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18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

12월18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태국뉴스 Today

박성인|조회 445|추천 0|2015.12.16. 19:14http://cafe.daum.net/taemojeong/7Ak8/2367

치양마이 사격장에서 대학생 총격자살... 12월18일 북부 치양마이도 매림군 덕깨우면내의 700년 경기장내 사격장에서 치양마이도내의 한 대학교 의학기술학과에 다니던 쓰껀나컨도 와나라니왓군 쿠어까이면 13리 43번지 출신의 대학생 아피차이 싸리씨리(22세)군이 9mm 권총으로 오른쪽 관자놀이를 쏘아 자살을 한 채 발견되었다고 전해졌다. 숨진 아파차이군은 자신의 부친 전화번로를 적고 부모에게 죄송하다는 말을 전해달라는 쪽지를 남겨 두었으며 아마도 학업이나 개인문제로 아주 힘든 상태에서 자살을 한것으로 보며 아침부터 3번이나 방문해 결국 자살을 한것으로 나타났다고 전해졌다. 쁘라윳총리-훈쎈총리 방문에 격한 반가움 표시~ 12월18일 캄보디아 훈쎈총리를 맞이하게 된 태국 쁘라윳 짠오차총리는 서로 포옹을 하는 등의 아주 반가운 제스츄어까지 다해가며 훈쎈총리를 맞이하는 특별한 모습이 전해졌다. 해고당한 선관위 사무국장 항소장 제출!! 지난 12월8일 싸웽 분미 부사무국장으로부터 선거관리이사위원회 위원진들이 회의 결정을 통해 직무상의 능력을 들어 선관위 사무국장 직책에서 갑작스런 해고를 당한 푸총 누따라웡씨가 선관위 쑤파차이 쏨짜런 위원장을 통해 항소장을 제출했다고 전해졌다. 4G 서비스 입찰 1,303억받대까지 치솟아!! 12월18일 주파수 900MHz 방식의 4G 서비스 입찰에 자스민 인터내셔날, DTAC,AIS,트루 무브등의 4개 업체에서 1,303억7,800만받대까지 이르는 전에없던 사상 최대의 치열한 각축전을 벌이고 있다고 전해졌다. 살빼는 약 팔던 불법 클리닉 의원 적발!! 보건부 건강장려국에서는 특히 많은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가짜 의사를 통해 비만인들에게 살을 빼는 약을 팔고 있던 불법 클리닉 의원을 빠툼타니도 크렁루엉군 크렁능면 퍼혼요틴도로 13리 99/111-112번지에서 적발했다고 발표했다. 녹슨 하수구 뚜껑에 빠져 쇠에 다리베여 100여바늘 꿰매... 지난 12월15일 온라인상으로 방콕시 짠까쎔부근의 도로상에서 밤중에 길을 걷던 중 너무 오래돼 녹이 슬며 부폐된 하수구를 가로막아 놓은 철로된 뚜껑을 밟았다가 녹슨 부분이 푹꺼지며 다리가 철뚜껑에 빠지면서 쇠에 다리가 베이며 100여바늘을 꿰매게 된 억울한 사연이 올라오며 논란이 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기형얼굴 택시기사 만나도 혐오하지 마세요!! 온라인상으로 얼굴이 함몰된 상태에 먹고 살기 위해 방콕시내 택시운전을 하고 있는 쑤핀 쁘라쏩빤야라는 기사가 소개되며 혹시라도 해당 기사를 만나도 혐오하지 말고 하루 700-1,000밧의 총소득을 벌기 위해 밤중에도 열심히 살아가는 그를 격려해 주기를 바란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와 화제가 되고 있다고 전해졌다. 2017년도내에 2층 시외버스 260대 사용없앤다!! 태국 시외버스 운행 담당사인 운송공사측에서는 2017년도이내에 현재 사용중인 2층 시외버스를 승객들의 안전문제로 인해 2016년 6월달에 첫번째로 68대를 시작으로 2017년도이내에 총218대를 사용 중단을 하도록 할것이며 현재 565대에 달하는 구형 시외버스를 사용중단하고 482대의 새로운 시외버스를 구매할 계획이라고 전해졌다. 타이항공-좌석이용율 높여 2016년엔 흑자낸다!! 타이항공사내의 한 고위직 소식통에 따르면 2015년도에 적자경영이 나타난 상황에서 타이항공사측에서는 현재의 74-75%대에 이르는 좌석이용율을 80%까지 올리는 항공승객 유치 목표를 세우며 2016년도에는 반드시 상황을 뒤집고 이윤을 내는 흑자경영으로 되돌릴수 있다고 밝혔다고 전해졌다. 머칫 시외버스 터미날-방야이나 민부리쪽으로 이전?? 운송공사측에서는 북부지방과 동북부 이싼지방으로 향하는 시외버스 터미날인 방콕시 머칟 터미날을 새로운 곳으로 옮기는 프로젝트를 신속하게 추진할것으로 현재는 전철이 연계되는 외곽지역인 방야이나 민부리쪽으로 이전을 시킬 검토에 들어간 상황으로 운송사에서 현재 사용중인 철도청 땅을 2017년도이내에 다시 되돌려 주어야만 하는 시한이 걸려 있어 최대한 빠른 시일내에 새로운 터미날을 갖추어야 할 상황이라고 전해졌다. 