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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 님 서 신 발 앞 에
태국 남부 국경 지역인 쏭클라 주에서 사역하시는 귀란 선교사님의 기도 편지 입니다 . 늘 사랑으로 열정으로 그 땅을 품고 행하시는 두 분과 성도님들 .... 하나님의 인도하심의 은혜가 싼띠팝 교회에 늘 충만하기를 기도합니다 . 글구 이 선교사님의 뎅기열이 여호와 라파 하나님의 손길로 치유되길 소망하며 기조합니다 .
끄라비에거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이 잠시 귀국중에 영상으로 기도 편지가 왔다 . 고국에서 젛은 만남과 쉼과 안전하기를 기도해봅니다 .
길호만 허현경 선교사8월 기도 편지 (2023년 8월 21일) 8월 기도편지는 영상으로 제작했습니다. 아래 유트브를 클릭하시면 영상을 볼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https://youtu.be/tAhcoT5wby4 * 8월 기도 제목 1. 우리 부부가 늘 하나가 되고 여전한 방식으로 생활예배 잘드리고 성령 충만하도록~ 2. 7월 24일부터 29일까지 일산교회 단기 선교팀들이 방문하여 초청된 현지인300명 이상 복음을 들었는데 계속된 관심과 사랑으로 이분들의 마음이 열려 예수님을 잘 믿을수 있도록~ 3. 다(59세)와 뻔(48세)이 침례를 받았습니다. 이 분들을 통하여 가족들 모두 주님 영접할 수 있도록~ 4. 폰디교회 싸팅프라교회 빠따니반던교회가 예배와 전도가 건강하게 자립, 성장하도록~ 5. 주일 예배..
평강의 왕이신 주님을 노래해요!!! 모임을 마치고 유일하게 여유를 부릴 수 있는 토요일 오후 시간을 저는 즐기고 있어요. ㅇ배를 마치고 함께 점심을 먹고 두 명의 자매들과 밖으로 나와 나무 그늘에 앉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이야기하다가 방금 집에 돌아왔어요. 이곳은 햇빛은 무척 따가워도 습하지 않아서 그늘에 앉으면 참 시원하거든요. 이곳보다 무더운 여름철을 어떻게 보내고 계시는지요? 많이 힘드시죠? 그리고 올해 비 피해도 많았다고 들었어요. 이 편지를 읽으시는 모든 분들에게 우리를 사랑하시는 아버지의 평안이 하기를 두 손 모으며 이 글을 써요. 학원을 시작한 지 1년이 되었어요. 시간이 정말 빠르지요? 지난 1년 동안 오전에는 학원 수업, 오후에는 사람들을 만나거나 모임들을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학원은..
쏭클라. 태국 남부 지역의 항구 도시입니다 짱왇(주) 쏭클라의 도청 소재지로 므앙 쏭클라 라고 부릅니다. 남쪽으로는 말레이하고 국경을 이루며 남동쪽으로는 100 여년전 통합 흡수된 말레이계 무슬림이 거주하는 3 개 주 가깝게 빠따니 주. 그 밑에 얄라 주 . 가방 남쪽에 나랏티왓 주이며 저 개발지역이며 관광 개빌이 않되어 천혜의 열대 우림이 유지된 곳이지만 종교 분쟁지역으로 한국 정부는 일반 여행객의 여행을 통제하고 있습니다 동쪽으로는 방콕으로 까지 이어진 타이만이 있으며 서쪽으로는 안다만을 접한 비교적 온건한 무슬림들이 거주하는 싸뚠주가 있습니자 북으로는 파탈룽 주가 있읍니다 송클라는 교육 도시이며 행정 도시이고 관광지보다는 휴양지로 조용한 곳입니다 이웃하고 있는 핫야이 시는 상업 도시와 소비도시로 국..
끄라비에서 사역하시는 선교사님의 기도편지를 받았습니다 . 수고하심에 박수를 보내며 먼저 일하시는 분 야훼 하나님을 인하여 찬양합니다 . 하나님의 나라가 주님이 일 하심으로 선교사님들을 통하여 지구촌에서 생명을 소생케 하십니다 . 열정과 순종으로 섬기시는 거룩한 사역에 주님의 기쁨이 충만하시길 ... 기도랍니다 .
우리의 부모님 세대와 형제 세대가 겪어야 했던 한국 전쟁 전후 시절의 아픔을 넘어 상처로 남은 현실의 안타까움이 함께한 영상이네요 72년이면 제가 고교시절이였는데 기억속엔 산에 나무 심기 신리천 제방공사 삼교리 보리밭 밟기 .. 끼니를 떼우기 위해 온 식구가 동원된 새마을 운동이였습니다 . 일이 마무리 되면 미국에서 원조 온 밀가루 배급을 받아 식사를 해결할 수 밖에 없었던 시절의 아픔이었습니다 . 기억하기 싫지만 잊어서도 안 될 역사의 한 조각이라 봅니다 .
시대가 흐르며 새 천년을 지내는 세대가 되었어도 고향을 향한 마음은 늘 그리움의 대상이고 다가가고 싶은 곳 잊혀지지 않는 곳 잊을 수 없는 곳 아름다운 내음으로 손짓하며 내 영혼을 부르는 곳입니다 행여 그곳에 옛 시절 노닐던 그 골목길과 놀이터는 아직도 있으려나 ... 행여 그곳에 옛 시절 함께 어우렸던 친구들과 이웃들은 아직도 있으려나 ... 아직은 기억 속에 남아 있는 것들과 기억 너머에서 지워져가는 것들 ... . . 그러나 그 곳에는 날 찾는 이가 없고 날 기다리는 이가 없을 곳 같은 망설임이 앞서 갑니다 . 그래서 선뜻 다가서지 못하고 쉽게 갈 수 없는지도 모릅니다. . . 지워지지 않는 향수 잊혀지지 않는 고향 만날 뵐 수 없는 부모님 이방인의 이방인으로 살아 온 시간들의 흐름만큼이나 회귀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