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펌) 현장은 공포와 혼란이었습니다 본문

성서한국/아 ! 대 한민국

펌) 현장은 공포와 혼란이었습니다

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5. 9. 13. 10:22

현장은 공포와 혼란이었습니다'...한국인 근로자가 말하는 미 현대차 공장 이민단속국 체포 작전

사진 출처,EPA/US Immigration and Customs Enforcement handout

사진 설명,주 및 연방 요원 약 400명은 공장 단지 밖에 집결한 뒤 내부로 들어가 작업자들을 일렬로 세웠다기사 관련 정보

    • 기자,닉 비크
    • 기자,US Verify 특파원
  • 2025년 9월 8일

미국 조지아주 자동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지난 4일(현지시간) 대규모 이민 단속 작전이 벌어졌다. 당시 상황을 목격한 한국인 근로자는 BBC와의 인터뷰에서 연방 요원들이 들이닥쳐 수백 명을 체포하면서 현장이 공포와 혼란에 휩싸였다고 증언했다.

익명을 요구한 이 남성은 현대자동차와 LG에너지솔루션이 합작한 해당 공장 건설 현장에서 미 이민세관단속국(ICE) 요원들이 한국인 300명을 포함해 475명을 체포했으며, 일부는 쇠사슬에 묶여 이동했다고 설명했다.

이 남성과 동료들이 단속 소식을 처음 접한 것은 회사 상부로부터 전화가 쏟아진 당일(4일) 아침이다. "여러 전화선이 동시에 울렸고, 작업을 중단하라는 지시가 내려왔다"고 한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재집권 이후 최대 규모로 알려진 이번 단속 소식이 전해지자 근로자들의 가족들이 다급히 연락을 시도하는 등 혼란이 이어졌다는 설명이다.

그는 "이들은 모두 구금되어 있었고, 휴대전화는 사무실에 두고 갔다. 이들의 전화벨이 계속 울렸으나 (사무실이) 잠겨 있어서 우리도 받을 수가 없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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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韓기업현장서 최대 이민단속…체포 475명중 다수 한국인"(종합2보)

송고 2025년09월06일 04시02분

세 줄 요약
김동현기자구독
이유미기자구독

국토안보수사국, 조지아 현대車-LG엔솔 합작공장 건설현장 단속 발표

"비자면제프로그램 통해 입국해 근로행위하거나, 체류허용기간 넘겨"

"국토안보수사국 역사상 최대 규모 단속…일부 도주 시도하다 잡혀"

이미지 확대
미국, 현대차-LG엔솔 공장서 불체자 단속

(서울=연합뉴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HSI) 등이 4일(현지시간) 조지아주 서배나에 위치한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인 것으로 파악됐다. 미 주류·담배·총포 담당국(ATF) 애틀랜타 지부는 이날 엑스(X·옛 트위터) 공식 계정에 올린 글에서 "오늘 HSI, ICE, 마약단속국(DEA), 조지아주 순찰대 등과 함께 조지아주 브라이언 카운티에 있는 현대차 배터리 공장 건설 현장에서 대규모 이민 단속 작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사진은 엑스에 올라온 단속 모습. 2025.9.5 [ATF 애틀랜타 지부 엑스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워싱턴=연합뉴스) 이유미 김동현 특파원 = 미국 당국은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에서 전날 벌인 불법체류자 단속과 관련해 475명을 체포했으며 이중 다수는 한국 국적이라고 발표했다.

국토안보수사국(HSI) 소속 스티븐 슈랭크 조지아·앨라배마주 담당 특별수사관은 이날 브리핑에서 "어제 국토안보수사국은 법 집행기관들과 협력해 불법 고용 관행 및 중대한 연방 범죄 혐의와 관련해 진행 중인 형사 수사의 일환으로 법원의 수색 영장을 집행했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수사로 475명이 체포됐으며, 법 위반자들에 대해 책임을 추궁하고 법치주의를 확립하는 것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475명 중 다수가 한국 국적자였다"며 "정확한 국적별 통계는 없지만, 관련 자료를 곧 확보할 것 같다"고 말했다.

슈랭크 특별수사관은 체포된 475명에 대해 "미국에 불법적으로 체류 중이거나, 체류 자격을 위반한 상태에서 불법적으로 일하고 있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 중 일부는 미국 국경을 불법으로 넘었고, 일부는 비자 면제 프로그램을 통해 입국했으나 취업은 금지된 상태였으며, 다른 일부는 비자가 있었지만 체류 기간을 초과한 경우였다"고 설명했다.

여기서 '미국 국경을 불법으로 넘은 사람들'은 주로 중남미 등에서 불법입국해 한국 기업의 건설 현장에 취업한 현지의 제3국 국적 근로자를 칭하는 것으로 보인다.

