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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어제부터 욥기서를 필사가 시작되었습니다. 요즘들어 성경을 가까이 하는 시간이 많아져 감사함이 큼니다 .먼저는 성경 필사를 하다보니 성경을 댜라게 되고 작년 가을부터 시박한 목장 모임애서 성경을 1년 1독이라는 부제 아래 매일 3장씩 읽다 보니 성경을 더 일게 되었구요 작년부터 성도들울 대상으로 삶 공부를 시작했는데 개으름 피우다 늦어진 순서를 순종하는 마음으로 2월부터 학생회 틈에 섞여 배우고 있습니다. 이 또한 공부와 숙제에 있어 성경 읽기와 학습의 정도가 많은 부담으로 오는 시간들입니다. 그럼에도 성경 필사가 이어지고 단기선교용 태국어 교재 준비와 선교지 사역 보고서 마무리를 어느 정도 정리하고 태국 찬송가 편집과 교회 역사 기록 정리로 시간을 사용하며 가정교회 자료와 샤가족 교육 자료룰 병행 편집하..
오늘 아침 느헤미야 필사를 마치고 에스더 를 시작합니다. 지난 한달을 보내며 느헤미야 때에 예루살렘 성벽을 재건하듯이 내 삶을 주관하시는 주님이 나의 연약한 영혼과 부실한 육체을 다루어 주셨습니다 . 힘들었던 시간만큼 기쁨으로 채워 주시고 아펐던만큼 위로하심과 치유하심이 공존했습니다. 이제는 더 피할 수 없고 피해서도 안 될 내 삶의 마지막 텀에서 내 의지를 담은 순종과 함께 하실 주님의 은혜가 섬기는 가정과 교회와 이웃. 그리고 열방에서 주님께 영광되시기를 기도하며 꺽임이 아닌 내려놓음으로 더 주님과 친밀함을 진하게 하기를 기도하는 아침이였습니다.
에스라의 조국과 민족에 대한 사랑과 하나님의 선하심의 은혜아래 예루살렘 성을 재건케하는 은혜를 입듯 지난 가을 잠시 멈췄던 필사를 계기로 주님의 마음을 기도했고 주님은 미쁨이신지라 다시 필사의 볼펜을 쥐게 하시며 새로운 맘을 주시고 힘을 더하여 주시며 함께 예배하는 목장 식구들과 1년 1독이라는 제목아래 신약 성경을 병행하여 읽게하시며 은혜를 나누게 하십니다. 아직 회복치 못하는 체력으로 지치고 때론 힘들어 하면서도 말씀의 줄을 붙잡게 하시고 붙잡아 주시는 은혜의 날 들입니다. 재정적으로 조금은 걱정되어 일터를 찾으려 했던 마음을 내려 놓기까지 힘든 시간도 있었고 아무것도 감당치 못하는 체력으로 반시간의 운동도 버거워 함에도 불구하고 조문을 위해 1박 2일이라는 무리한 체력 소모에도 작은 몸살로만 버티게..
엊 저녁 조금 늦은 시간까지 필사하여 역대 하를 마무리 했습니다. 역대기를 필사하며 시간도 많이 소요되었으나 나 역시 힘든 시간이 많았고 좋은 시간도 많았습니다. 날마다 햇빛이 창궐한 좋은 날(?) 만 계속된다면 그 곳은 곧 사막이 될 것이다라는 말이 있듯이 우리 삶에도 좋은일, 힘든 일이 병행되어야 진정한 삶의 모습이라고 봅니다. 감사한 것은 개인적으로는 건강이 회복되어 가며 필사를 이어 갈 수 있음이고 교회와 가정적으로는 초대교회로 돌아가자는 의미로 가정 교회가 세워져 훈련과 섬김속에 나눔의 은혜를 누리며 채우심의 은혜까지 누리는 저희 가정이 됨 입니다. 먼저 목장용 책상용 달력을 만들어 나눔을 가졌습니다. 내 년도 교회 책상용 달력에 교회 사무실 사역자 사진들을 편집해 만들어 나누는 중이며 은퇴 권..
사랑하시는 자와 함께 일하시기을기뻐하시는 주님은 오늘도 그 백성이 부르신 그 땅에서 지혜롭고 슬기롭게 일하기를 원하십니다 . 할 일 많은 지구촌 구석 구석을 챙기시는 사랑은 오늘도 끄라비의 한 모퉁이에서 맡기신 백성과 맡기실 주남의 자녀들을 위해서 쉬지 않으시는 돌보심과 은혜를 나누십니다 . 자녀로서 또 다른 자녀의 맏형이 되고 섬기는 자가 되며 돌보는 자가 되어야 하는 선교시님의 수고하심에 감사 드립니다 . 야훼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부고] 국제 예수 전도단 (Youth With A Mission, 이하 YWAM)의 창립자 로렌 커닝햄이 향년 88 세의 나이로 2023 년 10 월 6 일 에 주님께로 가셨습니다. 로렌은 역사상 처음으로 예수 그리스도의 지상 대명령을 성취하기 위해 세계 모든 주권국가, 의존국가 및 100 여개의 영토와 섬을 여행한 사람이었습니다 (막 16:15). 이제 그는 그의 낡은 여권에 한 개의 도장을 더 추가했습니다. 바로 천국입니다!
가을의 길목에서(2023.8-9) 행복한여자23.10.07 22:32 새벽 4시에 일어나 어제 못다 한 말씀 준비를 마치고 화분에 물을 주러 나가서 본 저의 작은 화분에 있는 딸기의 모습이에요. 모종(?)에 연결된 모습이 아침의 빛에 얼마나 예쁘던지 그 앞에 한참을 쭈구리고 앉아서 ‘나도 매 순간 이렇게 주님과 연결되어서 그분의 생명의 싱그러움을 드러내야지!’라는 생각을 했어요. 우리 매일의 삶이 이 딸기와는 비교할 수 없는 그분 생명의 견고함으로 아버지와 연결되어 있기에 우리는 더한 생명을, 아름다움을 드러낼 수 있기에 감사드려요. 환절기의 시기를 건강하게 잘 지내고들 계시지요? 여러분들과 동일하게 저도 하루 하루를 그분께 올려드리며 은혜로 건강하게 지내고 있어요. 제 삶의 모든 순간이 아버지의 한량없..
태국 남부 국경 지역에서 지내시는 선교사님의 기도 편지네요 읽으시는 분은 주시는 맘으로 중보해 주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