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마산 가포 교회 (252)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핵가족 시대를 넘어서 1인 가족 시대가 되어가는 어쩌면 무질서의 시대요, 자연의 순리를 역행하는 시대가 되어 결혼이란 굴레보다는 반려 동물의 시대를 선호하는 듯 착각하게 하는 시간을 사는 것 같습니다. 동네마다 골목마다 점점 아이들의 모습이 줄어들고 몰려 다니며 떠들어대는 아이들의 목소리는 잃은지 오래된 것 같아요. 교회 역시 아이들의 시끄러움과 모임이 없는 조용한 교회가 되어가네요. 그럼에도 교회를 사랑하고 아이들을 예뻐하는 교회 성도님들이 성경학교를 위해 품기도라는 이름하에 다음세대 아이들을 영적 자녀로 품고 기도하는 시간에 참여하며, 아이들이 오고 싶어하는 교회 만들기에 참여하여 작은 놀이터를 만들어 가고 있습니다 다음 세대가 영육간에 강건한 자녀가 될 수 있도록 기도로, 관심으로, 섬김으로 함께하..
어제 주일 예배를 마치고 본당 앞 쉼터에 앉아 혼자만의 힐링을 즐겼습니다. 말이 필요없는 느낌만을 즐기는 조은 시간이었습니다
어제 수요 저녁 예배에 베트남에서 협력 사역하는 수연 선교사님의 시간이 있었습니다 파송을 위해서 준비하는 시간도 길었고 코비드로 인하여 멈출뻔했던 파송이였습니다 남의 시간이라고 벌써 일년이 넘었네...쉽게 말을 해버립니다 그러나 그 일년이란 시간속에 쉬지 않으시는 하나님의 일하심에 동행했고 십여년을 지낸 우리보다 더 큰 사역에 동행케 하시는 주님을 느끼게 하십니다 쉽지않은 지역이고 백성들임을 알기에 선교사님의 수고와 주님의 사랑하심을 고백해봅니다. 사역의 워크샵으로 서울에 왔다가 짧은 시간을 내어 고향을 찾은 선교사님을 축복합니다. 순종하기에 더 많은 주님의 일하심에 동행케 하시는 야훼하나님을 송축합니다 부디 모든 것을 주님께 영광을 돌리며 그 은혜를 누리기를 중보하렵니다. 가포교회를 사랑하시는 주님의 ..
작년에 이어 열린 작은 음악회 믿음으로 열심히 준비한 모습이 은혜로 다가옵니다 내년에는 예전같이 마을 이웃과 함께 공원에서 열리기를 기도합니다
Covid 19 로 인하여어려움이 많았지만 온라인방송으로 각 가정에서 아동부실, 유치부실 등 등 활용 공간를 높여 시작한 작은 음악회 였다 Covid 예전같이 마을 주민들과 함께하는 음악회를 꿈꾸며 기도합니다
가포교회의 4계절 사진 모음 가포교회의 4계절 계절마다 아름다움을 뽑내는 가포 언덕의 하얀 집. 가포교회 예배당 지나는 이마다 눈길을 멈추고 사진으로 담아가고 이웃하는 이들은 지나는 길에 시원한 냉수를 마시며 쉼을 누리며 작은 유치원 아이들이 소풍오는 운치 좋은 쉼터 ... 예배당과 선교관 사이에 저렴한 까페 하늘 정원과 작은 도서실 in 하늘정원이 있어 더욱 좋은 곳이 되어 이웃과 함께하며 평일엔 성도들도 친구들과 함께 나드리 오는 만남의 공간이 되어 갑니다 ... 예쁜 환경만큼이나 하나님의 비젼을 따라 열방을 품고 지역을 섬기며 이웃을 사랑하는 성도들이 예배하는 곳입이다 ( 오늘은 컨디션이 좋은 날 오라는 동네 의원을 찾아 독감 예방 접종과 폐렴 예방 접종을 맞았습니다. 낼까정 쉬라는 말에 누워있기가..
교회 별채 건물인 쉼터 . 까페 하늘 정원의 한쪽 공간을 꾸며 작은 도서실을 열었습니다 두어주 동안 성도님들의 도움으로 책들을 기증받고 부족한 분야의 책들은 구매하여 많은 책들이 모였습니다. 주기적으로 책들을 교체하여 활용도를 높이기로 하며 교회 꿈은 성도들과 지역 주민들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작지만 유용한 공간이 되어 활용되고 지역 단체와도 연합하여 모두가 반기는 도서실로 발전하기를 원하고 있습니다 공공 도서관과도 연계하여 도서를 나누고 비치하는 활성화된 가포지역의 문화 공간이 되길 소망합니다 주변 환경이 아름답고 공기 좋은 것에 힘입어 쉼과 교제 , 문학이 살아가는 작은 도서실과 까페 하늘 정원이 되기를 바라며 기도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