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님 서신 발 앞에
말씀 잔치를 기다리는 마음들 . . . 본문
vip와 함께하는 소문난 말씀 잔치를 기다리는 마음들이 모여
세겹줄 특별 새벽 기도회가 마무리 되어가는 시간에 목장 모임을 통하여 함께 하는 마음들을 나누는 밤입니다 .
목원의 수고로 준비한 나물 반찬에 목자가 지어 놓은 찰진 밥 한 주걱 퍼 담은 다음 참기름을 곁들여
한 손으로 비비고,
두 손으로 비벼 만든 비빔밥을 한 숟가락씩 베어 물며,
짜증을 불러 온 여름이 가고 가을의 입성을 축하하는 감탄사의 멜로디로 모두가 불러 봅니다 .
음 ~~~~~~~ *8

전국구를 누비며 받은 재능으로 사업을 경영하는 강명 집사님이 선곡하여 카톡으로 보내 온 찬양을 두 부부가 듣고 함께 하기 원하는 마음을 담아 주님께 올려 드립니다 .
말씀 잔치와 새벽 기도회에 대한 광고를 함께 읽고 들으며 주님이 준비하실 은혜를 기대하며,
말씀 요약에 이어 가출한 경험과 힘들었던 경험들을 나누어 봅니다
20 대의 방자함으로 친구를 따라 부산으로 가출하여 몇 개월을 엄청 고생하다 부친이 찾아 오신 이야기
결혼 후 배우자와의 사소한 이견으로 가출하였으나 부끄럽고, 갈 곳도 없고, 자녀 생각이 더 크기에 오후 시간의 단기 가출로 끝내고 귀가한 이야기
가정 문제로 가출하여 찾아 온 오랜 친구를, 없는 살림이지만 한 주간을 정성껏 함께 보냈으며, 지금도 만나면 웃으며 옛 이야기를 나눈다는 이야기
그 시절 귀한 아버지의 소를 팔아 서울로 가출한 배우자 이야기
가부장 적인 아버지가 소를 판 돈으로 노름으로 다 잃고 술에 만취되어 귀가한 이야기
지난 시절, 일상에서 겪고 보아 온 이웃들과 친구들, 그리고 우리들의 이야기가 그 시절엔 힘들고 가슴 아픈 일이였는데, 새삼 기억에 담아 내는 이 시간 조금은 아픔이 느껴지지만 그래도 기억의 한 편에 머물며 오늘을 있게하는 과정의 한 조각 추억으로 만들 수 있음에 감사하는 시간이였습니다 .

그리고
세겹줄 새벽 기도회를 지내며 더 강하고 기쁜 기도의 시간을 갖게 되었다는 고백들을 들어 봅니다 .
*
주님은 우리가 연합하기를 원하셔서
아담에게 동역자 하와를 붙여 주셨고,
모세에게 아론과 훌을 붙여 주셨으며,
예수님은 한명이 아닌 열 두 제자를 선택하셨으며,
우리에겐 가정과 목장과 가포교회라는 공동체를 주셨나 봅니다 .
태풍에 쓰러진 거목의 나약함을 보면서도
한편으로는 함께 묶여 서로를 의지하며 알곡이 되어 가을 추수를 기다리는 들 녘의 곡식단들을 베어내는 추수꾼의 기쁨을 보는 것같아서,
부족하지만 아바 아빠의 미소를 가져 봅니다. 주님의 은혜로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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