อารีเอล 아리엘 ariel 2022. 11. 14. 20:46

 

지난 주 월요일 

지리산을 목표로 

우리 가족 세명은 

남해 고속도로를 달려 

하동을 지나

목적지를 찾다가

산행이 힘든 내 탓에

최참판댁 고택으로 

발길을 옮겨 구경하다가

화계장터에 가서 

점심을 먹고 다리를 건너 

섬진 강변을 따라 귀가길을 

선택했습니다.

 

오랜 시간을 머물지 못한 당일 나드리였지만 

늦 가을의 들녁은 

상쾌함과 풍성함을 주는 

더 할수 없는 좋은 시간을 만들어 주었습니다

귀국 3년차에 갖은 나드리에  힐링이란 것을 

느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