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님 서신 발 앞에
감사 함으로 ! ! ! 본문
어제 주일 예배를 마치고 오후엔 8월에 베트남, 캄보디아로 봉사단기 선교를 나가는 팀원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갖었습니다.
현장 경험이 있다고, 그 땅에 먼저 다녀 왔다고 귀한 선교 훈련 시간의 한 부분을 부여 받았습니다.
감사했고, 고마웠으며, 부담이였고, 기쁨이였습니다 .
한 달 전부터 외장 하드를 사진과 동영상, 문서함을 열어 보며, 준비하면서 기쁨과 감사가 함께하는 행복을 누렸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15 ~ 20분.
내게는 10여년의 선교 행적을 15분으로 압축할 능력이 없는 3.1 플로피 디스크 8인치 세대입니다.
기념으로 보관은 하고 있지만 8인치 디스크의 용량은 50kb 였기에 작금의 4 TB 와는 비교 자체가 안되는 입장이지만
90년대에는 놀라운 사건이였습니다.
그렇게 준비한 것들은 단기팀 저 들을 위한 것이 아닌 나를위한 주님의 선물같은 시간들이였습니다.
부르심과
마음 정하기,
순종과 훈련
보내심과 떠남 .
첫 이방인의 삶
두번 째 이방인 되기
그 들의 삶을 공유하며 살아 나가기
그렇게 지내온 10년
COVID 19 와
두번의 심근경색 과 휴직
은퇴와 갈등
포기를 배우는 삶을 살아가는 오늘 까지 . . .
모아 놓은 영상과 사진들과 틈틈이 기록한 생활과 간증들을 다시 읽으며 행복했습니다 .
행복한 눈물도 주십니다 .
*
그리고 단기팀, 그 들이 아닌 아직은 그 땅을 기억하며 미련이 남아있은 나에게 권면하듯이 토닥거려 봅니다 .
라헬을 사랑한 야곱이 라헬을 얻기까지 7년에 7년을 더한 세월을 라헬을 사랑했기에 며칠같이 여긴 야곱의 마음이 내게 다가옵니다.
나에게도 섬김의 10년이 너무 빨리 지나 온 것 같습니다.
그래서 그 은혜를 기억하려고 짧게 내용을 기록해 봅니다.
*
1. 나의 선교 훈련은
2010년 5월 저는 여러분이 갈 곳인 베트남 호치민에서 캄보디아 프놈펜의 길을 다녀 온 일ㅇ을 나누고자 합니다.
먼저 호치민에서 사역을 마치고 프놈펜에 도착한 다음 날 땀을 많이 흘리는 체질과 환경으로 전해질 부족 현상으로 어지러움증이 발생하여 사나흘을 꼼짝 못했습니다.
저 혼자가 아닌 간호할 사람가지 더불어 사역을 못하게 만들었습니다.
건강이 선교의 통로입니다, 생수와 이온 음료를 많이 섭취하세요, 가만히 있어도 진땀이나는 날씨 입니다 .
2. 선교 현장은
* 베트남 : 남부 크메르족 DTS 사역, 학사 사역, 문화 탐방을 하였습니다. 추천하고픈 문화 탐방은 전쟁 기념관과 메콩 투어 입니다. 전후세대인 우리가 느껴야 할 전쟁의 아픔과 전쟁을 막아야 할 이유를 만나는 장소입니다. 그리고 사역의 쉼과 힐링을 얻기 위해 메콩 투어를 권장합니다.
* 캄보디아 : 도시 빈민 사역과 이화스렁 학교 사역을 하고 킬링 필드와 앙코르왓을 탐방하였습니다. 이들은 문화를 즐기기 보다는 빵의 문제가 더 갈급하기에 조혼의 문화가 생기고, 크메르 루즈 시대를 겪으며 지식인들이 숙청되어 50여년이 지난 현 시대에서 나라를 운영하고 사람을 키워 나갈 스승들이 없고 지도자 부재의 시대를 살고 있습니다 .
* 이들 두 나라는 상처 받고 아픔이 있는 백성의 나라입니다. 물질로 도우려는 세상적 동정과 불쌍함으로 대하지 말고, 기독인이니만큼 하나님의 마음을 가지고 그들을 품고 긍휼함으로 섬기세요. 지구촌의 모든 사람은 하나님의 자녀들이기에, 하나님안에 있는 자들은 형제 자매 인 것입니다.
3. 선교지, 선교사는
그 땅의 모든 문제와 문화, 언어, 일들을 제일 잘 아는 사람은 그 땅에 살고 있는 주민들입니다. 그러나 환경과 조건으로 인하여 그들을 가르치는 사람이 없기에 그 해결 방법 , 대안을 모르고 살고 있는 것입니다.
그 문제와 그들의 모르는 것을 현지인 다음으로 알고 있는 자는 누구입니까 ? 선교사입니다.
경영인이나 자원 봉사자들은 자기의 이익이나 맡겨진 일들을 완수하면 끝입니다. 위로하며 함께하는 대상이 아닌 활동의 대상인 것입니다, 대부분 궁극적으로 자기의 이익이나 자기 만족을 누리기를 원하는 자들입니다 .
선교사는 누구입니까 ? 같은 문화와 마음을 배우고 같이 살기를 원하며 그리스도라는 이름안에서 한 가족이 되기를 바라는 자들입니다. 함께 동행 한다는 것은 최고의 위로이며 축복이며 자산인 것입니다.
단기 팀은 ? 사업가난 자원 봉사자가 아닙니다. 장기 선교사도 아닙니다, 선교사님을 응원하고 돕는 보조 선교팀입니다.
그러므로 단기팀들의 언행으로 하여금 선교사님의 삶과 사역에 많은 여파를 끼치게 됩니다. 우리는 단지 응원팀, 위문단, 도우미일 뿐이니다 .
4. 나는 ( 우리는 ) ?
외국에 나가면 내 이름은 기억 못해주나 내 나라는 기억하고 항상내 이름보다는 내 나라를 말하곤 합니다
우리는 대한 민국을 넘어 하나님 나라 백성입니다, 내 행동에 어떤 이름이 따르겠습니까? 당연히 하나님, 혹은 (파송한) 교회입니다.
*
봉사자들이 첫 섬김이 힘들지 한 번 경험하면 계속 이어 나갑니다. 이유는, 의미, 보람을 찾아 가는 일이기 때문입니다.
자기 만족은 의미를 찾기 힘듭니다, 그래서 오래가지 못하고 쉽게 포기합니다
남을 섬긴다는 것, 봉사는 점점 커지는 것이기에 자신의 삶의 규모를 규모있게 해 가면서 봉사의 길을 넓게, 길게 이어 나가는 것입니다.
매듭없는 나무는 없습니다, 매듭이 있어야만 크고 멋진 나무로 성장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매듭은 우리 삶의 기쁨, 행복, 즐거움, 아픔, 고통, 슬픔들이 함께하는 것들입니다. 복합적으로 다양함에 맞추어져 크고 강한 매듭이 만들어 집니다.
단기 선교라는 것은 최고의 의미와 행복을 추구하는 일이고, 동행하는 일이기에 멈출 수가 없는 것입니다. 선교는 희망, 믿음, 사랑을 심어주는 헌신입니다.
창 29 : 20 - 야곱이 라헬을 위하여 7년동안 라반을 섬겼으나, 그를 사랑하는 까닭에 7년을 몇 일같이 여겼더라 .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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