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글터/글) 부르심. 글터 2009 (81)
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튀밥.xls 어제는 내가 남들을 즐겁게 해 줄일이 없나? 하며 인터넷 써핑을 하던중 평소에 맘에 품고있던 글을 발견하곤 즐거웠다. 뻥이요 ~ ! 뻥튀기라고도 하며 튀밥이라고도하는 옥수수 튀김이다. 청소년 시절 우리네 동네에선 깡밥이라했는데.... 어째던 어느 조으신 분이 메뉴얼을 만들어 놓았다. 내..
예전에 학생회 교육을 위해 이스라엘 역사를 도표로 만들어 봤던 것입니다. 역사.xls
내가 즐겨보는 영화중에 몇번이고 더보고 싶은 영화는 " 쟌다르크 " 와 " 콰이강의 다리 " 이다 세상을 사는 나는 영화를 봐도 그것의 시대적 배경이나, 감독 그리고 주연, 조연, 그런것은 전무한 비 예능인인 것 같다 남들은 재미있다는 1박2일 프로도 같은 제목하에는 두번은 볼지언정 세번째는 안보는..
설쪽에는 257mm 의 큰눈이 내려, 몇십년만에 처음이라고 하며, 늦장 제설 작업이라고 공무원들을 두둘기기도하고, 기상청의 오보로 인하여 피해가 크다고 넉두리하는가하면, 함박눈이 마냥 좋아 즐기는 청춘 남녀와 많지 않은 사람들의 즐거워하는 표정, 그런가 하면 서울 한복판 대로변에서 스키를 즐..
요즘들어 예전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며 깨닫게도 하시며 내 마음을 어루 만지시는 그 분의 손길을 느낄 때가 많아진다. 성경을 읽으며, 찬양을 부르며, 책을 읽으며, TV를 보며, 음악을 들으며, 산길을 거닐며, 작은 일을 행할때에도, 주님이 행하시는 모습을 볼때마다, 내 맘은 내 것이 아닌듯 ..
컴을 처음 배우던 97년도인가 ? 엑셀작업이 재미있고 성경의 시대 연결이 궁금하여 아담시대부터 년대를 끼워 맞추어 봤습니다. 정확한 사실은 아니고 내가 찾을수 있는 방법으로만 만든 도표이지만 같은 시대를 살다 가신 왕할배하고 손자의 관계시대를 읽을수 있어 할배의 신앙을 잘 이어받은 자손..
요즈음은 예전보다 더 많은 생각을 하게 하시며 깨닫게도 하시며 내 마음을 어루 만지시는 그 분의 손길을 느낄 때가 많아진다. * 오늘 TV를 모니터링하다 천주교 종교 방송에 스치는 영화를 즐겼다. 교황 요한 23세가 부르심을 입는 장면이였다. 10번의 투표를 통해 서로의 교황권을 욕심내는 두 진영의 ..
잃어버린 나를 찾고싶다. 잊고있던 나를 찾고싶다. 내가 있어야할 곳을 찾고 싶다. 내가 해야할 일들을 찾고싶다. 나 의 마음을 알고 싶다. 주님의 마음을 갖고 싶다. 주님의 백성들과 함께하고 싶다. 주님이 함께하는 백성이고 싶다. 나를 찾아 떠나는 여행속에서 나를 찾고 싶다.
내가 아는 강원도란? 지역의 유명인사가 없는 연고로 개발이 늦어져 하나님이 지으신 자연이 잘 보존되어 훼손되지 않은 채 관심을 기울이는 모든 이들을 철따라 유혹하며 자연을 찾아오는 사람들에게 즐거움과 행복을 느끼게 하는 곳이 아닌가 한다. 나의 어린 시절을 살아 온 강릉시 주문진읍. 7번 국도를 따라 강릉에서 25km 북쪽에 위치한 3만여명의 주민이 살고있는 어촌인 주문진은 어민 대부분이 1.4후퇴때 남하한 비교적 빈곤하고 생활력 강한 실향민들이기에 자연적으로 어업에 종사할 수밖에 없었으며. 억센 그들의 사투리뒤에는 사람을 사람답게 여길 줄 아는 숨은 정이 많은 분들이였다. 주문진은 오징어와 물회. 멸치회. 꽁치구이. 복어 요리. 도루묵 알. 심퉁이 두루치기. 양미리 구이. 명태찌게가 대표적인 먹거리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