체포된 사람들은 단일 회사 소속이 아니며 여기에는 다양한 하청업체 소속 직원이 포함돼 있다고 슈랭크 특별수사관은 밝혔다.

미 당국은 체류 신분에 대한 질의와 서류·배경 조사를 거쳐 불법 체류가 확인된 사람들을 구금하고 이민세관단속국(ICE)에 인계한 상태라고 그는 밝혔다.

체포된 사람 중 상당수는 전날 밤 조지아주 폭스턴의 이민자 수용시설로 이송됐으며, 각자의 사정에 따라 추후 다른 시설로 이송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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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당국 "조지아 韓기업 현장서 475명 체포…다수가 한국인"

국토안보수사국(HSI) 소속 스티븐 슈랭크 조지아·앨라배마주 담당 특별수사관이 5일(현지시간) 조지아주의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 건설현장 불법체류자 단속 관련 브리핑을 진행하고 있다. [WTVC 뉴스채널9 중계 화면 캡처]

슈랭크 특별수사관은 이번 단속 결과가 해당 기업에 미칠 영향에 대한 질문을 받고 "추측하고 싶지 않다"고 답한 뒤 "이 수사는 아직 진행 중"이라며 기소 등으로 혐의 사실이 확정된 단계는 아님을 시사했다.

단속 과정에서의 부상자 유무에 대해선 "(단속 과정에서) 상당한 수준의 물리력 사용은 없었다"면서 "다만 한 명이 약간의 탈수 증세(overheating)를 보여 현장에서 치료받았고, 수색을 진행하던 한 요원이 경미한 찰과상을 입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이민 단속에 대해 "국토안보수사국 역사상 단일 현장에서 이뤄진 최대 규모 단속"이라고 밝혔다.

그는 이번 단속이 단순한 이민 단속 작전이 아니라, 올해 들어 내내 이어진 조사를 거쳐 법원의 수색영장을 받아 이뤄졌다는 점을 강조했다.

슈랭크 특별수사관은 "요원들이 부지에 들어가 사람들을 잡아 버스에 싣는 이민 단속이 아니었다"면서 "수개월에 걸친 형사 수사를 통해 증거를 수집하고 인터뷰를 진행했으며 관련 문서를 모아 그 증거를 제출함으로써 법원으로부터 수색영장을 발부받은 것"이라고 말했다.

조지아주 남부지방검찰청은 수색 영장 집행 과정에서 몇 명이 현장에서 도주를 시도했다고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밝혔다.

검찰청은 "소수의 인원이 부지 내에 있는 하수 처리 연못으로 뛰어들었다. 요원들은 보트를 이용해 그들을 물속에서 건져냈다. 도주자 한명이 보트 아래로 헤엄쳐 보트를 뒤집으려고 했으나 실패했다. 이들은 체포됐으며 불법 노동자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마거릿 히프 남부지방검찰청장은 보도자료에서 "이 작전의 목적은 불법 채용을 줄이고, 고용주들이 허가받지 않은 노동자를 고용해 불공정한 우위를 얻는 것을 막기 위함이다. 또 다른 목적은 무허가 노동자를 착취로부터 보호하기 위함이다"라고 설명했다.

검찰청은 현재 조사가 진행 중이며 모든 사람은 합리적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유죄를 입증할 때까지 무죄로 추정된다고 밝혔다.

검찰청은 이 사건이 '미국 되찾기 작전'(Operation Take Back America)의 일환이라고 밝혔다.

이 작전은 "불법 이민의 침공을 물리치고, 카르텔과 초국가적 범죄단체를 완전히 제거하며, 우리 지역사회를 폭력범죄자로부터 보호하기 위해 법무부의 자원을 총력 동원하는 전국 단위의 계획"이라고 법무부는 설명했다.

미국 이민세관단속국(ICE)과 국토안보수사국, 마약단속국(DEA), 조지아주 순찰대 등은 전날 조지아주 서배나에 있는 현대차그룹-LG에너지솔루션의 합작 배터리 공장(HL-GA 배터리회사) 건설 현장에서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을 벌였다.

체포된 사람 가운데 한국인은 약 300명인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대대적인 불법체류자 단속 및 추방 정책을 펴고 있는 미국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는 외국인 근로자가 다수 일하는 공장이나 농장 등을 급습해 불법체류자로 의심되는 사람들을 체포한 뒤 수용 시설로 이송해왔다.

한국 외교부는 미국 당국의 한국 기업 공장 단속에 대해 우리 국민의 권익이 부당하게 침해돼선 안 된다며 유감을 표하고, 체포된 이들에 대한 영사 지원에 나선 상태다.

yumi@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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