참석해 주셨고초원 모임이 있음에도 집사님을 모셔 오고 가는 이쁜 며늘 공주님의 가족애가 아름답네요.이강명, 김임련 권사님 부부가 업무차 울산에 있어함께하지 못함을 서로가 아쉬워하며 식사후 주방이 넓어서 여럿이 하여 빨리 마칠 수 있다는자매님들의 성화(?)에 밀리는 척 핑게를 대고 교회로 올라간(?) 형제님들은 새 가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