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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0%처리된 난도 구시내 도로바닥 색칠 다시 기존대로~~
이래저래 국민세금 낭비삽질~~~~~~
북부 난도의 구시내 아스팔트도로에 특별지역으로 만든다는
계획하에 도로바닥에 색깔을 입히는 상황이 온라인을 통해
태국전역으로 알려진 가운데 많은 사람들이 반대의견을 내놓자
우끄릿 픙쏘파 난도지사가 직접 해당 도로색칠관련 담당자들을
호출해 60%가 끝나고 40%밖에 안남은 도로를 기존 그대로 다시
되돌려 놓으라는 지시를 내렸다고 전해졌다
태국왕실의 씨리랏왕세자비 왕족에서 사퇴!!
태국 법제위에서는 왕실의 푸미폰국왕의 왕세자비인 씨리랏왕세자비에 대해
2014년 12월11일자로 왕족의 명부에서 나가는 것에 대해 승인을 했다고 전해졌다
총리와 국무장관진 국민 직선제로 선출한다고 허니...
12월11일자 반탁씬계 성향이 짙은 대중언론의 만평입니다
총리와 정부국무장관진을 외국의 대통령선출과 같이 국민들의 직선제로
뽑도록 하는 헌법수정을 추진하겠다는 쏨밧 탐롱탄야웡분과위원장이
주도하는 국가개혁의회 정치개혁분과위의 움직임으로 인해 태국정국이
순식간에 활화산처럼 언제 폭발할지 모를 상황이 되었습니다
총리와 국무장관진들을 국민들의 직접적인 선거로 뽑겠다...
그 생각은 기존의 태국의 정치적 시스템에서 아주 엄청난
변동을 뜻하는 것이라고 할수가 있고 생각을 하기에 따라
대단히 부적절하고 큰 문제가 될수도 있는 아주 미묘한
사항이라 할수 있습니다...
그런 기우는 곧바로 정국을 강타하고 있습니다
쿠테타로 정권을 잃어버린 프어타이당에서는 차와릿 용짜이윳육군대장이
군후배 쁘라윳 짠오차총리를 향해 자칫 잘못하다가는 정권 재쿠테타도
발생할수 있으니 조심하라는 주의경고를 가했고 탁씬의 잉락정권을 몰아
내는데 한 획이 되었던 민주당에서도 아피씻 웨차치와대표가 직접 언론을
통해서 반대의사를 표명함은 물론 태국사회 각계각측에서 반대소리가
나오고 있는 상황인데도 불구하고 여전히 해당 생각을 추진하겠다고
밀고 있는 상황입니다
그리고 보니 이전에 탁씬 치나왓전총리를 몰아낼때,
탁씬을 몰아내고자 했던 지금의 그들이 주장했던
그 명분중의 하나가 생각나는군요
" 탁씬이 왕실을 없애고 국가의 정치형태를
대통령제로 만들고 대통령이 되려고 한다!! "
태국의 정치상황을 어느정도 지켜봐 왔던 분들은
아마도 저 소리를 한번쯤은 들어보셨으리라 봅니다...
그런데 그걸로 탁씬을 몰아내버렸던 그 세력들이
지금에 와서는 대통령제식으로 총리와 정부구성을
할수 있도록 하겠다고 여기저기서 다 반대를 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계속 밀어부치겠다고 하고 있습니다
** 참고로 쏨밧박사는 태국경영학기관(NIDA)학장으로
탁씬정권의 국가행정문제점을 지속적으로 제기했으며
이번 잉락정부 퇴진시위를 벌인 꺼뻐뻐써 주도진이였음.
오늘 아침(12월13일) 태국내 거의 모든 아침 TV,라디오,신문등
대중언론에서는 일제히 쁘라윳 짠오차총리가 한국에 갔다 온 후
한국에서의 여러가지 일정과 직무수행에 대한 설명을 하는 내용이
주가 되어 보도가 되고 있습니다
6.25전쟁에 군파병을 하며 도와준 인연을 아직도 잊지 않고
군수장출신의 쁘라윳총리를 반기며 태국과 한국, 더 나아가서
동남아시안국가들과 한국간의 협력과 공조를 다졌다고 말했으며,
특히 IT측면을 비롯해 친환경산업등 여러가지 발전된 한국의
기술력과 시스템들을 태국과 접목시키고자 한다는 희망적인
내용과 추운 나라 한국의 부지런함을 배워 태국사람들도
부지런하고 똑똑해지기를 바란다는 내용도 있었습니다
내년에도 한국에서 또다시 태국이 참여하는 동남아시안
국가관련 회의가 개최 될 예정이라고 쁘라윳총리가 말했는데
이렇듯 태국과 한국간에 아직도 여전히 더 많은 교류와 협력이
일어날수가 있는 희망적인 부분도 있기에 우리는 더욱 더
태국의 국내정국이 확고하게 안정을 찾기를 바라는 입장이겠지요..
