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12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

8월12일 태국뉴스및 주요정보입니다|태국뉴스 Today

박성인|조회 602|추천 0|2015.08.10. 12:33http://cafe.daum.net/taemojeong/7Ak8/2248

타이항공-2사분기 100-120억받대 경영적자 발생!! 8월12일 타이항공사의 2015년 4월달부터 6월달까지의 2사분기 결산을 한 결과 지난해 동기간의 79억받대의 적자보다 더 많은 100-120억받대의 적자손실이 발생된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1월부터 3월까지 44억1,500만받대의 흑자이익과 합치면 상반기 결산 결과 80억받대의 적자를 기록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녹에어 던므앙공항 첵인시스템 문제로 운행딜레이 혼란!! 8월12일 새벽5시부터 던므앙공항에서는 녹에어 항공사의 첵인시스템이 문제가 벌어지면서 오전9시에야 새벽6시 항공승객들의 항공편기가 운행되며 고객들에게 불편을 끼쳐 버리는 대혼란이 있었다고 전해졌다. 총리-160일간 4,042회 운행으로 비만든 인공비팀 감사!! 태국 정부 쁘라윳 짠오차총리가 지난 3월1일부터 8월10일까지 160일간 가뭄사태가 벌어진 태국전역에 비를 내릴수 있도록 4,042회의 운행을 통해 5,583시간동안 인공비를 뿌려준 태국의 왕실사역의 인공비팀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했다고 전해졌다. 남부국경 빠따니-경찰봉고차 군장갑차 충돌 2명사망 7명부상!! 남부국경지방 빠따니도 콕포군 반빠랑-콕포구간 도로상에서는 경찰측의 봉고차량이 지역 안정담당군측의 험미장갑차량을 들이받으며 와싼 짠차이경찰하사,욷 카오쌍경찰하사, 마아리 싸맏경찰하사등 7명이 부상을 입고 쁘라썻 끄루워이넉경찰중사,쏨뎃 빡덕마이경찰하사가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고 전해졌다. 람빵-폭우속에 나무넘어져 밤새 정전사태까지... 8월12일 북부 람빵도 꺼카군에서는 강한 바람을 동반한 폭우가 몰아닥치며 타파면 꺼카마을내의 타파사원옆 프라깨우도로가에서는 거대한 장미목 나무가 쓰러지며 전봇대 2개까지 넘어 뜨리며 일대에 지난밤 내내 정전을 일으키는 불편을 유발시켰다고 전해졌다. 타이항공사, 방콕-로마구간 운행 내년 2월로 연기!! 타이항공사측은 태국의 국내경기 촉진을 돕기 위해 2015년 하이시즌 관광시즌기로 접어드는 2015년 10월26일로 계획했던 방콕-로마구간의 항공운행을 2015년 2월1일부터 시행하기로 했다고 발표했다. 라치니왕비 83세 생일 축하행사 이어져!! 8월12일 새벽6시 쁘라윳 짠오차총리는 국무위원진들과 함께 정부청사옆의 파둥수로가의 수상시장에서 라치니왕비의 탄신 83주년 기념 시주행사를 갖고 라치니왕비의 건강과 장수를 기원하는 축하 메세지를 쓰러 왕궁으로 향했다고 전해졌다. 역시나 경제... 쁘라윳 짠오차육군대장의 군부정권이 들어선지 1년이 넘어간 상황에서 시끄러웠던 길거리 정치시위들이 사라지고 반강제 비슷하게 국민들로 하여금 국가의 고질적인 문제들을 해결하겠다며 여러가지 국가개혁을 추진하고는 있지만 결론은 지난 탁씬정권 쿠테타때와 마찬가지로 군부정권에서 가장 취약점인 국가경제를 이끌어 가는 점에서 여지없이 부실과 무능력이 보여지고 있는 상황입니다... 특히 세계경제의 회복이 맑지않고 그에따라 태국의 주력인 자동차등의 수출산업 또한 바닥을 내치며 국가 GDP마저 엄청난 타격을 받으며 연신 하향조정 발표들이 나오고 있는 실정입니다... 현정부가 안그래도 정적(탁씬정치세력)들을 정계에서 몰아내는 작업이 늦어지면서 좀 더 시간을 벌기 위해 국민들을 상대로 새로운 선거이전에 완전한 국가개혁을 이뤄야 한다며 집권기간을 더 늘리려고 하고 있으나 결국엔 바로 이 힘겨운 고개길서 무거운 바위돌과 같이 점점 억누르게 될 GDP 즉,국가경제의 부담을 버티는 그 자체가 현정권 자체의 존속여부가 될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