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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주님 서신 발 앞에

사랑은 아픔을 가져오나요 ? 본문

쉼 in ㅁr산/평강 2025

사랑은 아픔을 가져오나요 ?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5. 12. 29. 14:57

예전에 이웃하던 선교사님이 선교 편지를 보내 왔습니다 .

지난 계절에 300년만에 찾아 온 태국 남부 지역 홍수로 인하여 당한 이웃들의 아픔과 애쓰시는 사역의 모습을 담아 보낸 기도 편지를 읽었습니다 .

답 글을 달을려고 하는데 

힘드네요 ...

아픔이 오네요 ...

눈물이 흐릅니다 .

함께 섬겨야 할 자리인데 . . .

아프다는 이유로 신토불이 환대를 받으며

치료를 받으며, 누리는 행복에 젖어 잊어버린 땅. 그 곳. . .

주님의 눈 길이 멈추신 곳

주님이 사랑을 나누시는 곳

주님이 원하셨던 곳 

그 땅 남부 태국 땅을 기억해 냅니다 .

내가 그토록 머물고 싶어했던 곳인데 . . .

내가 그토록 사랑했던 땅인데 

내게 늦은 열정을 깨워주던 사람들이였는데 

지금 .

나는 ...

왜 ? 

여기서 . .

바라만 보고 있는지 ?

요단강을 건너는 그들을 보면서 

왜, 요단강에 발을 딛을 생각이 멈추었는지 ?

 

그리고

동역자의 글을 보며 

왜, 가슴이 아파 오는지 ?

왜, 눈물을 주시는지 ?

어리석은 내 머리 생각을 멈추어 봅니다 .

할 수 있는 말 은 

미안하다 라는 한 마디 말 뿐입니다.

함께하지 못해 미안하고

도울 수없는 내가 미안하고 

바라 만 보는 내가 미안합니다 .

*

내가 걸어 갈 길은 여기까지인가 ?

주님의 마음은 ?

*

내가

할 수 있는 것을 찾아보는 시간들이 많기를 바래 봅니다 .

할 수 있는 것을 찾기를 바래 봅니다 .

 

주님이 하실 일을 찾아 보기를 바래 봅니다 .

주님이 하실 일을 보기를 원합니다 .

 내가 참여할 수 있기를 기도해 봅니다 .

*

믿음의 선인들에게 미안하고

믿음의 동역자들에게도 미안하고

주님껜 부끄러움 뿐입니다 .

주님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