오늘 금목걸이값 받당 18,550받 기록중!! 12월18일 순도 96.5%대의 태국 금거래시장가는 금괘 - 구매 18,050받/받, 판매 18,150받/받, 금가공품 - 구매 17,782.68받/받, 판매 18,550받/받으로 어제 폐장가보다 받당 100받이 내린 채 거래가 시작되었다. 오늘 바트환율 달러당 36.17-36.19받 기록중!! 12월18일 태국 바트화의 환율은 달러당 36.17-36.19받 사이대로 오늘 하루 미중앙은행의 이자율 관련정책을 주시해야 할것으로 바트화는 아직 여전히 좁은 변동상황이나 약세를 보일것으로 달러당 36.10-36.25받 사이대의 변동상황을 예상한다고 전해졌다. 제2왕실수호 기마사단-방콕 새해행사 안전관리 맡는다!! 제2 왕실수로 기마사단측에서는 2016년 새해 연말연시 기간동안 방콕시내 주요 관광지로 새해맞이 카운트 다운 행사가 펼쳐지는 유명한 지점인 센트랄 월드백화점등이 위치한 주요지역인 라차테위구와 빠툼완구등에 대한 특별 안전관리를 담당하게 될것으로 시민들도 안전문제와 관련된 사항에 주시를 해주고 혹시라도 의심이 가는 점이 있으면 곧바로 신고를 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행님 결혼식에서 식탁에 올라서서 노래와 춤을!! 항간에 지난 12월13일 방콕시 The Sukoson 호텔에서 벌어졌던 쑤끼-까몬 쑤꼬쏜 크랩씨의 결혼식 축하행사에서 노래를 부르던 동생 프루그룹의 너이씨가 식탁에 올라가서 노래와 춤을 추는 상황이 온라인상으로 알려지며 그 부적절함에 대한 비난과 논란이 일고 있다고 전해졌다. 새해연휴 시외버스 운행수 늘린다!! 2016년 새해 연휴기간동안 태국민들의 고향방문을 지원하게 될 시외버스 운행을 담당하는 운송공사측에서는 오는 12월26일부터 2016년 1월4일까지의 새해연휴 기간동안 하루 6,700회의 시외버스 운행수를 하루 8,000회로 늘려 하루135,000명대의 시외버스 이용객을 서비스 할수 있도록 할것이라고 전해졌다. 쁘라윳-미국은 너무 한쪽으로만 민주주의 보지마!! 국민들의 선거로 들어선 잉락 치나왓전총리 정부를 쿠테타로 몰아내고 집권한 군정에 대해 미국측에서는 지속해서 신속하게 민주주의 시스템으로 되돌아 가도록 요구하지만 여전히 태국과 미국과의 관계는 끈끈한 우호적인 관계라고 밝히고 있는 가운데 정작 쁘라윳 짠오차총리는 도리어 미국측에다 태국에 대해 자꾸만 민주주의로 되돌아 가라고 하는데 너무 한쪽만의 민주주의를 보지는 말라고 지적하며 여전히 미국과 강한 각을 세우고 있다고 전해졌다.         추위이길려고 숨마시고 자던 노인 발작으로 사망...     겨울철에 접어들면서 동북부 지방의 고산지대에서도 아침 저녁사이에 차가운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12월17일 나컨라차씨마도 피마이군 니콤면 4리 108번지에 사는 76세의 텅 깐무어이씨가 추위를 이기기 위해 술 한병을 마시고 자다 발작을 일으키며 숨지는 상황이 벌어졌다고 전해졌다.                                   와불있는 태국 왓포 전세계 관광지 21위 선정!!     와불로 유명한 방콕시 왕궁인근의 " 왓포 "사원이 트립 어드바이져에서 선정한 전세계에서 가볼만 한 관광지 순위 21위를 차지했다고 전해졌다. 이 미국의 유명 여행관련 웹사이트인 트립 어드바이져에서는 전세계 45개 지점을 통해 이번 선정을 했는데 아시아 4위이자 태국내에서는 1위로 선정된 태국 방콕의 왓포는 한해에 외국인 관광객 2,000만명이 방문하고 있으며 10억받대의 관광수익을 올리는 것으로 소개가 되었다고 전해졌다.                             라영내 거대 사업가 집안 법관딸 직원이 납치폭행 버려져!! 부자고 법관이고 기냥 조지는구만... 12월16일 동부 라영도에서 알아주는 큰 사업가 집안의 딸이자 동부 라영도 청소년 가족법원 법관인 레누 똔깐짜나락(여.56세)씨가 매남쿠면 6리쪽의 덕라이저수지 도로가에서 12월15일 저녁6시경 부친의 호텔과 부동산 사업을 돌보던 사무실에서 회사직원과 함께 온 2명의 괴한으로부터 차로 납치를 당해 얼굴과 온몸에 심한 폭행을 당해 기절을 한 뒤 버리고 간 뒤 죽음에서 가까스로 살아나 라영병원으로 후송되는 사건이 발생했다고 전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