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에라리온 20250221 목장 이야기
2025 0221 주는 완전합니다.mp4동장군의 심술에 더불어
지구촌의 경제 이변부터 녹녹치 않는 삶을 사는 우리네들 ...
말씀과 모임과 함께
건강으로 이기자는 마음으로
백두 장사급 토종 닭을 준비해 주신 전 권사님의 섬김으로
백숙과 진국으로 곁들인 닭죽으로
새 봄을 준비해 봅니다
박 권사님의 간증있는 찬양을 불러 봅니다.
처음 불러보는 찬양이라 곡 흐름이 흩어지기도 하고
가사가 흐려지기도 합니다.
그러나 그 가사들이
우리네 삶에서 내가 겪은 삶이요 지나온 경험들이기에
간절한 마음 으로 불러 봅니다.
나의 고백이요, 나의 기도이며
나의 믿음으로 ...
오늘은
한 주간을 지내며
나와 함께하신 하나님, 내가 겪은 하나님을 한 줄 고백으로
나눔을 시작 합니다.
*
질서의 하나님
준비하시는 하나님, 치료의 하나님
평강의 하나님, 도우시는 하나님, 공급하시는 하나님 ,
말씀하시는 하나님, 사랑하시기에 질투하시는 하나님 ...
*
나만 바라보시는 듯 나만을 사랑하시는 하나님을 고백합니다.
말씀 요약을 나누고
하나님의 뜻과 음성에 어떻게 귀를 기울이며
그 은혜와 사랑을 경험했는지 ? 나눔을 갖어 봅니다.
*
보여주는 사역같아 힘들었습니다,, 그러나 순종하는 기도로 감당케 하시는 은혜를 입었습니다.
기사와 치유함을 입었으나 확신이 더디었습니다,, 말씀과 기도로 함께하며 은혜로, 감사하는 믿음으로자라납니다.
운행 중에 적당한 쉼터를 찾아 ,, 조용히 주님을 묵상하며 사랑을 나누어 봅니다.
내 경험과 지식에 더 앞서가서 이웃을 힘들게 했는데 ,, 책망과 훈련 속에 내 성품을 보게하시고 하나씩 바꾸어 주십니다.
찬양을 통하여 은혜를 누리게 하십니다. 나의 모난 것을 지혜로 바꾸어 주십니다.
기도 중에 말씀을 주시고, 은혜를 주십니다 . 구하는 기도보다 길 가의 들꽃과도 대화하며, 대화하듯 기도하게 하십니다
말씀을 읽을 때 기도하게 하시고, 대화하듯 기도할 때 은혜와 채우심을 주십니다.
짧아지는 겨울 밤이 느껴져 가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이땅에 살며 천국을 소망합니다 .
그 곳에서 노래하기 위해 찬양을 배우며 부단히 연습합니다 .
그 곳에서 대화를 나누기 위해 성경을 통해 그나라 이야기를 쉼없이 익혀 나갑니다.
그 곳에서 나눔을 위해 기도로 대화법을 준비 합니다.
그 곳에서 살기 위하여 나눔과 섬김을 연습하며 훈련을 받습니다 . 오늘도 ...
*
그 곳의 삶을 준비하기 위해 사는 이 땅의 삶은 전쟁터입니다 .
전쟁에 임하기 위해서는 훈련된 군병이 필요합니다 .
그 한 사람이
오늘을 성령의 임재하심 속에 사는 그리스도인이며, 그리스도의 군사된 자들입니다 .
쉽지 않습니다, 고난도 따릅니다. 그러나 신실한 그리스도인에게는
십자가에서 예수님이 이미 승리하신 승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오늘도 그 길을 은혜로 걷는 순례자가 되시기를 ...
기도하는 밤입니다.
( 천국은 침노하는 자의 것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