그런 가운데 현재 태국내에서 이슈화가 되고 있는
총리와 국무장관진들에 대한 국민 직선제 선출로의
헌법수정건은...
어쨌든, 쿠테타 이후 쁘라윳총리정부가 들어서면서
어느정도 안정이 됐다 싶은 태국의 국내 정국상황에서
앞으로 어떤 상황으로 전개될지도 모를 아주 민감한
현재 가장 큰 정국이슈입니다
싸뭇빠깐 여성 토막살해사건 전애인이 저지른것으로!!
싸뭇빠깐도 쌈롱느아경찰서측에서는 관내에서 구도로의 쉘주유소부근과
크렁쌈롱따이 부둣가 근처에다 버린 머리가 발견된 토막살인사건으로
보이는 사건과 관련된 수사를 한 결과 범인은 배링부근에서 살고 있는
사망자로 보이는 요리사인 쏨욧 나맛싸깐(42세)씨의 전애인이 살해를
한것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경찰측은 쏨욧씨가 같이 일하는 요리사 친구가 이번에 발견된 시신의
살점조각중에서 귀부분에 특이한 사항이 있었던 것을 기억하고 있는데
해당 귀부분이 쏨욧씨의 귀가 맞다고 확인되었으며 쏨욧씨 또한 현재
실종된 상태로 명확한 피해자인것이 어느정도 확인이 된 상황으로
일단 사건을 숙소방과 화장실에서 피흔적을 발견하고 관련된 CCTV등을
통해 범행과 시신유기등의 증거자료를 추가로 수집중에 있다고 발표했다
쁘라윳총리-박근혜대통령 무역/투자건 정상회의!!
동남아시안국가연합 정상들과 한국간의 특별회의를 위해
12월10일부터 12일까지 한국 부산을 방문중인 쁘라윳 짠오차
총리가 한국의 박근혜대통령과 양국간의 상거래 무역증진과
투가건에 대한 장애를 줄이는 이해도모 협의를 가졌다고 전해졌다
쁘라윳총리는 박근혜대통령에게 특히 태국의 과일과 냉동닭에 대한
한국수출을 도와 달라는 요청을 했다고 전해졌다
코브라,구렁이등 뱀들의 민가 출현 잦아져!!
대중언론을 통해 지속적으로 뱀들이 가정집 그것도 화장실에
자주 나타나는 소식들이 전해지고 있는 가운데 그에 대한
이유를 알아보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지난 8월28일 온라인상으로는 한 가정집의 화장실부근에
뱀의 알들이 발견되었는데 그중에 껍질을 까고 나오는
새끼뱀까지 보이기도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고
9월12일에는 북부 치양마이도 매쪼구조대측에서 한 가정집의
화장실에 코브라가 들어가 있어 아예 화장실 변기자체를
들어내서 싼싸이군의 야산에 버려야 하는 상황이 보도됐습니다
11월4일에는 빠툼타니도 쌈콕군의 한 가정집의 화장실에서
거대한 구렁이가 집주인을 물어버리며 20바늘이나 꿰매는
부상을 입히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그리고 몇일전 12월6일에는 아유타야도 방빠인군의 한 가정집에
길이가 무려 3미터나 되는 거대한 코브라가 나타나며 구조대에서
출동해 잡아버리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같은 뱀들의 민가출현은 특히 사람들이 많이 살게 되며
살곳을 잃어가고 있는 뱀들이 어쩔수없이 민가로 들어가는
상황이 빈번해지고 있는 상황이라고 합니다
뱀에 물렸을때에는 상태가 더 심각해 지는 것을 막기 위해
너무 겁을 먹고 우왕좌왕하지 말고 침착하고 차분하게
물린곳을 확인하고 피가 나면 독이 빠져 나갈수 있도록
그냥 피가 흐르도록 내버려 두고 팔등에 물렸을 시에는
가슴보다 낮게 하고 물린 부분위를 천등으로 꽉 조이고
매15분마다 한번씩 느슨하게 해주어 세포가 죽어버리는
상황이 벌어지지 않도록 할것이며 병원으로 이동을 해
치료를 받기 위해 물린 뱀에 대한 사진이나 어떤 뱀인지
그 모습을 기억하고 의사에게 말해줘서 제대로 치료를
할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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